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싱글벙글 장수왕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장수왕 이야기 최소 대감집 노비할거 아니면 해외에서 사는게 훨씬 나아?
빈야사왕 추천 0 조회 388 23.07.17 17:3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17 17:38

    첫댓글 난 오히려 돈 많지 않음 한국서 사는게 제일 낫다생각해

  • 23.07.17 17:39

    이게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일단 몇개월이라도 외국생활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럼 감이 올거야.

  • 작성자 23.07.17 17:41

    나 1년 살아봤어!

  • 23.07.17 17:57

    @빈야사왕 그런데 고민되는 건 일단 해외생활 자체는 잘 맞았나보네. 그럼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해외 생활해보는 건 어떨까? (나이코르셋X 비자관련 현실O) 해외에 나갔다가 한국 들어오는 건 언제든 가능하지만 반대는 어려우니까. 막말로 대감집 노비할 정도라면 국내에서 자리잡는 문제로 리스크가 크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그런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아. 찬찬히 고민해봐 그런데 어떤 결정을 하든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 그러면 오히려 한국에서 사는 게 낫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17 17:41

    아니ㅠ 중상? 그런데 항상 언어의.장벽이 있더라 아무리 공부해도 넘을 수 없는?

  • 23.07.17 17:39

    나도 이민 많이 생각해봤는데 타지에서 평생 이방인으로 살아야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거 같음 우리나라가 아직 개발도상국이면 모르는데 전반적으로 살기 편해진건 사실이라

  • 23.07.17 17:40

    나는 음식 의료시스템땜에 한국이 더 좋아 그냥... 원랜 나도 곧죽어도 해외가자 이거였는데 살다보니 바뀌더라

  • 23.07.17 17:42

    나는 한국 진짜 빡세서 한국에서하는 노력 외국에서 하면 한국에서 잘나가는거보다 더 잘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 나는 30살부터 현업 새로 시작한거나 다름없는데 한국에서 했으면 취업낭인으로 망했을거야

  • 23.07.17 17:42

    나도 외국에서 자리잡을 작정 하고 학생때 맛보기 할 생각으로 교환학생 갔었는데 거기서 나고 자란 사람은 살기 참 좋겠지만 새로운 이방인이 와서 살기엔 참 어렵더라고ㅠㅠ 나를 이방인으로 보는게 기저에 깔려있는게 너무 힘들었어. 뭐 아무도 나를 신경 안쓰는 자유로움 그런건 좋지만 한편으론 약간 날 자기들의 일원? 이라고 생각을 안해서 신경을 안쓰는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 ㅋㅋㅋ 그리고 뭣보다 마트 물가 제외하곤 주거환경 교통 의료 등등 모든게 한국이 나았어

  • 23.07.17 17:47

    가족이라도 있음 모를까 너무 힘들어보여 외국 생활...

  • 23.07.17 18:22

    내 경험상 모니모니 해도 내 나라가 최고 대접 받고 살만하더라고...미국에서 살아보니 이방인에...그 나라에서 제대로 자리잡는 것도 쉬운것도 아니고..원어민도 아니니 그 안으로 속해서 어울리는게 쉽지않더라고..그냥 이방인끼리 어울리고...

  • 23.07.17 18:34

    장단점이 있지. 나왕은 한국 경쟁이 너무 빡셔서 이겨낼 수 없었고, 또 대충 살고 싶었는데, 그리해도 안정적으로 일할수 있는 포지션을 운좋게 해외에서 얻었어. 유급휴가 2달이라 한국에 올 수 있지. 단점은 구린날씨의 타지에서 외로운 생활들. 정말 할게 없는 곳이라 심심해+ 의료는 한국이 최고라 한해 갈수록 걱정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직장에 만족해서 한국 돌아올 생각은 없어.

  • 23.07.17 18:34

    한 나라에서 3년은 살아봐야지 맞는지 안 맞는지 알겠더라고... 그래야지 현지인들 접해보고 문화가 맞는지 알게 되거든 난 지금 살고 있는 나라에서 7년째 거주중인데 안 맞아;; ㅋㅋㅋㅋㅋ 근데 현지인 아닌 외국인 친구들 많아서 살만 햌ㅋㅋ 언어는 원어민이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