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한국의 산하가 지정한 100대 명산인 칠보산(778m) 등산 후기
등산코스: 떡바위입구->문수암골->청석재->칠보산->활목고개->쌍곡계곡->절말(쌍곡휴게소)
오늘은 인천 매일산악회에서 충북 괴산 칠보산을 등반하는 날이다. 동막역에서 06시 43분 출발한 버스는 07시 57분 금왕 휴게소에 도착하고 08시 35분 다시 출발하여 떡바위 입구에 도착하니 09시 15분이다. 주변을 찍고 등산준비한 후 09시 22분 칠보산을 향하여 출발하는데 계곡 아래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가니 계곡을 지나는 다리와 연결되어있었고 다리아래는 계곡물이 깨끗하여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계곡을 지나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고 등산로는 흙길인데 주변에는 바위들이 있고 활엽수로 이루어져 그늘이 있어 시원하다. 작은 계곡을 지나니 이제부터 오르는 코스가 시작되었지만 앞을 보면 높아 보이지 않고 쉽게 오를 수 있을 것 같았다. 성O용님과 민O식님과 같이 오르는데 성O용님은 빨리 오르고 우리는 사진을 찍으며 오르는데 시루떡바위에 도착하니 시루떡바위 아래에는 죽은 나무들이 둘레에 세워져있었다.
사진을 찍고 오르니 폭포인데 물이 없어 조금씩 흐르고 있었고 폭포바닥면은 잘 마블링 되어 있어 매끈한게 보기 좋았다. 뒤따라 온 임창연 대장님에게 쉬어가자고 하여 쉬는데 임대장님이 방울토마토를 가져와 나누어줘 물과 같이 먹고 오른다. 임대장과 함께 올라온 여성등산객을 보니 안면이 있어 혹시 민주지산을 같이 가지 않았냐고 하니 맞는다면서 그때 자기사진도 찍어주었다고 하여 닉네임이 어떻게 되냐고 하니 허브라고 하였다. 같이 이야기를 하며 오르고 뒤에는 부부동반으로 오신 분이 계시는데 성O용님 말에 의하면 지난번 조계산 갈 때 처음 같이 갔었고 블랙야크 100대 명산에 가입하라고 하여 가입하였으며 지난주에 가평 팔봉산을 가 처음으로 100명산 인증 사진을 찍었지만 인증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이번에는 사모님도 모시고 왔는데 사모님이 앞장서기에 산행을 잘한다고 하니 매우 오랜만에 온다고 하여 그러면 운동을 많이 하셨나 보다고 하니 별로 안했다고 하여 운동하지 않고 이렇게 산에 빨리 오를 수가 없다고 하니 직장 다닐 때는 매달 1~2회 5년 정도 다녔고 지금은 가까운 계양산을 다닌다고 하여 이해가 갔다. 지난번에 갔던 산들은 인천에서 거리가 멀어 산에 도착하면 11시가 넘었고 산행 할 때는 12시라 힘들었지만 오늘은 09시 20분에 출발하고 그늘이 있으며 햇볕도 구름이 가져줘 힘들다는 생각 없이 오른다. 10시 14분 청석재에 도착하니 삼거리인데 이정표가 있었고 많은 등산객들이 그늘에서 쉬고 있었다. 이정표를 보고 칠보산으로 향하고 오를수록 전망이 좋아지고 있었다. 청석재에서 10여분 오르니 작은 바위지만 멋있어 보이는 곳에 우리 회원님들이 있었고 전망이 좋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어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으니 임대장이 나도 사진을 찍어준다.
전망대 옆쪽에는 아름다운 고목이 서있는데 오르는 사람들마다 사진을 찍어 허브님과 민O식님 사진을 찍어드리니 민O식님이 나도 찍어준다고 하였으나 찍지 않고 오른다. 5분여를 더 오르니 회원님들이 또 사진을 찍고 있어 나도 사진을 찍은 후 다시 출발하고 그늘지고 좋은 자리에는 다른 산악회 회원들이 앉아 있었다. 오르며 보니 인천산악회 회원들이 많이 보이는데 나는 가입은 하였지만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는데 물어보니 이번에 버스 2대가 왔다고 한다. 오늘 오는 도중 금왕휴게소에 도착하여 35분간 쉬며 아침식사를 하고 왔는데 금왕휴게소에 내리니 산악회 버스 수십 대가 몰려있었고 음식점에도 인산인해인데 이 많은 사람들이 모두 등산을 가는 것은 아닐 것이고 충청도에 좋은 계곡이 많으니 계곡으로 마지막 피서를 가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인천산악회에서 버스 2대가 와서인지 등산로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얼마 오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봉우리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 어떤 회원이 여기가 정상인가하니 한분이 정상이 벌써 나오겠냐고 하였고 임대장이 정상이라고 하였다. 정상에는 많은 인파가 있었고 줄을 서서 기다려 우리도 뒤에 줄을 섰다. 대충 세어보니 50여명이 앞에 서있었고 잠시 후 성O용님이 인증사진을 찍으려 하고 있었다.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사진을 표석 옆 멀리서 글씨가 보이게 찍어도 된다며 찍었지만 혹시 몰라 기다리는데 어떤 여성회원이 지나가며 인사를 하는데 단감님이다. 인천산악회에서 오셨고 어개인 100대 명산을 인증하는 분이다. 더디어 우리 차례가 되어 블랙야크 100대 명산 타올을 민O식님 것을 가지고 인증사진을 찍었는데 모두 3장을 찍었다. 사진을 찍은 후 정상풍광을 찍고 있는데 정상 아래에서 점심식사를 한다고 내려가자고 하여 같이 하산하고 자리를 잡았다.
칠보산 정상에서 구봉능선으로 갈수도 있는데 이 코스로 가면 8개의 봉우리(666봉 643봉 626봉 627봉 608봉 538봉 등)를 더 지날 수 있는데 입산 금지구역이다. 매일 산악회에는 술을 가져오는 회원님들이 별로 없는데 나와 성O용님이 막걸리 한 병씩 가져왔고 오늘 3번째 오셨다는 사철나무님 내외가 막걸리 3병을 가져오셔서 10여명이 2~3잔씩 마실 수 있었다. 사철나무님 내외는 어제 막걸리를 6병을 같이 먹었는데 사철나무님이 거의 다 마셨다고하였다. 식사 후 11시 28분 하산을 시작하고 5분여를 지나니 거북바위가 나타나고 거북바위 위쪽에는 넓은 공간인데 넓은 암반과 흙으로 이루어져있고 흙 위에는 굵은 고목이 자리를 하고 있어 등산객마다 지나가며 모두 고목에서 사진을 찍는다. 우리도 개인사진을 찍었고 단체사진도 찍자고하여 단체사진도 찍었다. 사진을 찍은 후 하산하며 거북바위도 사진을 찍었는데 거북이 머리를 하늘로 쳐들고 있는 형상이었다.
거북바위를 사진 찍고 보니 계단인데 경사도가 80도 이상은 될 것 같았지만 철제 손잡이를 잡고 내려가니 안전한 계단이었다. 계단을 내려가니 바위가 나타나는데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었고 주변이 모두 암반으로 이루어져 경관이 빼어나고 먼 곳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바람도 잘 불어와 휴식을 취하면 매우 시원한 피서가 될 것 같은 곳이었다. 하산을 계속하니 바위벽이 나타나는데 바위중간에 사각형모양의 창문이 있었다. 창문바위 옆면에는 사람들이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진을 부탁하니 바쁘다며 그냥 지나쳐 내가 찍어드리니 복 받으실 거라고 하신다. 그분들 사진 찍은 바위배경을 보니 바위 뒤쪽은 높은 벼랑일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였다. 하산하며 보니 죽은 고목들이 많았는데 이 산에 나무들이 오래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닐까. 쌍곡계곡으로 내려가는 코스는 가파르고 암벽이라 모두 나무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내려가기가 수월하다.
칠보산 1.9km 지점을 지나오니 계곡이 가까워지고 있었고 12시 27분 쌍곡계곡에 도착하였다. 거리와 산의 높이가 지난번에 갔었던 천관산과 비슷한데 천관산 등반과 칠보산 등반은 힘든 면에서 보면 엄청난 차이가 나 역시 여름등산은 무더위와의 싸움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는데 오늘 산행은 소래산 정도를 올랐다 내려오는 기분이었다. 계곡 윗부분에는 물이 거의 없어보였으나 내려갈수록 물이 많아졌고 폭포가 나타날 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수영을 하고 있었다. 같이 오던 회원들은 계곡 속으로 들어가는데 성O용님은 계속하산 하여 같이 내려가는데 계곡에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아 들어가기를 강요하여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물속에 들어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고 물 수위가 낮아 깨끗하지 않아 머리는 물속에 잠수하지 못하고 몸만 식힌 후 하산을 한다.
13시 16분 쌍곡폭포 이정표를 보고 폭포로 가는데 성O용님은 하산하고 폭포가 보이지 않아 주위사람에게 물어보니 바로 앞에 보이는 폭포를 가리켜 쌍폭포인데 하나의 물줄기밖에 없다고 하며 되돌아가다 젊은 청원경찰이 보여 물어보니 쌍폭포가 아니라 쌍곡폭포라고 하였다. 나오며 쌍곡폭포를 읽어보니「쌍곡폭포(雙谷瀑布): 쌍곡구곡(雙谷九谷) 중 제7곡으로, 8m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내린 물이 마치 여인의 치마폭처럼 펼쳐진 약 660m2의 넓이로 흘러 간담을 서늘케 할 정도의 시원함을 주는 곳이다.」라고 적혀있었다. 계속 하산하여 탐방지원센터 앞을 지나고 넓은 숲길을 지나니 차가 들어 올수 없게 차단기가 설치되어있었고 좀 더 하산하니 개인 주택들이 나오는데 어떤 집 앞에는 노오란 꽃이 많이 피어있어 사진을 찍고 그 옆에 있는 오리지널 우리나라 백일홍 꽃도 있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은 후 계곡을 건너는데 휴게소 바로 옆이니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었다. 계곡을 건너니 바로 쌍곡휴게소가 나오는데 넓은 운동장 같은 휴게소 양쪽으로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좌판대가 설치되어있고 사람 발 디딜 틈도 없을 것 같이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휴게소 끝 방향으로 가니 버스들이 몇 대 있었고 길가에 우리회원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을 보니 13시 29분으로 아직도 30여분이 남아있었다. 버스는 시간이 되어야 올라 올수 있는데 여기에는 버스를 대고 기다릴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시간 맞춰 들어오고 바로 출발해야하는 곳이다. 성O용님과 사철나무님 부부가 불러 음식점으로 들어가 캔 맥주 2개를 마시고 버스에 탑승하였다. 오늘 등산거리는 7.69km이고 등산 시간은 4시간 08분(이동시간은 3시간 13분) 이었다.![](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9D425B70E79933)
칠보산 등산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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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군 떡바위에 09시 15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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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바위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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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바위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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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22분 칠보산을 향하여 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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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자 마자 계곡을 건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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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입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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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넘어질까 나무로 받쳐놓은 것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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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이 풍부하다면 훌륭한 폭포일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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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4분 청석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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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목에서 허브님 포즈를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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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목에서 허브님의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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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목에서 민O식님도 포즈를 취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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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장님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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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구름으로 덮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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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사모님 포즈가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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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의 바위도 줌으로 끌여당겨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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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답지 않게 편안한 등산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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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장님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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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장님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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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41분 칠보산 정상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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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는 블랙야크 100대명산 인증하려는 회원님들이 50여명 줄서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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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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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을 기다린 후 블야 100 인증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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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님도 블야 100 인증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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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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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연 산행 대장님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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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정상의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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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정상의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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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59분 하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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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치아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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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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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시간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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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바위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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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바위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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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바위에서 매일산악회 로그가 나오게 단체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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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장님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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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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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생긴 이 바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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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창문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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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뒤에는 천길 낭떠러지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더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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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 산중 같은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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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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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장님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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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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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길로 접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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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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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의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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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의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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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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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의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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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의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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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의 풍광(성O용님과 같이 입수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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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의 풍광(성O용님과 같이 입수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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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 폭포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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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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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의 풍광(탐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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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의 풍광(가정집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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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의 풍광(가정집에 핀 백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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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의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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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 휴게소(주차장)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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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 휴게소(주차장)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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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 휴게소(주차장)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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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 주차장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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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샘 앱으로 측정한 거리 및 이동시간
첫댓글 2018.8.12 43좌 인증 칠보산 778m를 다녀오셨네요.
쌍곡 계곡의 입수는 시원 하셨겠네요.
예, 감사합니다.
시원했습니다.
등산 후 계곡물에 입수하여
무릅을 식혀주면 무릅관절을 보호 한다고하여
항상 무릅을 식혀줍니다.
이따가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