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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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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통제형은 새겨들어야 할 샤이니 키 마인드
후 이 추천 0 조회 42,352 25.01.05 19:0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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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5 19:02

    첫댓글 멋지다 본받아야지

  • 이게 주변 지인들한테는 가능한데 가족한테는 이상하게 못그러겠음.. 머리로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ㅠ

  • 25.01.05 19:06

    공감...

  • 25.01.05 19:09

    얜 마인드가 정말 트렌디해

  • 25.01.05 19:11

    맞아 ㅋㅋㅋ난 조언은
    걍 포스트잇처럼 줘야한다고 생각해
    상대가 자기 일기장에 붙이던지 구겨서 버리던 필사를 해서 아예 자기걸로 만들던지
    그냥 내손을 떠나면 그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라 생각해 ㅎㅎ

  • 25.01.05 19:13

    그 박명수 남일 그짤 좋아함 말은해주되 그이상은 남일이라고 생각하기..성인인데 알아서하겠지 하기

  • 25.01.05 19:17

    건강한 마인드다..! 가까운 사람들한테 더 통제형되는거같음ㅜㅜ 고쳐야지!

  • 25.01.05 19:22

    와 막짤 씹인정 … 아무리 필요한 말이고 맞는 말이어도 과하게 뭐라고 하거나 이해 안간다 자기라면 절대 그렇게 안한다 ~ 이런 식으로 평가하고 말하는 친구들은 .. 들을땐 그래그래 하는데 집가는 길에 기분 별로 안좋음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고 평가 안하고 무슨 일 생기면 힘되고 응원해주는 딱 이정도가 가장 좋은거 같아 요즘 내가 느꼈던게 여기 있네 ㅠ

  • 25.01.05 19:28

    지인 생각나네.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 조언해주면서 이번에 안들으면 나 손절할거랰ㅋㅋㅋ 아 옙...ㅎ

  • 25.01.05 19:28

    가까운 사이일수록 그게 힘들어 ㅠㅠ

  • 멋있네

  • 25.01.05 19:36

    조언은 하되 남 인생에 간섭하지 말기 이게 누군가에게 말할 때 생각보다 어려워ㅠㅠㅠ

  • 25.01.05 19:38

    키 엔티제랬는데 진짜 건강한 엔티제 그잡채인것같음ㅋㅋㅋㅋ

  • 25.01.05 19:48

    우리엄마가 이걸 깨달아야 하는데..

  • 25.01.05 19:51

    내가 아는 인티제야 너는 왜그러니

  • 25.01.05 19:55

    오..내가 저런데 그냥 남이 뭘 하든말든 관심도가 떨어져서 아 너는 그렇구나 ㅇㅇ
    존중이라 하면 존중이고 사실 생각 테이블에 타인이 오래 머물지 못함..
    근데 문제는 내 바운더리 내에 들어오면 미친듯이 통제할라고함..ㅠ 가까울수록 나랑 동일시 해서 그런거같음

  • 25.01.05 20:17

    뼈에 새기겠읍니다 ...

  • 25.01.05 20:41

    오... 친할수록 이게 잘 안될거같음... 적당히 모든 사람을 지인으로 둘때는 가능한데 내 바운더리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통제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정말 어려유ㅓㅠㅠㅠ

  • 25.01.05 20:56

    마지막말 뼈에 새겨야지 ㅜㅜ

  • 25.01.05 21:09

    진짜 ㄹㅇ임.... 제발 그만 말해줬으면 좋갰음.... 내 주변은 너무 이래라 저래라 말많아...... 난 정작 관심도 없는데 하든말든..... 고민 상담하면 대답해주고 조언해주고

  • 25.01.05 21:38

    나 인티제고 상사는 저기서 지칭하는 4050인데 레알 저거 보여주고 나좀 가만놔두라하고싶음 미친통제형들아 입좀다물고 가스라이팅좀 그만하고 그만좀 꼬아들어 밀당따위없고 예스아니면 노라고 시핥

  • 진짜 비슷한 경험있어서 반성하고 뼈에 새김ㅜ
    근데 내가 조언이 아닌 간섭까지 하게 되는 지인이 맨날 조언한 부분에 대해서 고치진않고 반복적인 고민상담을 하니까 점점 간섭수준이 된것같다 하.. 어케 해야할지

  • 25.01.05 22:06

    당하는 사람 입장인데 진심 진절머리남 통제형 스트레스 너무 받아.. 니삶을 살아라.. 나는 내 인생을 살테니

  • 25.01.05 22:38

    오토바이를 타는 이런 위험한 취미도 간섭인가? 젤친한 친군데…

  • 25.01.06 00:59

    나도 누군가에게 간섭듣는거 싫어하는 오토바이타고 다니는 사람인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보통 간섭으로 들리진 않아.
    그런말 해주는 사람들이 평소 어떻게 나에게 대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평소에 맨날 간섭하고 조언아닌 조언하는 사람이 하면 솔직히 가끔 짜증나는데 진짜 걱정되서 하는 사람은 다 알 수 있어.

    걱정되면 안전장비 잘 착용하는지 안전한 라이딩하는지 가끔 들여다봐줘~
    나도 이제는 가끔 출퇴근용으로만 타고 취미로 라이딩은 잘 안하지만(나도 엄마의 간섭아닌 간섭으로 거의 안탐) 결과적으로 난 나에게 애정담긴 사람들이 해주는 간섭은 다 사랑으로 느껴졌음! 그걸 알아서 안타게 됨,,

  • 25.01.05 22:51

    진짜 좋은말이네,,,

  • 25.01.05 23:13

    너무 어렵다...

  • 25.01.06 00:56

    너무 어려워ㅠㅠㅠ

  • 25.01.06 01:27

    내가 통제형인데 아무말도 안하고 흐린눈 하는것도 너무너무너무 괴로워!!!!!!!!!!!!! 그치만 잘 참는중 ㅜㅜ

  • 25.01.09 08:45

    공감... 제발 ㅜㅜ 각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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