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벌써 언니를 좋아한지 900일이래요
언니를 알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영통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3년 전이래요🥺
언니랑 처음 얼굴을 마주하고
언니에게 언니가 제 최애라고 말했을때
언니의 반응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때 제가 영통 자체가 처음이고
언니랑 만나는것도 처음인 바람에
벌벌 떨다가 뚝딱뚝딱 거리다가 끝났던거 같은데ㅋㅋㅋ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제 3주년도 금방 다가오겠네요(,,꒪꒫꒪,,)
제가 이런 날이나 벅차오르는 날.. 그런 날에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요
언니를 좋아하면서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다는 말이요
몇 번이나 하는 말이지만 지금까지 이 말을 하면서
언제나 한결같이 진심으로 하는 말이구
지금도 변하지 않고 같은 마음을 갖고 있어요
언니도 3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아요
늘 다정하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
저도 언니처럼 늘 한결같이 언니를 좋아하고
언니를 많이 사랑하는 패니가 될게요 (o´ω`o)🤞🏻
채솔언니!
언니 덕분에 행복이 뭔지 깨달은거 같아요
행복이란 단어를 알게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힘들땐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언니가 있어서 해낼 수 있었던 일도 많고
언니 덕에 버텨낸 것도 많아요
이젠 언니가 없는 제 삶은 상상이 안돼요🫨
내 삶에 들어와줘서 고마워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두서도 없고
생각하는 만큼 표현이 잘 안되네요..
정말정말 모든게 다 진심이 담겨있어요
표현은 항상 서툴지만.. 제 마음 알죠?
언니 아직도 날씨가 흐리고 많이 추워요
오늘 바람도 차고 강하고 비도 조금 왔어요
우산 늘 챙겨다니구(저는 오늘 매장에 놓고왔어요 하하)
겉옷은 아직 넣지말고 항상 가지고 다녀요!
요즘 감기가 정말 심하니까 꼭꼭 마스크 잘 끼구요
밥 잘 챙겨먹고 맛있는걸로 먹어요
오노추🎧
박효신 - 추억은 사랑을 닮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