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하던 손녀딸이 여름 방학동안 고국에 와서 전동킥보드 타다 발목을 다쳐 목발을 집고
인천국제공항 2청사 대한항공 미국 워싱턴 행 비행기 탑승할려고
공항에 도착해서 긴 줄사이로 1시간정도 기다리던중 공항 안내원이 와서 불편한 승객은 절 딸라오랍니다
이게 웬 횡재입니까 !!!!
1. 장애를 가진 승객 2. 어린아이 동반자 3. 고령자 분들은 기다림없이 전용 타운터에서 바로 체크인 합니다
요즘 해외여행객이 많아 체크인하는데 2~3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준비해야 하는데 1시간도 아닌 10분많에 짐붙이고
항공권 받아 들고 공항안내 여직원의 휠체어 타고 전용카운터 를 통해 바로 출국심사 간단히 하고 비행기에 바로 탑승합니다
퍼스트 나 비지니스 티켓 같은 대접을 받습니다
여기에 함께가는 동반승객도 함게 써비스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 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 들과 해외여행시엔 필히 도음전용 카운터 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제2청사 대한항공 C 구역에 있습니다)
제가 현직에 있을때 해외출장을 만히 다녔던 경험이 있었지만 이렇게 약자도움 카운터가 있다는 것을 이번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혹시라도 이런 3가지 사유가 있을때는 공항 카운터에서 확인후 약자도음 카운터를 이용하시면
아주 쉽게 퍼스트 클래스 승객처럼 쉽게 기다리지않고 줄서지도 않고 바로 도움받아 비행기를 탈수있다는 정보를 숙지하시여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경험을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람사는 세상이 그래야 하는데 눈앞의 탐욕과 하찮은 이기심이 귄력을 탐하고 선량한 사람들끼리도 불신과 시기를 일삼는 세속의 삶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우리 카페에서 삶의 향기가 느껴지기에 매일 매일 머물다 가는가 봅니다.
맞습니다.
저도 가족여행을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손주을 4명과 같이 공항에서 대기중인데 노약자,유아,거동불편하신분 동행과 같이 편의를 봐주고 별도로 검색대를 통과했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이런 서비스가 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게 좋았습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싸우고 찌지고 해도 우리나라는 점점 더 살기가 좋아 지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 옛날 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 때 공부를 아무리 해도 왜 이리 성적이 오르질 않나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나서 보니 내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 것에 비례해서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여행다닐때에 가끔은... 패스트트랙 으로 나가곤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손녀딸 다친곳도 잘 나았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추석명절연휴보내세요..^^
70이면 노약자로 분류 되나요? ㅎ
최고의 대한민국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