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나이/성별 ? |
산마루/38(光땡인데 얼굴은 한번도 빛난적 없이 어둠속에 묻여있네요)/난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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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주지역(부산.경남) ? |
부산광역시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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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산 ? |
집 앞산 뒷산 옆산-집 뒷쪽으로 쭉 올라가면 금정산의 동문이 멀지 않습니다 부산의 금정산은 다른 도시에서도 알아주는 아주 좋은산이고 집이 바로 앞이고 코스도 다양하구 난이도 다양하기에 아직도 부산근교의 산은 더 올라갈만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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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산 ? |
좋아하기보다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코스중에 속리산이 있었는데 정상은 물론이구 5부능선도 못갔는거 같은데 산세의 느낌이 거칠고 험한 남성적이지 않고 어머니 품 같이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아직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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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를때의 마음가짐 ? |
물론 특히 오르막일때는 죽을 맛이지요 내가 왜 여기왔나 하구요 그런데 어느정도 올라서 8~9부능선이면 탁트이는 느낌 애우 상괘하지요 고통받고 난뒤라 더욱 더 상쾌하구 가슴이 넓어지는 느낌 그 느낌대로라면 며칠내로 다시오르고프지만 3일 가기전에 그 마음은 사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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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에 당첨된다면 ? |
어짜피 은행가야하는데 아마도 그 은행상품에 넣어두겠지요 그게 먼저임
아참! 모처럼 서울공화국 가보게 되겠네요 외국이니 갈때 비행기 타고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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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을 한다면 ? |
꾸미는건 관심 별로 없어서 할 생각은 아직 없으나 할 생각이 든다면 회동수원지 둘레길+아홉산 산행시 보신대로 전신이 견적 대상이다보니 아무래도 영화 아바타처럼 새로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겠지요 아직 그런 기술도 없지만... |
다시 태어난다면 ? |
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뭐 어떻게 할거라 이런말이 필요한 질문일까요?
보통 사람들이 과거러 돌아가면 다시는 이런일을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타임머신 타고 가도 달라지지 않지요 괴거의 나는 지금의 나에 애해서 알 수 없으니 마찬가지로 다시 태어나도 달라지지 않지요 물론 부모님부터 여러가지 조건이 달라지니 지금의 나가 아니 다른 존재지만 영적인 면에서 같다고 본다면 지금과 그점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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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고의 소원은 ? |
어짜피 태어났구 태어났으니 언제가는 죽을것이구 그럼 죽을때까지 별탈없이 오손도손 살아간다면 그게 행복이구 소원일거라 봅니다 수십평생 편안히 살아가는것도 무척 힘들고 어려운 쉽지는 않은 일이지요 범사에 감사하란 말처럼 행복은 크거나 멀리 있는게 아니구 가까이에 있는 소박함에서도 느낄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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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고의 걱정은 ? |
없는 여자 구해서 결혼은 해야할건데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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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시간에는 ? |
시립도서관에서 책 빌려봅니다.쌍방향 정보매체인 인터넷으로 필요한 정보 찾아보기도 하구여 집근처인 온천천에서 자전거 빌려서 가끔 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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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은 ? |
내가 할 수 있구 남에게 인정 받으면서 발전적인 일이면 할께요 일자리 있으시면 소개 해주세요~~~(지금 알 안다니는 백수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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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요리는 ? |
먹는부문에는 못먹는건 빼고 먹어요 사실 한식말고는 잘 먹어보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하니 말 못해도 한식은 재료 몇가지 빼고는 먹어요 비싸고 귀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기보다는 일반적으로 흔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나게 먹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외국요리는 말 못하지만 한식은 재료와 조리법 주면 시도는 해봐요 음식에 대해서 관심도 있구하니깐요 |
좋아하는 나라는 ? |
누구 말씀처럼 우리나라를 싫어 할 수 없지요 익숙하구 친밀하구 편안하구 어떻게 살고 있더라도 우리나라만큼 편한곳은 없겠지요 외국이라면 교민들이 많이 몰러 사는 곳은 상대적으로 한국 같기도 하겠지요 그러한 문제점을 제외하구 좋아하는 나라라면전 추위에 약하지요 추운지역의 나라는 빼야겠군요
동남아시아쪽에 눈길이 가기는 하는데 특정국가는 아직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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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받은 책이 있다면 ? |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고 해도 결국 남는건 몇가지 문장정도지요 주로 실용서적 위주로 감명나는 것 없구 다만 살아가면서 종종 책에서 본 거와 연관될때 도움 받기는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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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
관광지보다는 체험위주의 그런 여행이 좋다고봅니다 특히 자연속을 거니다보면 여러가지 의미를 되돌아보기도 하구요 그런정에서 부산 기준으로 할때 대마도를 평소에 생각해 놓구 있씁니다 산과바다 포함한 여름에는 해양스포츠도 가능하구 일본이기는 하나 우리에게 친근하기도 하기에 대마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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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 레져활동 ? |
수영을 생각해 봅니다 특히 여름에는 부산은 수영장 안가도 바다가 있으니 좋잖아요 아직도 수영 못해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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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1호 ? |
귀하다는 점에서는 보물이 아닌데 유용한 점에서는 보물로 돈을 듭니다 사람의 혈액처럼 인간이 살아가는데는 현금이 무척 중요하지요 그러하다고 많이 벌지도 못하고 벌 능력도 없지만 최대한 안쓰자는 방식으로 지내고 있어요
예를 들어 지갑에 현금 7만원과 70만원이 들어 있는 경우 다르다고 보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같다고 봅니다 쓰기시작하면 다 없어지는건 마찬가지라봅니다 그래서 전 비상금만 가지고 다녀요 택시비와 밥값만 새벽에 일끝나거나 일 시작할 때 대비해서 택시비 만원정도 넣고 다니지요 돈은 보이면 쓰게 되니 집에는 돈 안보게 하지요 특별한 일 안생기면 형소에 돈 의식도 안하구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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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에 넣고싶은 물건은 ? |
남는 사람에게 물려줄만한 가치가 있는거 타임갭술에 담아야겠지요
담지는 못하더라도 자연을 그대로 보존해주어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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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 에게 남기고 싶은말은 ? |
현재에 충실하면 후회는 없을것이다 |
첫댓글 같은과라서 그런가?ㅎㅎㅎ
ㅎㅎㅎ
잘 읽었습니다.자연 그대로의 순수함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