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막짤 씹인정 … 아무리 필요한 말이고 맞는 말이어도 과하게 뭐라고 하거나 이해 안간다 자기라면 절대 그렇게 안한다 ~ 이런 식으로 평가하고 말하는 친구들은 .. 들을땐 그래그래 하는데 집가는 길에 기분 별로 안좋음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고 평가 안하고 무슨 일 생기면 힘되고 응원해주는 딱 이정도가 가장 좋은거 같아 요즘 내가 느꼈던게 여기 있네 ㅠ
나도 누군가에게 간섭듣는거 싫어하는 오토바이타고 다니는 사람인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보통 간섭으로 들리진 않아. 그런말 해주는 사람들이 평소 어떻게 나에게 대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평소에 맨날 간섭하고 조언아닌 조언하는 사람이 하면 솔직히 가끔 짜증나는데 진짜 걱정되서 하는 사람은 다 알 수 있어.
걱정되면 안전장비 잘 착용하는지 안전한 라이딩하는지 가끔 들여다봐줘~ 나도 이제는 가끔 출퇴근용으로만 타고 취미로 라이딩은 잘 안하지만(나도 엄마의 간섭아닌 간섭으로 거의 안탐) 결과적으로 난 나에게 애정담긴 사람들이 해주는 간섭은 다 사랑으로 느껴졌음! 그걸 알아서 안타게 됨,,
첫댓글 멋지다 본받아야지
이게 주변 지인들한테는 가능한데 가족한테는 이상하게 못그러겠음.. 머리로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ㅠ
공감...
얜 마인드가 정말 트렌디해
맞아 ㅋㅋㅋ난 조언은
걍 포스트잇처럼 줘야한다고 생각해
상대가 자기 일기장에 붙이던지 구겨서 버리던 필사를 해서 아예 자기걸로 만들던지
그냥 내손을 떠나면 그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라 생각해 ㅎㅎ
그 박명수 남일 그짤 좋아함 말은해주되 그이상은 남일이라고 생각하기..성인인데 알아서하겠지 하기
건강한 마인드다..! 가까운 사람들한테 더 통제형되는거같음ㅜㅜ 고쳐야지!
와 막짤 씹인정 … 아무리 필요한 말이고 맞는 말이어도 과하게 뭐라고 하거나 이해 안간다 자기라면 절대 그렇게 안한다 ~ 이런 식으로 평가하고 말하는 친구들은 .. 들을땐 그래그래 하는데 집가는 길에 기분 별로 안좋음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고 평가 안하고 무슨 일 생기면 힘되고 응원해주는 딱 이정도가 가장 좋은거 같아 요즘 내가 느꼈던게 여기 있네 ㅠ
지인 생각나네.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 조언해주면서 이번에 안들으면 나 손절할거랰ㅋㅋㅋ 아 옙...ㅎ
가까운 사이일수록 그게 힘들어 ㅠㅠ
멋있네
조언은 하되 남 인생에 간섭하지 말기 이게 누군가에게 말할 때 생각보다 어려워ㅠㅠㅠ
키 엔티제랬는데 진짜 건강한 엔티제 그잡채인것같음ㅋㅋㅋㅋ
우리엄마가 이걸 깨달아야 하는데..
내가 아는 인티제야 너는 왜그러니
오..내가 저런데 그냥 남이 뭘 하든말든 관심도가 떨어져서 아 너는 그렇구나 ㅇㅇ
존중이라 하면 존중이고 사실 생각 테이블에 타인이 오래 머물지 못함..
근데 문제는 내 바운더리 내에 들어오면 미친듯이 통제할라고함..ㅠ 가까울수록 나랑 동일시 해서 그런거같음
뼈에 새기겠읍니다 ...
오... 친할수록 이게 잘 안될거같음... 적당히 모든 사람을 지인으로 둘때는 가능한데 내 바운더리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통제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정말 어려유ㅓㅠㅠㅠ
마지막말 뼈에 새겨야지 ㅜㅜ
진짜 ㄹㅇ임.... 제발 그만 말해줬으면 좋갰음.... 내 주변은 너무 이래라 저래라 말많아...... 난 정작 관심도 없는데 하든말든..... 고민 상담하면 대답해주고 조언해주고
나 인티제고 상사는 저기서 지칭하는 4050인데 레알 저거 보여주고 나좀 가만놔두라하고싶음 미친통제형들아 입좀다물고 가스라이팅좀 그만하고 그만좀 꼬아들어 밀당따위없고 예스아니면 노라고 시핥
진짜 비슷한 경험있어서 반성하고 뼈에 새김ㅜ
근데 내가 조언이 아닌 간섭까지 하게 되는 지인이 맨날 조언한 부분에 대해서 고치진않고 반복적인 고민상담을 하니까 점점 간섭수준이 된것같다 하.. 어케 해야할지
당하는 사람 입장인데 진심 진절머리남 통제형 스트레스 너무 받아.. 니삶을 살아라.. 나는 내 인생을 살테니
오토바이를 타는 이런 위험한 취미도 간섭인가? 젤친한 친군데…
나도 누군가에게 간섭듣는거 싫어하는 오토바이타고 다니는 사람인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보통 간섭으로 들리진 않아.
그런말 해주는 사람들이 평소 어떻게 나에게 대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평소에 맨날 간섭하고 조언아닌 조언하는 사람이 하면 솔직히 가끔 짜증나는데 진짜 걱정되서 하는 사람은 다 알 수 있어.
걱정되면 안전장비 잘 착용하는지 안전한 라이딩하는지 가끔 들여다봐줘~
나도 이제는 가끔 출퇴근용으로만 타고 취미로 라이딩은 잘 안하지만(나도 엄마의 간섭아닌 간섭으로 거의 안탐) 결과적으로 난 나에게 애정담긴 사람들이 해주는 간섭은 다 사랑으로 느껴졌음! 그걸 알아서 안타게 됨,,
진짜 좋은말이네,,,
너무 어렵다...
너무 어려워ㅠㅠㅠ
내가 통제형인데 아무말도 안하고 흐린눈 하는것도 너무너무너무 괴로워!!!!!!!!!!!!! 그치만 잘 참는중 ㅜㅜ
공감... 제발 ㅜㅜ 각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