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에 42면 근육량 후달려서 신체기능이 제대로 안돌아갈 것 같은데..? 나 이십대 내내 153에 39-41로 살다가 딱 서른 넘어갈때 염증수치에 당뇨전단계ㅎ에 뼈 녹고 난리도 아녔고 내 친구는 모태 마름이었는데도 159에 42-43으로 살다 걔도 이십대 후반에 원인불명 신경 문제 생겨서 쓰러지고 엠알아이 찍고 난리 났었어 둘다 한 삼사키로 증량하고 나아졌는데 웃긴건 체력 진짜 안좋았고 어지럼증 소화기 문제 달고 살았는데 큰 문제 생기기 전까진 둘 다 뭐가 이상한지도 모르고 살은거 ㅜ 게다가 녹은 뼈는 돌아오지 않아 ㅜ.. 다이어트로 건강한 몸무게 유지하는건 좋은데 저런 저체중 전시하는건 조금 유해하지 않나..
글쓴여시 탓은 절대 아니고 공유할만한 흥미로운 정보인데 댓글들이 너무 호의적이라 내 의견도 남겨 봤어..
비포 사진도 어느 정도 빼고라고 했을걸? 그리고 저게 우울할 정돈가? 이러는 거도 각자 다르지 나연도 보면 원래 특정 체중 유지하다가 유학하면서 확 많이 쪘고 그래서 다시 원래 체중으로 살이 더 빠진 건데...누구든 원래 본인이 늘 유지하던 체중보다 찌면 기분 별로일 수 있는 거 아닌가?...
1. 모든 식사를 평소의 반으로 줄인다. -> 위를 줄이는 작업 2. 4시간 공복 유지 3. 배고프게 만들지 않기(조금이라도 먹기) 4. ’먹고싶은 것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하기(음식이 미친듯이 먹고싶어지지 않음) 5. 오래 할 수 있어야하고 힘들지 않아야하며 음식에 억눌리지 않아야함 6. 한달에 1~2kg만 뺀다 7. 먹고싶은거 먹고 운동하기 싫으면 안 하기 8. 주 2회 20~30분 공복 유산소 9. 빨리 뺀다고 생각하면 즉시 폭식함 빨리 빼려는 생각 버리기
오 다이어트 글 중에 가장 건강하고 맞는 방법 알려줌 나 저 방법으로 4개월동안 10키로 감량중
163에 42면 근육량 후달려서 신체기능이 제대로 안돌아갈 것 같은데..? 나 이십대 내내 153에 39-41로 살다가 딱 서른 넘어갈때 염증수치에 당뇨전단계ㅎ에 뼈 녹고 난리도 아녔고 내 친구는 모태 마름이었는데도 159에 42-43으로 살다 걔도 이십대 후반에 원인불명 신경 문제 생겨서 쓰러지고 엠알아이 찍고 난리 났었어 둘다 한 삼사키로 증량하고 나아졌는데 웃긴건 체력 진짜 안좋았고 어지럼증 소화기 문제 달고 살았는데 큰 문제 생기기 전까진 둘 다 뭐가 이상한지도 모르고 살은거 ㅜ 게다가 녹은 뼈는 돌아오지 않아 ㅜ.. 다이어트로 건강한 몸무게 유지하는건 좋은데 저런 저체중 전시하는건 조금 유해하지 않나..
글쓴여시 탓은 절대 아니고 공유할만한 흥미로운 정보인데 댓글들이 너무 호의적이라 내 의견도 남겨 봤어..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단 얘기는 꾸준히 나오는 것 같음... 그리고 이게 제일 어려움....
양조절과 언제든 먹을수 있다는 생각이 제일 중요한듯..
1번만 해도 먹는 양이 반으로 줄면 엄청 빠질것 같은데...
생각보다 넘 현실적이고 맞말만 있어서 놀람ㅌㅌㅌㅌ
4시간 공복이 언제부터 언제 사이를 말하는 거지,,,? 자기 전 ?
식간 말하는듯 ??? 끼니 먹고 그 다음 식사까지 최소 4시간!
정석이군
마음 먹는게 젤 중요하구만..ㅋㅋ +꾸준한거
1번 진짜 개중요함
24년 3분기 부터했는데 평소에 과식해서 그런가 식사량만 줄이고 주 3회 운동하니까 25년 1월까지 10키로 빠졌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위가 주니까 음식 생각도 별로 안 나고 먹어도 많이 못 먹어
근데 궁금한게 배고프게 만들지 말라면서 4시간 공복은 어떻게 지켜...?ㅠㅠ 배고픈데
위 줄면 4시간 정도는 안 배고파
4시간 안에 배고픈 거면 너무 적게 먹거나 습관적으로 먹고 싶은 거일 수도 있음 ㅠ 소화가 그렇게 안 빨라서
나도 1만했는디 5키로 빠졌어 지금 유지중인데 +_1키로에서 계속 왔다갔다함
ㅈㄴ 건강한 방법 식이장애 겪어봤으면 알듯
20키로 뺐는데 진짜 저거 맞음
먹고싶은거 먹을수있다 라는 마음이 진짜 젤 중요,,,
회사 스트레스로 우울감,보상심리로 먹고 누워있는게... 고쳐져야 저것들도 가능할듯 ㅠㅠ
빼기전도 날씬함,,,
4시건공복유지가 머얌? 간헐적단식을 4시간만하는건가?
끼니 간격같은데!
식사 사이 공복시간! 점심 12시에 먹고 저녁 18시에 먹고 이렇게
나도 아무생각없이 덜먹으니까 1년동안 10키로 빠지더라 습관적으로 심심해서 먹는거 줄이고 야식 안먹고 하니까 점점 생각도 안남
4시간??? 그럼 커피도 안먹나요,,
비포 사진도 어느 정도 빼고라고 했을걸? 그리고 저게 우울할 정돈가? 이러는 거도 각자 다르지 나연도 보면 원래 특정 체중 유지하다가 유학하면서 확 많이 쪘고 그래서 다시 원래 체중으로 살이 더 빠진 건데...누구든 원래 본인이 늘 유지하던 체중보다 찌면 기분 별로일 수 있는 거 아닌가?...
저렇게 유산소만하고 절식하면 근육 엄청 빠지지않아?ㅠ 안그래도 골격근량 없는 사람은 저렇게하면 더빠질듯
일반식을 줄인거고 먹고싶은건 먹어서 그런지 근육량이 빠지진 않더라
난 식사 절반 줄이고 유산소만했을때 근육 1키로빠지긴했었어서.. 골격근량 없으면 안하는게좋을듯
나 저러고 헬장가서 근력도 했음 츄라이~ 개잘빠짐 체지방이ㅇㅇ 밥은 30퍼밖에 안 줄임 간식은 안먹구
5 진짜 공감 !!
나도 몇년에 걸쳐 20kg뺐는데 크게 다이어트라고 각박하게 생각안함... 그냥 배부르게 먹었으면 다음 끼니는 덜 먹고 근력 체력 키우려고 운동하고... 먹었으면 소화시키려하고... 그정도
1. 모든 식사를 평소의 반으로 줄인다. -> 위를 줄이는 작업
2. 4시간 공복 유지
3. 배고프게 만들지 않기(조금이라도 먹기)
4. ’먹고싶은 것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하기(음식이 미친듯이 먹고싶어지지 않음)
5. 오래 할 수 있어야하고 힘들지 않아야하며 음식에 억눌리지 않아야함
6. 한달에 1~2kg만 뺀다
7. 먹고싶은거 먹고 운동하기 싫으면 안 하기
8. 주 2회 20~30분 공복 유산소
9. 빨리 뺀다고 생각하면 즉시 폭식함 빨리 빼려는 생각 버리기
진짜 다공감
나도 힘들이지않고 할때가 쑥쑥빠지더라
공감
오 되게 건강하게뺐다
와 근데 이렇게 어케 하지..? 나는 먹는양도 적고 과당도 아예 안먹는데 비만이라서 술도 끊고 있는데 변함이 없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