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영어교육기업 SM잉글리쉬와 수학교육기업 매쓰홀릭이 플립러닝의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교육분야에서 화두라면 단연 플립러닝(flipped learning:거꾸로학습)이다. 칠판과 분필, 교과서로 대변되던 교육현장이 플립러닝으로 급변하고 있다. 기존의 수업은 교사의 일방적인 강의를 듣고 집에서 숙제를 하게 했다. 학생들은 수업에 수동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학습량을 늘리기 위한 과도한 숙제는 억지로 하게 되는 한계가 있었다.
플립러닝은 온라인학습으로 먼저 예습하고 학생주도형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는 ‘역진행 수업방식’이다.
수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강의는 개념정리 수준으로 줄어들고, 그 자리를 학생들이 협력하여 문제를 풀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수업으로 바뀐 것이다. 강사의 역할은 강의중심에서 수업의 조력자로 전환됐다. 학생들이 수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재미요소가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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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러닝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콘텐츠와 학습시스템을 탑재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런 조건을 충분히 갖춘 영어, 수학 분야의 두 기업이 손을 잡고 ‘학생들의 행복한 교육 만들기’라는 공동의 목표를 내 걸었다.
영어분야의 ㈜SM잉글리쉬 엄상중 대표는 ‘플립러닝이라면 교사,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수학분야의 ㈜매쓰홀릭 이동수 대표는 ‘플립러닝이야말로 교육기업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이자 가야할 길’이라고 동참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미 각 분야에서 선두그룹에 속한 교육기업들이 영어와 수학의 결합을 통해 플립러닝의 전국적인 확산을 공동의 과제로 삼고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약속했다. 첫 출발은 한국플립러닝연구회(KFLA)와 함께 3월 14일 ‘플립러닝지도교사 교육과정’에서 시작된다. 전국의 학원장,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플립러닝의 이론과 실전까지를 폭 넓게 다루는 전문가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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