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바나나, 수박
점심 : 자장면 1/2, 중화비빔밥 1/2, 바밤바, 호두과자 1개, 수박 1조각, 호박즙
저녁 : 밥 1공기, 아귀찜, 오이(피클!?), 명태조림, 커피1잔
파워에이드 300ml, 화이트와인 100ml, 치즈 조금, 미에로화이바 100ml
▶7월8일 화요일
아침 겸 점심 : 밥2/3, 멸치조림, 김치, 수박 2조각, 호두과자 1개, 마시는 홍초, 귤1 (적당)
저녁 : 밥 1/3, 상추, 쌈장, 오이, 김치, 자두 1개 (적당)
▶7월10일 목요일
늦게 일어났더니 배가 안고프다. 원래 푹 자면 입맛이 없다. 잠을 잘 못자면 더 땡긴다. 늦게야 아침 겸 점심으로 밥을 먹었다. 소고기국고 밑반찬과. 여러번 꼭꼭 씹어 먹다보니 고기가 맛있고 김치가 맛있다. 김치가 자꾸 먹힌다. 잡곡밥을 반공기만 먹다가 1/3공기 더 먹어 버렸다.(무의식) 적당히 배부름. 수박 한조각(무의식) 먹었다. 소화가 되는 느낌? 엄마가 옥수수를 사오셨다. 배부른데도 동생이 먹으니 따라 먹었다. 평소 옥수수 좋아했는데 배부른데 먹어서 너무 배부르다. 3시30분경 물냉면을 시켰다. 배부른데 보이니까 따라서 또 먹는다(조금). 후회된다. 배가 너무 부르다. 터질것같애.
5시30분경 배는 부른데 뭔가 먹고싶ㄷ. 과자(구운감자)가 먹고 싶은데 생멸치랑 검정콩 볶은걸 먹었다. 계속 배부름에도 무의식중에 계속 먹고 있다. 돼지 같다. 위는 포만감을 느끼는데 속이 허하고 음식이 보이면 먹힌다. 누가 먹으면 따라 먹게된다. 자제가 힘들다. 먹으면서도 자각하려고 애는 쓴다. 7시경 라면드심. 요가 갔다 배고플까봐 미리 먹어놓음. 썩 맛은 없다. 배가 너무 부르다. 냉면과 옥수수가 소화가 안된다. 요가 마치고 레드망고 요거트빙수가 땡긴다. 결국 먹었다. 넘 맛있다. 비틀기 왼쪽 오른쪽 3번 하심(힘들다. 한번씩 겨우) 발목 딱딱 1000번, 흔들기 5분. 정뇌호흡 3셋트
▶7월11일 금요일
오늘도 입맛이 없었다. 아침겸 점심으로 잡곡밥과 이것저것 밑반찬을 먹었다. 씹다보니 입맛이 돌아서 밥을 한공기나 다 먹었다. 적당히 배부르다. 평소 물은 안먹는 편인데 두컵을 마셨다. 배부름. 나른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배가 고프다. 막 뭐라도 먹고싶다. 바나나를 먹고 옥수수를 먹었다. 맛있다. 그래도 배가 계속 고프다. 냉면이 먹고싶다. 30분만 참아봐야지. 요가 가기 전 잡곡밥을 먹었다. 터벅터벅하니 썩 맛있지는 않다. 요가 끝내고 술 약속이 있었다. 소주는 칼로리가 높아서 맥주를 마셨다. 시원하다. 오징어회를 먹었다. 회종류를 제일 좋아하는데 오징어회는 몇 번 안 먹어 본 듯. 깻잎과 고추, 마늘과 싸 먹다보니 맛있다. 친구가 소주를 먹길래 나도 소주가 먹고 싶어 졌다. 한병정도 먹었나? 더 먹고 싶었지만 stop했다. 루이보스티를 마셨다. 따뜻하니 너무 좋다. 갑자기 다른 약속이 또 생겨서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 모짜렐라치즈 얹은 조개구이와 소주 한병 반을 먹었다. 치즈 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중독된다,. 소주도 단 듯. 디저트로 수박 두조각. 달다
▶7월 12일 토요일
아침에 입맛은 별로 없다. 어제 많이 먹어서 인듯. 무의식 중에 아이스크림을 집어 든다. 쿠앤크. 달기만 하고 맛은 없다. 먹다 말고 아침 식사로 소량의 흰 쌀밥과 만둣국을 먹었다. 평소 만두를 썩 좋아하진 않는데 국은 시원하다. 따뜻하니 속이 풀리는 기분. 밥은 맛없다. 배가 부르다. 아이스 커피 한잔 해 주시고(아메리카노인줄 알았는데 설탕+프림 커피다.) 느끼해서 반만 먹고 점심엔 피자 토스트.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 살찔까 걱정. 저녁엔 폭립. 삼겹살. 데리야끼 폭립과 밥과 된장찌개. 평소 삼겹 즐기는 편은 아닌데 데리야끼 소스가 입맛을 당기게 한다. 된장찌개 맵고 얼큰하다. 피클이 너무 맛있다. 밥은 1/2공기. 그저 그렇다. 맥주 두잔. 시원하니 좋다. 더 이상은 자제해주시고 식후 커피한잔. 자판기 커피. 너무 달다.
▶7월 13일 일요일
아침 : 목이 칼칼해 파워에이트 150ml. 시원. 프리첼 과자 조금. 텁텁하면서도 소금 때문에 은근히 중독.
아침 겸 점심 : 김밥 2/3줄. 전엔 김밥 먹으면 체했는데 그렇진 않음. 조금 텁텁했지만 허기를 달래기 위해 콜라 150ml와 요맘떼 1. 너무 더워서. 맛있다. 오감자 2/3. 무의식중에.
저녁 : 곰장어가 땡긴다. 너무 먹고파서 곰장어집. 미역국 한 숟갈. 맛 없다. 오이 맛있다. 당근 달다. 구운마늘 맛있다. 구운마늘 엄청 잘 먹는다. 곰장어 매콤하니 맛있다. 1인분 반 정도 먹고 소주 1병 반정도. 깻잎에 싸서 먹으니 환상이다. 실론티 마심. 달기만 하고 내 입맛엔 x. 막걸 리가 먹고파서 두부김치와 동동주 먹으러 감. 동동주 시원하고 맛있다. 두부김치. 돼지고기. 김치. 양념된걸 보니 살 찔것 같다. 매콤달콤하고 맛있긴 한데 배가 불러서 조금만 드심. 1.2차 안주 전부 고칼로리. 살찌겠다. 걱정
▶7월 14일 월요일
아침 : 오렌지 한입(50ml), 새콤달콤 맛있다. 잡곡밥 1/3공기, 김, 김치, 멸치조림, 그저 그렇다, 속은 편함. 적당히 배부름. 수박 3조각. 갈증날 때 수박이 자꾸 먹힌다. 달고 맛있다. 호박즙. 붓기 뺄려고 자주 마심.
점심 : 레몬에이드, 상큼한데 너무 달다. 맥주 2잔. 나초칩. 맥주는 별로 안 내킴
나초칩 맛있다. 그러나 살찌겠다.
점심 겸 저녁 : 부어치킨 날개, 다리. 총 6개 정도 ? 간장소스 맛있다. 기름이 심히 걱정. 흰 쌀밥 조금. 생선까스 조금. 김치. 생선까스 담백하고 조금은 느끼. 밥은 그냥 그렇고 김치 맛있다. 낮에 먹은 맥주 때문인지 뭐가 계속 먹고 싶다.
저녁 : 베스킨 레몬 아이스크림. 달콤 상콤 맛있다. 요가 마치고 와인빙수 150ml. 갈증이 났는데 많이 안먹힌다. 과일 몇 개만 먹어주심. 배가 부르다.
▶7월 15일 화요일
아침 : 과자 구운감자 1/2, 소세지 작은것 1. 찹살떡 1/3(무의식중에 맛도 모르고 막 먹음)
잡곡밥 2/3공기. 김. 멸치조림., 김치. 배가 부르다. 이 식단대로 먹었을 때가 제일 뿌듯. 다른 군것질 안하면 살은 안 찔것 같은데.
점심 : 도라지, 배즘, 맛은 없다. 달기만 달고. 건강을 위해 번 QKd 소량. 커피모카 향 나는게 너무 맛있다. 살 찔까 조금만. 옥수수 1. 사카린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소화 안되고 배부름
저녁 : 밥 2/3공기. 부추김치. 고추 큰거 2개. 김치. 깻잎 3장., 멸치조림 3개. 브로컬리 1/2뭉치 좋아라하는 브로컬리. 데쳐서 초고추장 조금 찍어 먹음. 맛있다. 속이 편해지는 느낌. 풋고추. 아무 맛이 없다. 벗 야채를 좋아하기 때문에 반찬은 조금 먹으려 애씀. 배가 부르다. 브로컬리를 많이 먹었나? 잠온다. 요가 마치면 시원한게 땡긴다. 배는 부른데 저녁때 조금이라도 먹는게 습관이 된 듯. 입이 허전. 배가 고프면 참기 힘들고 배부르면 그나마 자제하며 먹음. 회랑 소주생각. 참으심. 무의식중에 참크래커 1/3봉지. 물 1컵 마심. 평소 물 잘 안먹는데.
▶7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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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입맛은 없다. 흰 쌀밥 3숟갈. 브로컬리 1/3뭉치. 쌈장. 근대국, 김치 3젓갈. 국은 별로 안 땡긴다. 밥은 무의식중에 다 먹고 브로컬리만 맛있다. 김치. 아삭 매콤. 간식 참 크래커 1/3, 텁텁하다. 커피 한모금.
점심 : 귤 작은것 1개. 달다. 키위 1개. 새콤 달콤하다. 우휴 한 모금 맛없다. 계란 후라이 2개.(올리브유), 속 울렁거림. 브로컬리. 초고추장. 배부른데 계속 먹고있다.
저녁 : 호박즙, 붓기 제거하기 위해. 마늘빵 1개. 맛있다. 해물리조또 3숟갈. 아주 얇은 치즈피자 2조각. 핫소스와 느끼했지만 맛있다. 샐러드 조금. 피클. 상큼하다. 피클 맛있다.
디저트론 아이스허브티 페퍼민트를. 시원하고 상쾌. 팥빙수 조금 몇숟갈 먹음. 시원하고 달다. 배부르다
요가 뒤 : 물 두컵, 죽염, 갈증 해소. 두유 한모금(무의식). 요맘떼 한입. 시원하다. 화이트와인 50ml. 더워서 ... 먹고 싶어서. 먹으면 안되는데. 그래도 다른 군것질 자제. 어제, 오늘 자기전 군것질 많이 줄었다.
▶7월 17일 목요일
아침 : 물 1컵(300ml) 밥맛이 없다. 밥 2숟갈. 낙지볶음 조금. 매콤하다. 도라지, 배즘, 달다. 물 1컵(300ml), 쌍쌍바 반쪽. 너무 더워서 .. 시원 . 달다~
저녁 : 양념 돼지갈비. 썩 맛은 없다. 너무 배고파서인지 많이 안 먹힌다. 단호박 맛있다. 양파 간장 맛있다. 구운마늘 맛있다. 청량고추 2개 너무 맵다. 오뎅 1개(반찬). 맛없다. 깻잎 3장. 고기 싸먹으니 맛있다. 소주 4잔. 조금 쓰다. 이른시간이라 조금 취한다. 흰밥 1/2공기, 된장찌개, 구수하니 맛있다. 아이스크림. 너무 달고 배부르다. 오렌지 쥬스 한모금. 새콤달콤하다.
요가 후 : 아이스 페퍼민트 차. 목이말라 먹으니 화한 느낌. 시원하다. 물 200ml. 요맙떼 한입. 달고 시원. 배가 고프다. 자야겠다. 죽염 섭취.
▶7월 18일 금요일
아침 : 키위1개. 달고 맛있다. 너무 일찍 일어났더니 속이 허하고 자꾸 뭐가 먹고프다. 두유 50ml. 고소하고 담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