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부활전 노래자랑에 나온 한 젊은남자의 사연
자기랑 너무 친한 친구와 사랑하는 애인이 있었다
부모형제는 버려도 그둘은 못버릴 만큼
친구로 애인으로 사랑했었는데
활화산이라도 가슴 속에서 터져버릴 일이 일어났다
어디가서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 자살하려했다
전재산을 빌려간 그 친구가 애인이랑 둘이서
못찾을 곳으로 도망가버렸다
(패자부활전)
그야말로 김건모 노래처럼 사랑과 우정을 다 빼앗긴
케이스입니다 사기치고 배신때린 그남자 그여자가
정말 인간이 아닌 파렴치한이지만
단도리 못한 피해자의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왜 전재산을 친구에게 빌려줍니까?
그건 부모형제에게도 해서는 안될 행동이지요
애인도 아무리 친한친구이지만 방심해서는 안되지요
젊음은 언제 무대포로 터져버릴지 모르니까요
원천적인 봉쇄 이런걸 염두에 둬야 합니다
뒤늦은 후회는 우울증을 낳고
우울증은 자실을 유혹합니다
이제 우리 연식에선 가능성 없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늙어서 최고의 재테크는 사기 안당하는거랍니다 돈빌려달라는 사람은 절대 거절하고
계속 찝적대면 과감히 손절합시다
지난 여름날의 풍경들
첫댓글 여름풍경이 시원합니다
독사가 나오는 길인지도 모르고
지난 여름 창원 성주사 황톳길 많이 걸었어요
이젠 여름엔 무서워서 산에 못가겠어요^^
안타까운 사연과
시원한 풍광이
대조를 이룹니다 ㅋ
삶이란 이런거겠죠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웃고 ㅋ
우와~ 그냥 글만으론 밋밋해서
무대포로 지난 사진 몇장올렸는데
이렇게나 멋진 대비대조를?
진정 철학자이십니다 ㅋㅋ
@콜라 아유
과찬에
민망 그 자체 이옵니당 ㅋㅋ
좋은 날 되세요
ㅎㅎㅎ
살다 보면 별별 사람 다 만나 집니다....
일생에서 사람 잘 만나는 거도 복 입니다....
내 일이 아니지만 좀 그렇네요......^^
이젠 넘치지말고 없는듯이 짱박혀서 살아야지요
상큼한 체리 너무 비쌉니다
한바가지를 먹어도 배가 안부르더만...ㅎ
요새는 날이 추워 실내운동만하니 동네걸을때보다 재미가 없어요
달사진은 카메라가 좋은건지 찍는 사람이 잘찍은건지 ...^^
한바가지에 빵~터진다
개그 DNA충만
나는 동네 똥개처럼 아무데나 다닌다
들개라 불러다오
절대 쪽팔리게시리 들깨아님
가까이 있는이가 경계 대상인가봅니다.
친구라고 할수도 없는 인간 말종이네요..^^
이세상에 말종들 많아요
가까운 사람들하고 성폭행, 불륜이 가장 많이
터진다고 해요
울 아부지가요
졸때로. 돈거래는. 안된다고. 했어용
친구 읽고. 돈 읽고. 건강 읽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