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소. 폭포
상처투성이만 남은 모노레일
20억들여서 만든 신불산가는 모노래일..
개업날 하루도 못채우고 서버렸다
그련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부실..부실.
설계부터 부실덩어리다
원동에 매실농장 모노래일같다
이제 철거하기로 결정났으니
산이라도 상처없이
복구가 제대로 되길바란다
모노래일 때운에 새로만들어진 주차장만 성업중이다
전에는 휴양림입장료가
겨울에는. 없었는데 지금 주차료가 3000원
금수강산 버리고 폐기물만 (모노래일)
만들어놓고. 비싼주차비로
사업실패를 때우려 하는것같아 슬프다
주차장 만든다고 산은 산대로 아프다
울산 함양간.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서 배내골 나들목이 생기면서
신불산 정상으로가는 최단거리코스가 이곳 파래소폭포주차장이다.
배내골나들목에서. 파래소폭포주차장까지거리가 5분거리로 도닥하기때문억
청슨좌골 청수우골 시살등 영축산
신불산으로 가는가장짧은고스가. 이곳이다
그러다보니. 청수골산장 근처는 노면주차차량이 많다
파래소 주차장은늘. 몸살을 앓는다..
오지중의 오지였던 파래소폭포가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아주가까운 등산진입로가되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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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소폭포의 상처
신불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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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
24.01.06 20:3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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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풍성한 여름산도 좋지만
앙상한 겨울산은 보는이의 감성에 따라
너무나도 매력적이지요..
눈맛이 시원하지요..
거칠게 없어니
겨울철 나목은 벌거벗은 여체처럼 눈맛이좋지요
https://v.daum.net/v/Hx6bsdGMom
모노레일철거
산만 베리놨네요
고속도로 나들목이 생기면서 신불영축산 등산로의. 명소가되었읍니다
나들목에서파래소주차장까지 5분거리..주차장에서 ''20분거리면 파래소폭포입니다..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ㅎ
조용했던 산골짜기에 폭쭉이 터졌어요
오지가 번지로 변하는건 하루아침이네요
영알 8봉 매주 정복하러 다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땐 젊고 요염한 사내였었는데 호호호~
욕지도 모노레일은 자빠져서 다친 사람들 몇몇있는데 불구자되었다고 해요
무섭네요^^
젊고 요염한사내..
전성기내요 그때가...
신불산 최단 코스 . . . .메모합니다
데크계단으로 오르면 약수터4거리...
카페에 신불산님이 계신데 신불산을 한번도 안올라갔네 ㅡㅡ옆 남푠에게 던지니 갔다네요
그런데 전 기억이 없써요^^
가지산은. 같이 올랐었죠?
구룡폭포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