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호호호호님 께서 올려주신 글의 내용만 보고 적은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냥 편히 참조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아이들은 다른 분들이 볼 때 비슷하게 공부할 것 같아도, 사실 공부하는
스타일이나 교재 보는 방법 등이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아이들을 위한 답글을 적기가 가장 어려워요..^^..
일단 선행하고 있는 부분은 현재 2-2(개념원리)로 진행중이니 요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고,
겨울방학에 3-1 을 진행하면 되지 싶습니다..
다음주부터 들어가는 1-2 수학공부에서 수학 익힘책을 집어 넣으셨는데, 보통 상위권 이상에서
수익을 먼저 공부를 하면 정작 수업시간에 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제가 중위권 정도 에서는 미리 수익을 공부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상위권에서는
학기중 수업에 대한 예복습 으로 하는게 좋겠다 말을 합니다..
상위권이상에서 수익은 학교진도에 맞추어 예복습에 해나가도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기에 굳이
따로 시간 내서 하기보다는 학기중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건 어떨까 합니다..
그래서 다음주부터 들어가는 1-2 부분은 방학중 예습으로 본 개념원리를 참조 하면서 응용급교재
또는 드릴용교재 와 수학의 신을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1) 학기중 학교진도에 따른 예복습 : 교과서 + 익힘책
2) 학기중 평상시 공부 : 기본서(참조) , 응용급 or 드릴용 + 심화급
3) 방학중 복습 : 심화급 (지난학기)
예습 : 기본서 + 응용급 or 드릴용 (다음학기)
선행 : 기본서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한다면 중2 겨울방학때 고1수학(상)을 선행이나 맛보기를 할 수 있으며 중3
여름방학이면 고1수학(하)가 1차 끝나고 겨울에는 고1수학에 대한 전체적 예습과 수1에 대한
선행을 할 수 있습니다..
고교입학 할 때 쯤이면 고1상 은 3번, 고1하는 2번, 수1은 1번 을 공부하고 진학하게 되는데 이정도
라면 과고에 입학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습니다..
과고의 수학 수업진행이 고1에 고1수학과 수1을 진행하고, 고2에 수2와 적분통계, 기하와 백터를
진행해서 고2에 고교수학 전 과정을 마치게 해놓았습니다..
사실 수1과 수2는 고1수학과정이 잘돼 있다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지금 제학년 수학을 심화까지 해주면서 선행을 진행 할 때 라는 전제가 있지요..^^..
제학년 심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행은 그리 의미를 갖지는 못합니다..
호호호호님 께서 아빠 이신데도 자녀분의 공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네요..^^..
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아빠의 관심은 아이들이 더욱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밑받침이라 생각합니다..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다시 글 주세요..^^..아빠~~화~이~팅..!!!
첫댓글 답글 고맙습니다.
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