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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HG ………정비 &결함 그랜저 hg 카울부 공사 후 공조기 냄새에 대한 안양 곱단이의 판단입니다.
(안양)곱단이 추천 1 조회 2,717 12.12.16 20:36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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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6 21:15

    첫댓글 잘읽고갑니당~^^

  • 작성자 12.12.16 21:17

    네~ ^_^,

  • 12.12.16 22:14

    곱단이님 잘 읽었슴니다 소인 단순한 생각인데 공조시스템이 어떤 구조인지 몰지만 휠터를 빼버리면 해결되지 않을까요^^^옛날과 같이 공조설비없이 훨터 없이 자연급기로하믄 해결되지 않을까요
    ^^^

  • 작성자 12.12.16 22:28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 많은 미세먼지가 우리가 쉽게 손 쓸 수 없는 공조기 내부에 쌓여 더 많은 냄새가 발생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쉽게 에어컨 필터를 교환하도록 만든 그랜저가 고마울 뿐입니다.
    또, 공조기가 없는 차량을 상상 해 보세요.
    아마도 제 나이에 시골에서 자란 사람으로 겨울철 벌목에 사용되던 제무시를 타 보신 경험이 있다면 차라리 냄새나는 그랭이를 택할 것입니다. ^_^,

  • 12.12.16 22:15

    저는 항상 외기모드로 운행 합니다 그러다가 앞차량에 화물차같은 매연을 풍기며 가는 차량이 있으면 내기모드로 운행하다 그차량을 이 피해지면 다시 외기모드로 운행 창문도 같이 열어 환기를 시킵니다 또한 세차시는 아에 호스로 카울부에 대고 물을 들이 붙습니다 카울부에 어느정도 싸인 먼지가 씻기어 나가라는 뜻으로 그리고 가끔 주행하다 보면 구린내가 나는데 이역시 축사(한우든 돼지 축사등)의 부근을 지나면 이러한 냄새가 납니다 즉 같은 장소를 반복 운행하다보면 냄새나는 구간이 있습니다 이역시 내기모드로 진행하다 외기모드로 운행 합니다 그리고 가끔 히터등을 최대로 틀고 다니며 에어켠을 켰을시는 반드시

  • 12.12.16 22:19

    에어켠을 끄고 주차중일때는 한참동안을 미리 주행중 송풍을 최대로 올려 냉매기 부근의 수분을 날려 줍니다 제차는 2012년 1월식입니다 현재까지 이러타할 불편한 냄새없이 아무리 장거리 운전하더라도 졸리거나 머리아파본적 없습니다 참고로 배기가스 마감장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곱단이님 말씀 처럼 차량 엔진룸에서 들어오는 공기는 자동차 구조상 어떻게 완벽히 처리할수는 없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단 반드시 엔진룸도 먼지가 내려 않을 경우는 청소를 하시고 또한 엔진오일을 교환시는 누유의 흔적이 없도록 반드시 닦아 주워 항상 청결히 운행을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13,000키로입니다

  • 12.12.16 22:22

    곱단이님 말씀처럼 차량 구입후 시간이 경과 할수록 구조상 먼지는 싸이게 되어 있습니다 필터교체하다 보면 그부근에 많은 미세 먼지등이 쌓여 있습니다 여기에 습기가 더하여 지고 공조기 내부의 에어켠 가동시 물이생성되어 그곳이 마르지 않고 먼지가 쌓이면 불쾌한 번지냄새와 온같 곰팡이등 잡냄세가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주기적으로 이곳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12.16 22:35

    공조기 냄새를 줄이는 방법을 잘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외기모드로 신선한 공기를 계속 공조기로 보내주는 것은 냄새를 줄이는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반면, 공조기에 쌓이는 미세먼지는 내기모드보다 증가 되겠지요.
    어느방법을 택하느냐는 본인의 마음이지만 전 외기를 택하고 있습니다.

  • 12.12.17 00:38

    13년형도 개선이 안됬다는 뜻인가요?

  • 작성자 12.12.17 10:22

    쉽게 개선될 문제가 아니란 생각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세먼지가 쌓여 공조기 내부에서 발생되는 문제라 해결이 쉽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윗급 차량에서 공기 청정을 위해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장착하지만 장착된 차량을 갖고 있는 회원들도 냄새에서 자유롭지는 않다고 하니........

  • 12.12.17 01:36

    카울공사나 다른작업은 전혀안한 출고 그대로구요 앞차 매연만 없으면 외기로 다니구요 에바만 말려줘도 불쾌한 냄새는 없을거에요 요즘 히터틀고 다녀도 전혀 이상없어요

  • 작성자 12.12.17 10:27

    다행입니다.
    전 카울공사 하고, 에어컨 끄고 한동안(5~10분정도...) 건조시키고, 외기모드로 항상 다닙니다.
    평상시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단,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에는 약간의 퀘퀘한 냄새를 피할수 없더군요.
    내기모드로 다니시는 분들이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은 어떨지...................

  • 12.12.17 07:54

    그냥 주구장창 오토-외기모드로 다닙니다. 온도만 조정하구요~!! 비오는 날 빼고는 냄새 전혀 없습니다. 매연 엄청 뿜어대는 차 뒤에서 신호대기 할때는 살짝 내기로 돌렸다가 출발 하면 다시 외기로 돌립니다.
    글고...가끔은 겨울철에도 주차한뒤 에어컨 빵빵 하게 틀어놓고 밖에서 담배하나 피우고 시동 끕니다. 고생스럽지만 역겨운 냄새는 해방입니다.

  • 작성자 12.12.17 10:32

    현재로선 최선의 방법입니다.
    비오는 날의 냄새는 습기로 인한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지요.
    동생 차량을 타면서 진정한 차량의 악취를 경험 했습니다.
    동생차는 에어컨 필터 교환도 쉽지 않아 시간이 지났고 차량도 오래 되었으니 이해는 되지만......

  • 12.12.17 09:13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12.17 10:33

    네~ ^_^,

  • 곱단이님께서 카울공사 및 배기가스 방지장치 하고 해주셔서 별 이상없이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12.17 13:54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날 잠깐이라도 퀘퀘한 냄새 나오면 외기상태에서 송풍량 높여 냄새 배출하고 운행하세요.
    평상시엔 별일 없어도 습도에 의한 세균번식엔 아직 확실한 답이 없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_^,

  • 12.12.17 14:19

    걸레썩은냄새날때 잠깐 귀를 쫑긋하고 들어보세요..외기모드에서 내기모드로 변환하는것처럼 소리가 조금 커집니다..물론 내기모드로 변환한게 아니구요..평상시에 공조기 소리를 잘 들어두었다가 냄새날때 들어보세요..보통때는 외기모드시 3단이나4단에서는 소리가 잘 안들립니다..근데 냄새날때는 귀에 거슬리며 무언가 막혀있는곳을 통과하는 것처럼 소리가 둔탁해집니다..한오분정도 그러다가 소리가 다시 부드러워지면 냄새가 안납니다..냄새날때와 안날때 공조기 바람을 최대로 틀어보세요..소리가 틀림니다. 냄새날때는 소리가 엄청큽니다...

  • 작성자 12.12.17 18:36

    제 경험과는 다른 경험이라 이라고 생각되네요.
    송풍은 항상 수동조작으로 하기 때문에 송풍기 바람 소리 변화는 못느겼습니다.
    냄새날때 소리가 크다면 제가 추론한 미세먼지의 세균 번식과는 거리가 있는듯 하네요.

  • 12.12.18 00: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송풍은 off 늘 내기모드 운행고집하고 에어컨 틀어도 냄새모름, 히터사용 절대 아니함. 출발시는 자동이된 외기모드를 내기로 바꾸어 주는 일 깜박 잊으면 냄새때문에 금방알아채고 내기로 바꿔주면 냄새 안들어옵니다. 유리창 안개 때문에 뒷자리 승차시키지 아니함. 환기100% 필수입니다. 탈만합니다. 그랭이의 하인되었나 싶기도...

  • 작성자 12.12.18 22:05

    송풍을 안하고 내기라면 공조기와는 담을 쌓고 운전하는 경우라 할 수 있네요.

  • 12.12.18 03:52

    곱단이님 의 설명 잘 읽었구요. ... 근데 똘이똘순님 의 경험담은 새로운 경험담 입니다. 모두들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생각됩니다.

  • 작성자 12.12.18 22:18

    저도 새로운 문제 제기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오는 날이나 맑은 날이나 송풍소리는 동일하기에 저로선 판단이 쉽지않네요.
    퀘퀘한 냄새는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에만 인지할 수 있으니.................

  • 12.12.21 12:24

    퀘퀘한냄새는 차량마다 그 증상이 다릅니다 어떤차는 평상시에도나고 어떤차는 습기있는날 어떤차는 외부온도와 연관도 있구요

  • 12.12.18 17:38

    곱단이님... 전에 동영상으로 올려주셨던, 엔진룸 작업영상(은박호일 붙이는 작업, 격벽쌓기 등).. ㅠ.ㅠ 삭제하셨어요?

  • 작성자 12.12.18 22:16

    네.
    작업의 어려움이 있다는 많은 의견과 어설픈 카울 배수구 작업시 배수구 막힘 현상이 일어나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일전에 작업후 사진을 올린 분이 있었는데 저의 의도와 차이가 있어 오히려 역효과가 있겠다는 점도 있구요.
    배기가스 역류 방지장치의 판매시 동봉하던 고무관도 동봉을 원하는 분에게만 보내고 있습니다.

  • 12.12.19 09:02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12.21 19:58

    저도 감사드립니다.

  • 12.12.20 13:53

    항상 긍금증을 해결해 주시기에 감사을 드림니다 좋은 하루되세요.....!!^6^

  • 작성자 12.12.21 19:58

    네~
    매일 매일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 12.12.20 15:25

    곱단이님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12.21 19:59

    네~
    저도 감사드립니다. ^_^,

  • 12.12.20 18:06

    곱단이 님의 좋은정보 항상 감사드리며...
    미세먼지와 습기 그에따른 세균번식이 냄새의 주범이라면...세균번식을 막으면 냄새가 없어질까요? 개수구에 걸어놓는 친환경 탈취제 같은걸 좀 개선해서..말이죠..

  • 작성자 12.12.21 19:57

    에어컨 필터의 경우 항균처리를 햇다고 합니다.
    순정품 냄새 맡으면 시큼한 냄새 있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성에 문제가 있는듯.......

  • 12.12.21 07:14

    언제나 고생하시고 수고 해주시는 곱단이 님이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그래도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신랑도 항상 감사해 하구요. ^^
    늘 행복 만땅하세요~~~ ^---^

  • 작성자 12.12.21 19:59

    네~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 12.12.21 09:22

    글쎄요 곱단이님 글은 잘 읽엇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은 약간은 합리화시키는게 보이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저역시 다른 수없는 차종들을 타보고 끌어보고 했습니다 물론 더 고급차도 수입차두요 근데 참 이상하죠? 저는 왜 그랭이한테서만 냄새가 날까요? 하다못해 다 석어들어가는 소형차 (오래된차) 에서도 그런냄새는 안납니다 곱단이님께서타신 SM5 그건또 왜날까요? 이상하네요 다른 회원님들도 느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유독 그랜저에서 악취가 심하다는걸 물론 다른 차종에서도 날수도잇겠죠 그러나! 그랜저는 그정도가 심하다는겁니다

  • 12.12.21 09:25

    해결이 안되는 문제를 계속 왈가불가 해봐야 서로 스트레스고 내입만 아프겟지만 문제가 있는것을 해결이 안된다고 합리화시키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해결이 안되더라도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서 알게끔해야죠~ 곱단이 님의글을읽고 공감도 가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게 들립니다 " 다른차도 냄새가 나네요~ 해결안되니 그냥타세요~" 라구요
    저처럼 그냥 냄새나면 사업소가서 통째교환받고 6개월이라도 스테레스 없이 타는게 한편으로는 좋은거 같습니다

  • 12.12.21 09:28

    상식적으로 차에서 그따위 냄새가나는게 그럴수밖에없다? 그럴수도있다? 말이 안되잖아요? 곱단이님의 글을보고 주위 다른차를 몰아봤습니다 오늘 비가오죠? 여기 광주는 비가옵니다 그러나 연식도 더 오래되고 낡은 차들도 냄새 전혀 없습니다 그냥 오래된 차냄새만날뿐~ 현제 제차도 냄새가 없습니다 (교환받았기때문에) 곱단이님의 뜨거운 열정 잘알고 있습니다 근데꼭 포기하시는거같아 씁쓸하네요~

  • 작성자 12.12.21 20:21

    제 차량을 운전하면서 한가지 의문이 풀릴 것 같기에 이 글을 썼습니다.
    저만의 문제일 수 있지만 제 글을 읽고 제가 해준 카울공사를 받으신 분들이 공감하신다면 저의 주장이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되면 오랜기간 의문으로 남던 공조기 냄새의 원인을 알 수 있겠기에.....

    저는 카울 공사후 공조기내의 잔류냄새를 없샌다는 이유로 수시로 공조기를 말렸지만(외기송풍 및 히터 고온) 습도가 높은 날이면 문득 퀘퀘한 냄새를 맡곤 했습니다.
    다른 날은 괜찮은데 왜 그럴까요?
    공조기 내부 문제라면 매일 그 냄새를 맡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경우이지만 그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 작성자 12.12.21 20:32


    더우기 냄새를 맡았던 비온날 지하 주차장에 차를 넣어두고 이튼날 아침 차량에 타자마자 공조기를 가동해 봐도 "언제 그랬느냐?" 는 식으로 냄새는 없습니다.
    글에서 언급했듯 다른차량(i30)에서도 같은 현상을 느꼈기에 언젠가 한라공조와 현대에서 냄새에 대해 질의한 답변 내용이 생각나더군요.
    미세먼지에 세균번식..........
    광주)5G방독면옵션님이 6개월이 지나면 냄새가 나고 그 이전엔 냄새가 없다는 글에서도 답이 보이고.............
    새차나 새부품에서 미세먼지는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6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냄새가 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 작성자 12.12.21 20:39

    지금까지 제 차량과 같은 방법으로 많은 회원님들 차량에 카울공사를 했습니다.
    그분들이 저와같이 평상시엔 냄새가 없다가 비오는날이나 눈오는날 문득 퀘퀘한 냄새를 맡게 되신다면 저의 논리가 틀린것은 아니겠지요.
    냄새문제로 코를 벌름거린 많은 시간과 경험에서 쓴 글이니 너무 책망은 말아주시길....... ^_^,

  • 12.12.21 10:38

    지인이 장동건이 선전하는 Lexus ES330h 차를 사서 여러번 같이 시승해보았습니다. 에어컨/히터를 이리저리 틀어도 상쾌한 냄새만 나더군요. 역시 부품 품질 만족도는 일본차인것 같습니다. 내 가스렌져는 탄냄새가 나죠.

  • 12.12.21 12:25

    굳이 쪽바리 차가 좋다기보단 그랜져가 부품의 가치가 어떠냐인거같네요 (일본차가 싫은건아니고 일본 자체가싫어서 표현이 이렇넹 독도는우리땅)

  • 12.12.22 17:13

    곱단이님의 열정에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화이팅!! 경남에서..^^

  • 작성자 12.12.22 23:58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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