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여기는 광주...드뎌 도착 했죠...
어제 해운대에서 임자님과 바다를 거닐고 나중온 찰리와 간단히 밥을 먹고..(바지락 칼국수가 세수대야에 나왔습니다...) 광안리를 갔습니다...헐리우드 스타 라는 바를 델구 가더군요...괜찮은 인테리어에 괜찮은 바텐더가 있었는데 부산 바의 어려움을 들었어요...(이번여행에서 바탐방은 안하려고 랬었는데...)아직 바텐더가 대우 받지 못하는 상황.
업주가 짱인 바...
앙큼여우님...못 봐서 무지 아쉽네...
미안해요 일찍 일어나서...다들 먼 곳에서 왔으니..시간이 별로 없더군요...
숙소를 정하고 엘리는 뽀지게 자고 오늘 12시에 일어났습니다...그 바람에 태종대를 못 가고...
친구가 선동마을이란 곳을 델고 가더군요...이쁜 저수지가 있는곳...
부산대를 가느라고 부산으로 간 친구인데 힘들때마다 들리는 곳이라고.....
그리고 광주로 4시 40분...차로 광주로...
이제 일정을 마치고 오늘은 그만 자려구요~~
엘리는 낼 김치 축제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