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슈(7/11자)

<A href="http://www.kridi.co.kr/main/main.asp" target=_blank> </A>한국부동산투자개발연구원 홈페이지(<A href="http://www.kridi.com/" target=_blank>www.kridi.com</A>)  <A href="http://www.kridi.co.kr/05info/sub51.asp?mode=view&serboardsort=&page=1&idx=12&search=&searchstr=" target=_blank> </A><ST RONG><A href="http://kridi.com/05info/sub51.asp?mode=view&serboardsort=&page=1&idx=96&search=&searchstr=" target=_blank> ※ 본문 이미지 파일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 클릭 해주세요 </A><A href="http://kridi.com/05info/sub51.asp?mode=view&serboardsort=&page=1&idx=95&search=&searchstr=" target=_blank></A></STR ONG></A>     2011. 7. 11 (월요일)             <IMG src="cid:1310366424.23641.mail5x0.0001">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 ;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IMG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2.gif">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 ;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한국부동산투자개발연구원 인터뷰 기사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 '맑은 고딕'; ;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   - 부동산 개발사업 선진화를 위해 뛰어든 '부동산의 팔방미인' [주택저널 2011.07]   <IMG src="cid:1310366424.23641.mail5x0.0002">   <IMG src="cid:1310366424.23641.mail5x0.0003"> <HR id=false>     <IMG src="cid:1310366424.23641.mail5x0.0004">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18.gif"> 경기 / 시장 환경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지방 주택시장 '역파동 현상'을 보여       - 주택가격 변동은 '비싼 지역에서 먼저 나타나 싼 곳으로 움직인다'는 '파동이론' 있음. 최근 회복세를 띠고 있는 지방 주택시장은 반대로 '역파동 현상'을 보여주고 있음     - 10일 부동산정보 분석업체인 부동산챠트연구소가 최근 1년간 국민은행 주택시황을 분석한 결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광역시 집값 오름세는 과거 수도권과 달리 역파동 현상이 두드러졌음. 상반기 지방광역시 집값 상승률은 부산 15.6%,대전 12.6%,광주 15.2%,대구 7.6% 등. 같은 기간 경기도(1.4%)보다 최대 11배 높은 수준이다. 서울은 0.04%로 제자리 걸음 수준     - 급등세를 보인 지방광역시 내 지역별 상승 추이를 보면 과거 부동산 활황기의 수도권과 확연히 다름. 2009년 7월부터 회복세로 돌아선 부산은 사상 · 사하 · 부산진구 등 중저가 지역에서 강한 반등세가 나타남. 이후 해운대 · 수영구 등 고가주택지역으로 이동     - 박원갑 부동산1번지 연구소장은 "최근 지방에선 중 · 저가 거래가 활발한 실수요자 시장으로 재편되면서 집값이 '역파동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자 중심의 가수요가 많았던 과거에는 시세차익이 큰 고가주택 지역 움직임이 활발했다"고 풀이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서울과 부산 근로자 주택구입부담 정반대 흐름 보여        - 올해 1분기에 부산지역 도시 근로자의 주택 구입 부담은 처음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음. 지난주까지 아파트 매매시세가 13주 연속 떨어진 서울의 주택 구입 부담은 4년9개월 만에 최저수준임. 그러나 부담의 절대치를 놓고 보면 여전히 서울 근로자의 주택구입 부담은 그 어느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움     - 부산의 주택구입능력지수는 작년 1분기 59.1에서 올 1분기 70.0으로 10.9포인트 오른 반면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은 70.9에서 68.6으로 2.3포인트 하락함. 부산의 주택 구입 부담 추이는 집값 변동에 따른 것인데, 국민은행에 따르면 부산 집값은 2009년 12월 이후 올 6월까지 23.8% 오름. 같은 기간 전국 평균으로는 6.3% 상승하는 데 그침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대전 주택 매매 및 전세가격 3월 기점으로 안정세 보여      -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 들어 5월 현재까지 주택 매매가격은 18.6%로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조사됨.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은 5.7%였음. 주택 전세가격 상승률도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으나 올 3월을 기점으로 상승폭이 축소됨     - 이 같은 주택가격 상승 배경으로 일시적인 수급불균형, 1-2인 가구 등 소형 평형 수요 증가, 전세가격 상승의 매매가격 상승 견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때문으로 시는 분석함. 여기다 세종시(서·유성구), 유니온스퀘어(서구), 대전 복합터미널(동·대덕구) 및 대전도시철도 2호선 등 지역 내 국지적인 개발 호재가 주택 매수세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시는 보고 있음   - 하지만 이 같은 배경에다 겨울방학 이사철 수요가 끝난 지난 3월에 접어들며 매매 및 전세가격은 0.22-0.17%의 약상승세에서 4-5월 동안 마이너스나 보합 수준을 보이며 안정세를 찾은 것으로 시는 분석함   - 대전시 주택정책과 관계자는 “지난달 단행된 금리인상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이자부담 가중→주택매수심리 저하→가격 하락→부동산시장 안정 가능성’으로 나타날 수 있어 향후 주택시장은 안정세가 예상된다”며 “수급불안 요인인 입주 및 신규 분양물량도 하반기 각각 1만여 가구에 달하는 것도 안정 기조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함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18.gif"> 정책 / 제도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서울시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인하 추진       - 시는 수수료율을 단순화해 매매는 0.5%, 임대차는 0.4%를 적용할 계획. 현재 시 조례에 따르면 6억원 이상 주택 매매시 수수료율은 거래금액의 최대 0.9%, 6억원 미만은 0.4~0.6%. 임대차 수수료율는 3억원 이상 주택이 거래금액의 최대 0.8%, 3억원 미만이 0.3~0.5%     -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그동안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았고 시 차원에서도 10년 넘게 유지돼온 중개수수료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함   - 하지만 중개업자들의 반발이 걸림돌로 예상됨. 부동산 침체기에 폐업하는 중개사무소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수수료율 인하가 치명타가 될 수 있음. 또 중개수수료율은 전국적으로 요율체계가 동일해 서울시만 중개수수료를 인하하기도 쉽지 않을 전망     -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수수료율을 표준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게 혼선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국토부에서도 법 개정을 검토 중이다"며 "서울시도 소비자 물가 상승률, 중개업자의 영업 환경, 부동산 거래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추진하겠다"고 말함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5.openmail.paran.com%2Fread%2Fview_attach.php%3Ftarget%3DPVk9WHdSWjB3WXBXbU5Mb3hYODIxUk1wemNZalQwTmwwTUlrRFpOTDVWVUVEMU5CeFNjVUR3TWwzTUFrVFpNaHhkQUhqUk1oOVlVMldnYmxoTTVrV1paQnNWbEZtUlpCbVFRMFdnWWx2TXhrR1pjdjFjWkdrVk11bGJJVzNGYXB1YjhDMjVZd3VZa1hHSlpocGJKaTM1YWp3YlEyVDBKbDBNSWtYWlozMFpOV1hKWXQ%3D">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18.gif" width=20 height=18> 개발 / 분양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평창지역 부동산 전망은?        -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강원 지역의 미분양 또는 청약 진행 단지는 모두 11곳이며 7∼9월 분양에 나설 곳은 삼척시의 ‘삼척교동코아루2차’, 정선군의 ‘명성수려안’, 춘천시의 ‘춘천코아루2차’ ‘엘리시아’ 등 모두 4곳임     - 아파트 등 일반 주거상품은 특히 곧바로 큰 수혜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 김규정 부동산114 본부장은 “전국 주요 도시로 향하는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란 점에서는 실수요자나 ‘세컨드하우스’ 수요자가 관심을 가져볼 만할 것”이라고 말함     - 국토해양부는 원주∼강릉을 30분 만에 오갈 수 있는 복선전철을 2017년 완공 목표로 올해 말 착공하고, 인천공항에서 평창을 잇는 KTX도 원주∼강릉 복선전철 개통과 연계해 2017년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힘. 또 강릉∼속초를 잇는 고속철도,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등도 예비타당성 검토 이후 착공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 철로, 도로망 확대 등 강원도 일대의 ‘교통 호재’는 앞으로도 속속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임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고속도로 위 '상공형 휴게소'        - 2014년에 경기 시흥시 조남동을 통과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공에 처음으로 선보임. 7만1000㎡ 부지에 총 498억원이 투입되는 이 상공형 휴게소는 고속도로 노면 상공에 각종 휴게시설을 갖춘 건물이 들어서고 양방향 노변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형태. 이곳에는 전문식당가와 주유소는 물론 소공연장과 비즈니스센터까지 조성돼 기존 휴게시설과는 크게 다른 개념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향후 수도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     - 수도권 지역이 인구집중 및 과밀화로 용지도 부족하고 땅값은 비싸 휴게시설이 들어설 만한 부지를 확보하기 힘듦. 그러나 시흥에 들어서는 상공형 휴게소의 부지는 총 7만1000㎡로 기존 휴게소 형태로 지을 때 필요한 19만5000㎡에 비하면 30% 정도에 불과함     - 도공 관계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구간의 상공형 휴게소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건설되는 제2경부고속도로 등에 도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고속도로 상공형 휴게소가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함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수원 광교신도시에 CJ제일제당 통합연구소 들어서      - 경기도는 7일 도청 상황실에서 광교신도시에 CJ통합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 CJ제일제당은 광교신도시 첨단산업연구단지내에 최대 4천억원을 투자, 3만7천530㎡ 부지에 연면적 13만5천㎡ 규모로 통합연구소를 지음. 내달 착공해 2013년 완공할 예정임     - 이천의 제약연구소, 서울 강서구의 바이오기술연구소, 서울 구로구의 식품연구소, 인천의 사료기술연구소 등 수도권에 분산돼 있던 4곳의 연구소를 이곳으로 통합 운영하게 됨     - 도는 연구원 약 1천여명이 상주하는 CJ통합연구소가 들어서면 광교신도시가 첨단산업연구단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돼 복합자족단지로서의 면모를 더욱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함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춘천 종합놀이시설 유치 여부에 관심 급증       -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원주와 강릉이 성장 잠재력을 높이게 되면서 춘천에 추진중인 레고랜드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음     - 시의 두 가지 큰 발전전략이 `첨단산업'도시와 `관광레저도시'인 만큼 레고랜드는 관광 춘천을 실현시키는데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전환점이 될수 있음   - 세계적인 블록 장난감 브랜드인 레고의 종합놀이시설인 레고랜드는 수년 전부터 논의 수준에 머물렀지만, 지난해부터 급물살을 타고 있음. 멀린엔터테인먼트그룹과의 협상은 물론 지난달 주한 덴마크대사와 지사가 만나 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업 진척이 급진전 됨   - 레고랜드가 들어설 중도는 도 부지인 만큼 도가 개발계획을 세우며 시는 도시계획이나 접근로 등 연계 방안을 지원하는 형태로 사업이 진행 중임   - 이광준 시장은 “도가 추진하는 레고랜드 건립 사업에 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며 “성공한다면 춘천 관광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이룰수 있는 프로젝트다”라고 말함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서울시 '어르신 맞춤형 아파트' 공급 확대 예정     - 서울 강남구 세곡동 세곡 4단지 리엔파크 아파트(407가구). 단지 내 보행로 곳곳에 의지할 수 있는 안전바(bar)가 설치돼 있음. 보행로 바닥은 오톨도톨한 나무 소재로 깔려 있음. 현관문을 열어 보니 문턱이 없고,신발 놓는 자리와 거실이 그대로 이어짐. 휠체어를 타는 노인들을 배려한 설계임     - 높낮이가 조절되는 주방 싱크대와 욕실 세면대는 노인들의 키에 맞춰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짐. 현관과 욕실 샤워부스엔 앉아서 신발을 신거나 샤워할 수 있도록 접이식 간이의자가 달려 있음 거실 천장에는 동작감시센서가 있어 타이머를 켠 뒤 일정시간 사람의 움직임이 없으면 바로 관리사무소에 신호가 울리는 방식임   - 서울시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이런 어르신 아파트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임. 하지만 교통과 편의시설은 미흡. 4단지 입주율(25.1%)이 낮아 아직 마을버스 정류장도 들어오지 않았음. 서울시는 4단지 주변에 2013년까지 병원·요양시설 등을 짓겠다고 했지만 아직 착공도 못한 상태임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영동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 진행       -  현대건설이 영종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주말에 방문한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휴가비 50만원을 준다고 7일 밝힘   - 모델하우스는 인천시청 앞 삼성생명 사옥 맞은 편에 있음. 현대건설은 오는 23일까지 주말에 분양상담을 한 고객들 가운데 추첨(24일 예정)을 통해 휴가비를 주기로 함. 이밖에 주말에는 '수박나눔행사'를 열어 선착순으로 수박을 무료로 줌   - 경제자유구역인 영종하늘도시 A45블록에 공사 중인 영종힐스테이트 입주 예정일은 2012년 11월. 지상 23~37층 13개동에 전용면적 83㎡ 1천628가구로 구성됨. 분양가는 3.3㎡당 890만원선. 계약금 5%, 중도금 3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됨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18.gif" width=20 height=18> 투자 / 재테크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원룸 건물 은퇴앞 둔 베이비부머 세대에 인기 서울 강북권 예상수익률 年 6~7%         - 자본금은 기존 자산을 활용해 마련. 살던 단독주택을 없앤 자리에 건물을 짓는 사례도 있고, 기존 아파트를 판 돈으로 원룸 지을 땅을 사는 사례도 많음. 건축비 등이 모자라면 대출을 받고 매달 발생하는 금융비용은 월세 수익 가운데 일부분으로 충당하는 방식이 일반적     - 강북 도심권(종로ㆍ신촌ㆍ마포 등)에서 원룸 건물을 지을 때 필요한 실투자금은 11억~14억여 원임. 보통 원룸 건물 용지 규모는 231㎡(70평) 이상이며, 강북 도심권 땅값은 3.3㎡당 1500만~2000만원 수준. 건축비 6억~8억원은 대출로 조달할 수 있음. 대출은 땅값 66%까지 받을 수 있음. 24실이 들어가는 5층 건물에서 발생하는 연간 예상 수익률은 6~8%임     - 강북 동북권(강북ㆍ성북ㆍ동대문ㆍ노원ㆍ중랑) 필요자금은 10억~11억여 원임. 3.3㎡당 땅값이 1300만~1500만여 원이어서 231㎡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자금은 9억~11억원임. 연간 예상 수익률은 6~7%임     - 강남권(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에서 임대사업을 할 때 필요한 자본금은 20억원 안팎으로 추정. 3.3㎡당 용지값이 2500만~3000만여 원이임 초기 투자금이 높아 연간 수익률은 4~5%로 다소 낮아짐     - 서울 근교(경기 수원ㆍ파주)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9억~10억원이 필요. 3.3㎡당 땅값은 600만~800만원이어서 필요한 전체 땅값은 4억~6억원 수준. 예상 수익률은 7~8%. 특히 서울 근교는 서울 지역보다 공실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야 함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서울지역 중소형 아파트 보유자 중대형으로 갈아타기 비용 큰 폭으로 감소        - 지난 2007년 1.11대책 이후 현재까지 중대형 아파트는 하락한 반면, 중소형 값은 상승하면서 가격 격차가 확 줄었음   - 서울지역(재건축 제외) 아파트의 경우 중형(30평대)에서 중대형(40평대)으로 넓히는데 필요한 비용은 평균 2억7472만원으로, 4년 반 전인 지난 2007년 1월(3억3688만원) 대비 6216만원 감소함.     -  2007년 1월 이후 현재까지 중형 아파트가 5억2407만원에서 5억3965만원으로 1558만원 상승한 반면, 중대형 아파트는 8억6095만원에서 8억1437만원으로 4658만원 하락했기 때문. 또 같은 기간 중소형(20평대)에서 중형으로 갈아타는 비용도 2억3825만원에서 1억9435만원으로 4390만원이 줄어듬     - 경기도의 경우 서울보다 갈아타기 비용이 더 감소. 중형에서 중대형으로 갈아타는데 드는 비용은 2007년 1월 2억7512만원이 필요했지만, 현재는 7447만원 감소한 2억65만원이면 됨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강남권과 인접한 주변 3구 수요 증가      - 강남 3구 대신 강남권과 인접한 성동ㆍ광진ㆍ동작구 등 강남 주변 3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광역학군제 폐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강남권으로 통학이 가능하고, 교통ㆍ편의시설 등 강남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집값은 강남권에 비해 싼 편이기 때문   - 강남권 재건축아파트의 잇따른 이주ㆍ철거로 인한 수요까지 겹치면서 내집 마련 수요는 물론 전세 수요까지 늘고 있음     - 국민은행에 따르면 2분기 광진구 집값은 1.4% 올랐고 동작구와 성동구도 각각 0.1% 집값 상승률을 기록함. 하지만 같은 기간 강남구와 송파구는 집값이 0.3%와 0.2% 하락했고 서초구는 제자리 걸음이었음     -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강남에 비해 분양가가 낮고, 소형 아파트가 많다는 점에서 강남 주변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많음   -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은 성동구에서 왕십리2구역 `텐즈힐`을 10월 분양함. 성동구 금호동에서는 GS건설이 금호 18구역을 재개발한 `금호자이 2차`를, 삼성물산이 `래미안 하이리버`를 하반기에 분양함. 동작구 동작동에서는 현대건설이 이달 중 `이수 힐스테이트`를 분양함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강원지역 부동산 시장 활기       - 동계올림픽 유치 첫째 날인 7일 평창 원주 횡성 등 강원지역 부동산의 호가가 크게 오름. 전원주택 부지는 3.3㎡당 20만~30만원,도로 주변 땅은 40만원 안팎이지만 이날 30%나 호가가 높아진 매물이 등장함     - 원주와 횡성이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음. 대부분의 교통망이 두 지역을 경유해서임. 평창 등에 분양 중인 10여곳의 펜션 전원주택 등도 관심. 전원주택업체인 올림픽개발은 이미 완공한 평창군 봉평면 '숲속의 요정' 펜션의 회사 보유 물량을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으로 특별 분양에 나섬     - 원주 아파트시장은 준공 후 미분양 물량 누적으로 지난 3년간 신규 분양이 중단됨. 건설업계는 올림픽 유치로 미분양 소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함. 한라건설 관계자는 "원주에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데다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가는 관문격이어서 관심을 끌기 위한 마케팅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함     - 현지 부동산 업계는 동계올림픽 유치 기대감을 틈타 발 빠른 기획부동산들이 서울의 투자자를 데리고 투어를 자주 왔다고 전함. 외지 투자자들은 이전에도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보고 땅을 샀다 낭패를 본 사례가 적지 않음.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00년~2010년 평창에서 매매된 토지의 73%를 외지인이 산 것으로 확인됨     - 평창군 중개업소 관계자는 "기획부동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그동안의 손실을 이번에 만회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단지 규모가 비교적 큰 펜션과 인 · 허가가 가능한 도로 주변 땅 등으로 투자대상을 압축해야 한다"고 지적함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테마쇼핑몰 투자자 피해 늘어        -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테마쇼핑몰 투자자들의 피해가 늘고 있음.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공급된 테마쇼핑몰은 296개, 이중 6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음. 하지만 현재 제대로 운영 중인 곳은 10%도 되지 않음     - 상황이 이렇자 D쇼핑몰은 1층 1개 점포만 덩그러나 남아있고 D쇼핑몰도 영화관만 운영 중임. 비어있는 상가점포에는 사무실, 병원, 웨딩홀 등이 입점해 사실상 패션의류상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음     - 상가뉴스레이다 소장은 "임차인을 구하기가 어렵다보니 분양자들이 임대수익을 얻기는커녕 연간 관리비 지출에만 200만~300만원에 달해 파산하는 경우가 많다"며 "경기불황, 인터넷 쇼핑몰 등장으로 인해 몇 년 째 유령상가로 방치된 테마상가가 늘고 있다"고 말함   - 그나마 서울에 위치한 테마쇼핑몰은 대형유통업체에 매각됐거나 호텔 등으로 용도변경이 진행 중임. 하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는 게 업계 관계자는 말함     - 신촌 밀리오레의 한 분양주는 "대형마트가 들어오거나 대기업과 계약을 맺으면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 기대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라며 "위기에 몰린 분양자의 물건을 헐값에 매각하기 때문에 운영수익을 배분하는데 분양자의 몫을 주장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고 토로함     <IMG style="WIDTH: 2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limg.kthimg.com%2Fparan%2Femoticon%2Fd_31.gif" width=18 height=18> 전원생활 즐기며 서울 출퇴근도 수월하게       -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는 서울 출퇴근이 쉬운 주택지역으로 △경기도 의왕 내손2동 일대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청 일대 △경기도 성남 분당구 야탑3동 일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일대를 추천     -  일산 신도시 내 단독주택과 빌라 주거지인 일산동구청 일대는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경의선 풍산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양호함   - 분당 야탑3동 일대는 분당선 야탑역과 분당∼수서 간 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 여건이 좋고, 별양동 일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과천∼의왕 고속도로,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수월함   - 전원의 장점을 누리면서도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으로는 용인·남양주·하남시, 양평군 등이 꼽힘. 근처에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지역이나 전철,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노선이 있는 지역은 서울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함.     - 그러나 단순한 거리만 생각하기보다는 도로 접근성이나 대중교통 운행시간 등을 따져 실제 출근시간을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함. 부동산뱅크 장재현 팀장은 "수도권 외각 지역도 교통여건이 좋은 경우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주택마련에 어려움이 있다"며 "신도시나 택지개발 지역을 직접 공략하는 것보다 그 주변 지역의 주택을 주목해 보면 40% 정도 싼 가격의 매물을 만날 수 있다"고 조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