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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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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애증관계였던 커플
리얼가이즈 제이미만 데뷔해 추천 0 조회 32,444 25.01.07 00:49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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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7 00:54

    첫댓글 완전 재밌다..

  • 25.01.07 00:55

    야이 48세면...지금도 노산이야 미친 태종놈아

  • 25.01.07 00:55

    미친 혐관

  • 25.01.07 00:55

    지독하게 사랑하셨네

  • 혐관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

  • 25.01.07 00:59

    으음 혐관~ 녀엄~

  • 25.01.07 01:01

    미친 혐관~ 냐미~

  • 히스클리프같은 새끼..

  • 25.01.07 0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1.07 01:01

    이거 이번에 드라마나오는거 맞지????

  • 25.01.07 01:02

    킬방원 여미새였네 ㄷ ㄷ

  • 25.01.07 01:04

    저런 끈끈한 부부 사이인데도 다른여자랑 끊임없이 관계하는거 보면 남자의 사랑은 먼가 생각이든다..

  • 25.01.07 01:16

    성욕과 부양본능은 다른 것 같음.. 한마디로 미개한 존재

  • 25.01.07 01:05

    혐관..인가..? ㅠ 내가족도 다 죽인 남편 현대였으면 저렇게 되기도 전에 이혼했을수도.. ㅠ

  • 25.01.07 01:10

    2.. 다시보니 내형제 다죽인 살인마가 성관계 하려는데 감히 왕을 거부할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원경왕후 입장도 궁금하다 본문만보면 왕후는 울고 출산하고 병들고 반복이네ㅠ

  • 25.01.07 01:12

    3 나도 글케 생각함ㅋㅋㅋ 왕가의 숙명이니 출산을 계속한거+유교적 이유로 합장 아닐까. 게다가 태종도 양어머니 문제로 민씨집안도 다 도륙한거니 양자를 만들고싶어하지 않았을듯

  • 25.01.07 01:39

    44 애증이 아닌데;
    남편 잘못 만나서 삶이 기구해지기만 함...

  • 25.01.07 01:05

    킬방원 키도 185-190인데 얼굴 어케 생겼을지 궁금하다...

  • 25.01.07 01:18

    곱상하게 생겼다고 기록에 나와 다들 무인처럼 생겼는데 이성계 아들중 이방원만 선비처럼 생겼대

  • 25.01.07 01:09

    약간 유교적 당위같은것도 있지않았을까 출산이나 무덤같은건? 여자입장에선 자기 가족 줄초상낸거니 그거 아닌 이상..

  • 25.01.07 01:49

    태종의 선택은 후대를 봐보면 옳았지만, 개별적 인생을 생각할땐 원경왕후가 불쌍한건 명백한득

  • 25.01.07 01:10

    차주영 나오는 드라마인가 차주영이 원경이고

  • 25.01.07 01:21

    원경왕후 죠낸 기구하네… 고려때부터 이어진 명문가였는데 가문 멸문하고 자식들은 줄줄이 죽고ㅠ 왕이랑 결혼안하고 적당한 귀족이랑 결혼했으면 무난하게 살았을지도 모르잖여
    아니 글고 심지어 이방원은 원경왕후 아버지의 제자였다면서 스승님 집안을ㄷㄷㄷ

  • 25.01.07 01:47

    근데 그런한편으로는 뭔가 개노답인데 도파민터지는 로판느낌나기도함ㅅㅂㅋㅋㅋ 또라이남주한테 잘못걸려서 팔자조지는 개불쌍여주;; 로판에많은디 보통 후회남루트타는데 현실은 그냥 새드엔딩이네

  • 25.01.07 01:21

    양아치쉑이란 생각밖에.....

  • 25.01.07 01:45

    사랑이 아니지

  • 25.01.07 01:54

    원경에서 차주영 존나멋있어

  • 25.01.07 02:12

    진짜 인생 기구해 ㅠㅠ 여권도 높고 일부일처제인 고려시대에 태어나 동등하게 이방원이랑 살다가
    킹메이커로 조력해서 나라 세우고 기틀 다졌더니 성리학의 조선은 부부사이에도 임금-신하로 보고 철저히 모시는 관계에 후궁 줄줄줄에…. 가족들 다 숙청당하고ㅠ 이러려고 내가 큰 꿈을 도모했나 평생 한이었을겨

  • 25.01.07 02:13

    존나 남자의 찐사 갈리가 유구하게 무의미한게ㅋㅋㅋ실제로 처남들 처형 2년 후에도 둘 사이에서 성녕대군 태어나고, 원경왕후 아플때 병문안도 자주오고, 장례때도 30일간 뭐 고기반찬 끊고 이랬다지만^^

    원경왕후 죽은 해에도 후궁 들이고 다음해에도 자식 태어남…방원아…

  • 25.01.07 10:58

    @커클렌드 그냥 여자를 개 좋아했네....극혐....뭐 몸과마음 따로따로인거?

  • 25.01.07 02:07

    뒤질뻔한거 살려주고 심지어 스승님 집안인데.. 역사적인거 빼고 인간으로만 평가하면 개잡종 쓰레기ㅠ

  • 25.01.07 02:57

    ㄹㅇ

  • 와 근데 내 가족 죽인 놈이랑 난 절대 못자... 자식들 위해서 야망 지킨건가 희안하네

  • 25.01.07 02:57

    동생들은 왜죽여 ㅅㅂ 왕비되면 뭐함 내가족이 몰살당하는데

  • 25.01.07 03:28

    근데 잠자리를 왕후가 거절할 수 있었을까..... 싶음... 가족들 다 죽어나는 마당에 거절 어케해

  • 25.01.07 05:47

    222 현대 기준으론 합의된거 아닐듯...

  • 25.01.07 07:19

    333 나도 이 생각 하고내림 자식이있다고 사랑해서잠자리가졌을거라생각하지않아..거부할수없었을것같아.. 왕은 내가 널 정복했다 내가이겼다 뭐 이런 생각을 했을수도있고...

  • 미친 노답방원

  • 25.01.07 06:39

    개노답방원아ㅡㅡ

  • 25.01.07 08:49

    이게 애증 혐관..? 역겨운데

  • 애증 아닌것같은데;; 인생 존나 피폐한데 거기에 애정이 들어갈 자리가 어딨어;; 걍 왕후라는 자리의 책임감때문에 버틴것같음

  • 25.01.07 10:06

    지금이었으면 거절했겠지만 당시에는 가능했겠나 싶음 둘 상황에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같은 말 극혐 아닌가? ㅋㅋㅋ 혐관 사랑으로 포장하는거 개빡침

  • 잠자리가 왕비의 의사 아닐수도 있지 친정 다 박살낸 마당에...지금도 거절하면 이혼사유다 이소리 하는 인간들 있는데 저때는 백배는 더했겠지? 게다가 성폭행을 성욕 외에도 정복욕으로 하기도 하니까

  • 25.01.07 21:54

    원경왕후 입장에선 첨엔 사랑이 있었겠지만 친정식구들 죽이고나선 그냥 증오만 남았을듯 내 집안 다 죽인 인간을 사랑하긴힘들지 심지어 우리집안이 키워줬는데 배은망덕하기까지한

  • 25.01.08 00:51 새글

    아니 후궁 들이는 거는 1000000번 양보해서 그러려니 하겠는데 외척 척살하겠다고 아예 가문 몰살 수준으로 만든 거 어케 견디냐고... 이 지경이면 후궁 들이니 마니 하는 건 문제도 아닐듯

  • 25.01.08 21:05 새글

    진심 후궁들이는거야 친동생들죽이는거에 비하면 신경도안쓰일듯..관계도 합의가아닌강제지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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