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나 얘랑 같이 살아야 되는거야 ?" 태훈
"얘라니 ! 니 미래의 신부가 될수도 있는 사람이야 !" 태훈母
"별 . 로 정 안들이면 되니까 = 0=^^" 태훈
"그럼 ^-^ 지금 방학기간이기도 하니까 신혼여행은 가야하겠지 ? ^-^" 시후母
"신...혼...여행이요 .....?" 성아
"그래.. 신혼여행 ! 앞으로 3 일 간" 성아母
"어디로 가는데요 ?" 성준
"응..그냥 제주도..간단하게.." 성준母
그리고 .. 그 날 상견례가 지난 후 ..
바로 다음 날 .. 우리는 제주도로 가게 되었다 ..
저 셋은 .. 우리 학교의 `짱` ..
그 덕에 저 셋에게 전따인 난 .. 다굴을 아주 심하게도 당해봤다 ..
그리고 지금은.. 그 때의 대한 복수를 어 떻게 해줄까 ..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
평소에 전따 분장을 하고 다녔으니 .. 저 셋은 나를 알아보지도 못 한다 ..
(성아는 취미가 전따 분장 이다 ; 본 외모는 눈부실 정도로 이쁨 ;)
"음..그럼 숙녀 옆엔 내가 앉아도 되나 ?" 진후
"아...마음대로.." 성아
"짐은 많이 안 싸왔지 ?" 진후
"그럭저럭.." 성아
"학교는 어디야 ?" 진후
"학교...........?" 성아
난 .. 전국 0위 ..
싸움에서 말이다 ..
그냥 .. 내 본 모습을 ..
내가 전국 0위란걸 밝히기 싫어서 ..
전따 분장을 하고 다니지만 ..
저 3에게 복 수 란것을 하기 위해선
학교까지 철 처히 속여야 한다 ..
"아 .... .난 .. 백서 여고" 성아
"백서 .. ? 나는 진 성 상고 ^ ^v" 진후
"진성..상고라면 양아치들 많은 데 아니야... ?" 성아
"양아치 ... ? 뭐 .. 별루 .... " 진후
"내 친구는 너네 학교 애들한테 .. 돈도 빼앗겼다는데 .." 성아
( 성아에게 친 구 란 없다.. 베프 2명 빼곤 ..)
"아.. 그러니 .. ? 그 양아 대신 내가 사과 할 께 ..." 진후
"야 ! 너네 둘이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냐?" 성준
"아니 뭐 별루.."
'제주도 에 도착하였으니 ... 모두 안전벨트를
풀러주시고 안전하게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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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소설01
전국 0위 그녀가 3명의 약혼자 들에게 복수를 !? ㅇ_ㅇ 002
파워★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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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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