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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불안한 시장환경에서 만 큰시세 낼 기회다.
2월 7일 토요일 서울 KTX 강연에 참가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신청을 하셨지만 강연장 사정으로 못오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3월 7일 울산 강연회 접수 중입니다.
선착순 50분에게는 책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2월 7일 KTX강연회 참가회원들의 VIP 가입률 50% 감사드립니다.
회원들의 강의 후기가 카페에 올라왔네요.
아래는 참가하신 회원님의 강연회 후기입니다.
사선에 날세워라! 1200은 새로운 시작이다.
코스피가 1200선을 돌파했다.
박스상단이라는 저항감이 강했던 자리여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챠트로 보면 작년 10월부터 거의 5개월째 다져온 박스권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상승압력으로 분출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아직 1200선 안착은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들도 남아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단기 박스상단으로 보고 추가상승시 매도해서 현금을 다시 늘려야
하나? 아니면 지금이라도 추격매수해야 하나? 혹은 1200선에서 안착하는 것을 확
인하고 서서히 매수할 것인가?라는 세가지 전략적 고민에 빠지게 된다.
1월 초순 1200을 돌파했을때는 아직 60일선이 하락중이므로 계속 치고 나가기 어려
울 것이므로 우량주의 단기차익실현과 현금확대를 말씀드렸었다. 1월하순 1100선
을 위협할때는 60일선이 돌아서는 과정이고 60일선과 이격좁히기도 모두 해소되었
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고 맞받아치라고 당부도 드렸었다. 지금 코스피는 위치상
어떤 상황인가?를 종합적이고 간략하게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전략을 세우기 위한
사전판단인 셈이다.
![]() 박스권 에너지가 결집된 기간이 4~5개월로 강하다. 이정도 결집되면 상승목표치가
그리 낮지는 않다. 눈앞에 또하나의 저항선이 1230선에 대기중인 120일선이다. 그
러나 미국,유럽증시가 급반등한 영향으로 월요일에 갭으로 120선을 돌파하여 잘 지
지할 경우 1230선은 큰 부담이 아닐 것 같다. 크게 보면 1280~1380선까지 가능성
을 넓게 보고 가는게 맞는 것같다. 거래에 흥분이나 과열기미가 보이면 중간에 쉴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열어두되 축적된 힘이 분출되는 초기흐름이라고 볼 수도 있으므로
너무 빨리 차익실현에 나섰다가 오랫만에 시세분출에 허탈해할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특히 5일,20일,60일선의 정배열이 단단하게 출현해서 크게 무너질 걱정은 없어 보
인다. 조정받더라도 고작 1150~1180선 정도일 것이다. 하락은 막혀있고 위쪽은 점
점 열려가는 느낌이다.
거래량이나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있으나 과도한 느낌은 없다. 오히려 돌파를 위해
서는 적당히 거래가 늘어나는 것이 좋다. 현수준은 지극히 적당한 수준에서 거래증
가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거래량이 7~8억주에 달하거나 거래대금이 6~7조원을 넘
어서면 에너지 과분출로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
수급상으로 보면 10월이후 1200선 이하에서 주식을 그나마 뚜렷하게 매수한 것은
연기금과 외국인 밖에는 없다. 외국인은 12월부터 3개월 연속 순매수로 전환했고 3
조원 가량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이 왜 매수하는가? 대해 여러가지 해석들도 있
지만 이유야 어떻든 그들이 대규모로 매수하고 있고 작년까지 무지막지하게 팔아치
우던 것과는 태도가 확실히 바뀌었다. 외국인 매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색안
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 매도에서 매수로 돌아섰고 그만큼 시장수급은 좋아졌고
매물은 잠식되었다. 가벼워졌다.
워낙 비관적인 뉴스가 강했고 지금도 여전히 경제지표가 나쁜 것이 사실이다. 1월에
발표된 기업실적을 보면 험악한데 이렇게 주가가 올라가도 되는가?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실적에 비해 주가가 비싼 것 아니냐는 반문이다. 그러나 지난
4~5개월간 경제지표나 실적이 안좋을 것이라는 뉴스는 모두 반영되서 시장에 내성
이 생겼다. 쉽게 이야기하면 악재를 의식해서 팔 사람은 어지간히 팔았다는 뜻이다.
경제지표는 1월까지도 안좋았다. 그러나 한국은 수출국가다. 미국,유럽이 아직 안좋
지만 중국이 경기부양책으로 두달연속 제조업PMI가 크게 좋아졌다. 가전,자동차 등
에 소비보조정책을 써서 수요가 회복중이다. 그런 영향으로 중국 상해지수가 급격
하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에 자주 중국을 언급드렸다. 한국은 중국의 경기부양에
따른 군불효과가 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도 1월 ISM제조지수나 서비스지수,
기존주택판매,미결주택판매가 12월보다 좋아졌고 경기선행지수도 6개월만에 상승
반전했다. 발틱건화물지수 BDI가 지난주에 50%이상 급등했다.
중국과 브라질 증시가 뚜렷하게 회복세다. 정배열로 에너지가 매우 강해 보인다. 크
게 꺾일 위치가 아니다. 미국의 나스닥도 정배열은 아니지만 탄력있는 반등이다. 실
업율이나 고용감소가 심각했지만 주말에 미국의 새로운 경기부양책이 상원통과가
확실시되고 다음주에 금융시장을 안정시킬 신용완화책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기대
감이 압도했다.
![]() ![]() 중국의 호전기미는 한국수출에 결정적 청신호가 될 수 있다. 특히 원화가 약세를 보
여 다른 국가의 경쟁기업보다 가격경쟁력이 좋아 시장점유율이 좋아지고 있다. 원
화약세가 작년까지는 외환위기 어쩌구하는 악재였지만 지금은 알게 모르게 다른 국
가의 경쟁기업들을 밀어내는 구조조정의 기폭제이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독일 D
램업체 키몬다의 파산신청이나 대만의 프로모스,일본의 엘피다 등이 대규모 손실로
휘청거리며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이런 제반여건을 감안하면 1200선의 돌파는 단지 반복적인 박스 상단이 아니라 돌
파와 함께 새로운 지지선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브라질 증시가 주도하고
나스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증시는 3월 중순 트리플위칭데이까지 반등국면을 지속
할 가능성을 예상한다.
지금은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보다 없는 사람이 쫓기는 국면이다. 1200선 안착을 확
인하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지만 항상 뒷북치는 경우다. 박스에서 이 정도 다졌
는데 더 확인한다는 것은 기회만 상실하는 꼴이 된다. 추격매수까지 할 것은 없지만
이미 매수했어야 하고 지금도 주도주의 상승여력이 있는 쪽에는 집중공략해도 늦지
않다. 요새 새롭게 힘이 붙고 있는 쪽이 IT와 자동차,그리고 서서히 중국관련주다.
미국 금융완화책 기대감으로 일시적으로 금융,건설이 올라설 수도 있지만 작년말
이후로 기대감이 많이 반영되어서 좀 무거워졌다.
장세는 주도세력과 주도주가 부각되며 힘이 강해지고 뚜렷한 랠리의 조짐을 갖췄
다. 외국인의 매수에 기관이 가세하며 쌍끌이로 이끌고 IT와 자동차,소재업종의 가
세로 힘이 붙고 있다.
코스닥은 이미 정책수혜주들의 순환흐름을 통해 수익율게임이 강해지고 있다. 풍
력,태양광 등 대체에너지와 반도체,LED,LCD 등 IT호조에 바이오테크와 방통융합
등으로 순환하며 오랫동안 조정에서 본격적 반등으로 돌아서고 있다.
지금 MMF에는 110조원에 달하는 부동자금이 몰려있다. 2~3%의 이자율에 만족
하며 오래 머물러 있을 돈들이 아니다. 이 자금이 약간이라도 증시로 유입되기 시작
하면 증시흐름은 유동성랠리가 본격화될 것이다. 1280~1380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은 이런 잠재력을 염두에 둔 것이다.
실적은 아직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이미 재고조정이 충분히 끝났고 제품가격의 반
등조짐이 나타나 작년 4분기 실적이 최악이었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실적은 생
각보다 빠른 시점에서 개선될 수 있다는 뜻이다. 중국의 반등이 이를 보여준다.
악재에 내성이 생기고 돈도 많이 풀린 상황에서 약간만 호재가 있어도 민감하게 반
응하는 것이 증시다. 모두 회복되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은 늦기 때문에 미리
미리 묻어두어야 한다는 점을 얼마나 자주 강조드렸는지 모른다. 1000포인트 초반
에서는 주식이라는 큰 사업을 과감하게 시작할 최적기라는 점도 무수하게 언급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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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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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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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님의 시황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조그만 그릇속에서 일인칭의 고민에서 벗어나 보다높이 멀리 볼수있는 마음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