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보훈의 달에 나라를 지킨 국군 용사들의 넋을 기리리고자 철원과 백마고지를 다녀 왔습니다
철원역에서 소이산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산에 올라
백마고지와 철원 평야를 보고 멀리 금강산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아 보았습니다,
백마고지를 올라 철원평야를 둘러 보았고
귀경중 재인폭포에서 힐링의 시간을 즐기다 왔습니다
복되고 복된, 그리고 즐거운 여행길이었습니다
백마고지는 1952년 북한과 중공군위 침공으로
국군과 유엔군이 12차례 전투가 밤낯을 가리지 않고벌어져
24번이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었으며, 이 과정에서 27만발의 포탄이 투하되어
365고지가 1m나 낮아 졌고 국군 3.500명이 희생된 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답니다,
첫댓글
설총
선배님
더우신데
추억의 한페이지
쌓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보훈의 달에 동족상잔의 비극의 현장을 함께하며 호국 영령들의 영혼을 기리는 길에 함께한 "은동님"!
더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운 걸음에 아름다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연 일 수고하시는 지기님!
함께하였기에 즐거운 여행길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추억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처음으로 함께한 동행 길에 알게 모르게 결례를 범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다음 여행에도 뵙기를 바라며 더위에 건강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안보교육의 현장 철원여행에서 추억의 장면을 기록으로 남겨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과 영상 내 카페로 모셔 갑니다.
언제나 자상하고 멋드러진 벽계수 선배님!!
건강한 모습으로 노익장을 자랑하시는 왕성한 까페 활동에 존경스럽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늘 건안 하시기를 빕니다♡
설총선배님
더운 날씨에 추억 담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기를 바람니다
발걸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따가운 햇볕ᆢ30도를 웃도는 날씨ᆢ
여행 흔적을 남기시려 고생하셨습니다.
이런게 참 봉사겠지요.
항상 반갑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