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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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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안네의 일기' 안네의 가족 은신처 밀고자 78년만에 밝혀짐
밈밈밈밈민 추천 0 조회 63,112 25.01.07 01:29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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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7 01:31

    첫댓글 슬프다 같은 유대인을 자기 가족을 위해서 대신 희생시킨것도 그렇고
    같은 유대인이기에 공개를 안한것도 그렇고...

  • 와 어떡해 진짜 가슴 아프다….

  • 25.01.07 01:33

    에효... 참
    전쟁 독재 존나 잔인하고 짜증나

  • 25.01.07 01:34

    상황이 마음아프다… 애초에 나치가 제일 나쁜데

  • 25.01.07 01:40

    가족 지키려고 그런 걸 어떻게 욕하겠어 에휴...

  • 25.01.07 01:57

    안타깝다 참..

  • 25.01.07 02:25

    난 당연히 그 신문배달부였나? 아무튼 배달부 소년인줄 알았는데... 충격이다..

  • 25.01.07 02:26

    ㅠㅠ 왜냐면 그사람도 자기 가족 지키려고 한거니까… ㅜㅜ 슬프다

  • 25.01.07 02:48

    글루미데이 생각난다 ㅜ

  • 25.01.07 03:04

    참.. 저 밀고자 편들고 싶은건 아닌데 나도 내 가족이 편안하게 살고 살릴수만 있다면 밀고자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 그래서 밀고자가 참 나쁜 사람 같지만 이해 안되는건 아니라서 걍 마음 아픔

  • 25.01.07 03:13

    우리가족 살리려고 일제강점기 일본인들한테 우리나라 국민들 수십 수백 몰살시킬수 있는 정보 팔아넘긴꼴이잖아.. 나는 못할거같음.. 팔아넘기지도 못하겠지만, 같은 한국인이란 이유로 내 가족을 일본에 죽게한 놈들을 용서하지도 못할거같음

  • 25.01.07 03:21

    나랑 우리가족 살자고 남을 사지로 몰비에 그냥 죽고말지

  • 25.01.07 03:37

    휴 근데 가족 살릴려고했다그러면 어떻게 욕을해....

  • 저걸 어케 욕해..

  • 25.01.07 03:51

    그누구의 편도 못들겠고 씁쓸하다..

  • 25.01.07 05:47

    그래도 용의자가족이 미안한감정이 있다면
    그사실을 뒤늦게라도 공개했어야지..
    반유대정서고 뭐고ㅡㅡ

  • 25.01.07 05:51

    근데 이게 허용될거면 친일파들한테도 뭐라고 하면 안 되는 거… 난 이해 못하겠음

  • 25.01.07 07:25

    2

  • 25.01.07 05:56

    친일파랑 다른게 뭔지... 그사람들도 자기가족 살리려고 그런건데?

  • 25.01.07 07:31

    22

  • 25.01.07 06:09

    자기 목숨에 반하는 선택을 한 사람들은 생각할 줄 몰라서 그런 선택을 한 게 아니잖아 그냥 저 사람은 배신자일뿐임 그렇게 따지면 친일파들도 이해가서 욕 못해 내 가족이 잘먹고 잘살길 바랬을뿐일테니

  • 22 걍 배신자일뿐

  • 25.01.07 08:24

    3

  • 25.01.07 06:16

    편드는거 맞는것같은데.....

  • 25.01.07 07:41

    저걸 이해해주면 안돼 그렇게 치면 다 지 가족위한거지…. 어떻게 욕하다니 역사의식 와이러노ㅠㅠ

  • 25.01.07 07:57

    아니 무슨 고문협박 끝에 어쩔 수 없이 누설했다가 사과하고 참회한 것도 아니고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기위해 이웃을 팔아넘기고 전쟁 끝난 이후에도 양심고백없이 죽을때까지 모른척한 게 어떻게 정당화됨? 이게 이해되고 슬프다는 반응도 신기하다. 친일파도 자기 일신의 안위 챙기고자 했을 뿐인데 그럼 친일파 욕은 뭐하러 함.

  • 25.01.07 07:58

    안네 아버지가 너무 대단한데

  • 25.01.07 07:59

    22 나였으면 그냥 못 넘어감..

  • 25.01.07 08:14

    유대인들 은신처 목록 팔아넘긴거면 대체 몇명을 죽인거에 일조한건지 모르는건데 저걸 이해... 자기 혼자 살겠다고?
    덕분에 살아남은 저 가족들도 부끄럽고 미안하게 생각할 일을 왜 이해해주는 거임... 친일파들도 다 자기들 잘먹고 잘살자고 그런거잖아 걔들도 어쩔수 없다고 이해해줄건가

  • 25.01.07 08:18

    남의 가족 팔아 배불린 사람을 이해한다고? 저 본인 스스로 합리화하는 거 아니면 주변에서 이해해주면 선과 정의가 무너져.

  • 25.01.07 08:26

    배신자

  • 내가족지키자고 민족말살에동참하고 그걸 안타까워해준다고....?

  • 부역자

  • 쓰레기

  • 25.01.07 08:52

    친일파잖아 걍

  • 밀정

  • 25.01.07 09:30

    윗대가리들이 제일나쁨

  • 25.01.07 09:45

    친일파랑 뭐가달라.. 걍 배신자임

  • 25.01.07 09:47

    일기도 커서한번더 읽어보고, 후에 인터넷에서도 여기저기 보니까 안네아버지 생각보다 냉소적인사람이더라 그게 전쟁학살의참상을 몸소겪어봐서그렇게된건지 원래그런건진모를..

  • 25.01.07 09:48

    안네의 일기에 나왔던 사람인가

  • 25.01.07 10:15

    오토 프랑크가 대단한 거지

  • 절대 허용불가지
    프랑스 나치독일한테 해방되고 피의 숙청 시작했을때 단순 가담해서 독일에 긍정적 기사 한줄이라도 쓴 기자들은 물론이고,
    입다물고 침묵했던 기자 지식인도 다 사형시켰음.
    적극적 친독파만 처벌한게아니라 레지스탕스 활동안했던 언론인은 다 죽인거 ㅇㅇ

    그런거 보면 저 사람은 용서받아서는 안됨

  • 25.01.07 11:30

    개쓰레기 친일파랑 뭐가다른데

  • 25.01.07 11:33

    밀고자때문에 본인 빼고 아내랑 딸들이 다 죽었는데 그걸 안밝힌다고..ㅋㅋ 안네의 일기 검열해서 본인 안좋은 얘긴 싹 빼고 딸이 아내 욕한건 그대로 출간한 사람답네

  • 25.01.07 16:37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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