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길따라 봄길따라, 고려ㆍ혈구산 트레킹

[수명산]

천년의 역사가 깃든 강화 고려산과 혈구산에 진달래 축제로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었다. 고려산은 높이는 436ｍ로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416년(고구려 장수왕 4)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 색상의 연꽃이 피어 있는 오련지를 발견하였는데, 이 연꽃들을 하늘에 날려 이들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적석사)와 백련사·청련사·황련사·흑련사를 각각 세웠다고 한다. 길동무와 함께 꽃길따라 봄길따라, 고려산과 혈구산에 오르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본다.

미꾸지고개~315m봉(진달래군락지)~낙조봉(350m)~억새밭~고인돌군~진달래군락~고려산(436.3m)~고비고개(구름다리) ~ 혈구산(466m) ~ 찬우물고개

[딸기]

혈구산처럼 고려산 정상석은 없는지요?

[수명산]

고려산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습니다. 정상은 시설물이 들어서 있고 진달래군락 내려가기 직전 이정목이 있습니다. 사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