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우회원 12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홍제역 근처 백련산 둘레길을 워킹트레일하고 왔다.

[강인성]

서울 평생교우회 2017년도 1 월 워킹 트레일 행사로 원래는 안산 둘레길을 가기로 하여 지하철 독립문 역에서 모였었으나 백련산 둘레길을 걸어 보자는 회원들이 의견에 따라 백련산 구간 초록 숲길을 산책하고 왔다. 초록 숲길은 소나무가 우거져 있고 서울시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많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푸른 숲길을 걸을 수 있고 인왕산 남산 등 주변 산과 도시 풍경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쾌적한 산책길이라고 생각되었다. 다 내려 와 천년 고찰인 백련사를 둘러 볼 수 있고 교통도 편 해 누구나 한번 가 볼 수 있는 산책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독립문역에서 만나 다시 홍제역으로

홍제역에서 내려 백련산 둘레길로 가다

홍은동 사거리를 지나

초록 숲 길로 들어서다.

나무 계단을 오르다.

소나무 숲 길을 걷다.

기념 촬영

정자에서 잠시 쉬다.

숲 길에서 내려다 본 시내 풍경

다시 둘레길을 걷다.(총 약 만보를 걷다)

정상 조망대에서 시내를 바라 보며 쉬다.

백련사 근처로 내려 오다.

봄이 되면 둘레길에 진달래가 많이 핀다고 한다.

김소월의 진달래 꽃 시

은평 둘레길 안내판

은평정

거의 다 내려와 음식점 근처 유아 숲 체험장

음식점 촌닭 집

선지 해장국을 먹다( 일인당 6000원)

값이 싸면서 맛도 있고 양도 많아 산책을 하고 선지국에 막걸리 한잔이면

충분하였다. 김재광교장님이 자기 동네에 왔다고 점심 값을 다 내셨다.

백련사

백련사를 둘러 보고 근처에서

시내버스로 홍제역에 와서 집으로 오다.

[평안 이재중]

* 백련사 다녀온 하룻길의 모습을 소상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역동성있는
동영상을 주셔서 생생한 산길 오름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강인성]

고령에도 불구하고 젊은이 못지 않게 걷기를 하시는 잘 하시는 교장선생님들과 같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초록 둘레길을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朴正美]

전에 두어번 갔었던 곳이지만, 여러 교장쌤님들의 건강하시고 화목한 모습을 뵙게 되니.. 절로 행복해 지는듯 합니다.
이어걷기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던 곳이었고. 모두 공원같은 느낌마져 들고, 더구나 조망도 좋고, 바위를 타는 기분도
느낄 수 있어 아주 유명한 둘레길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지요. 중간의 동영상 도 잘 봤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강인성]

박교장선생님께서도 같이 걷기를 하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더 젊게 살기 위해서라도 이런 모임에 가능하면 자주 참석하시어 건강을 챙기신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