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삼한 시대 변한 12 소국 중 하나인 '안야국' 실체를 알릴만한 유적을 발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굴은 문화재청 '2019년 매장문화재 긴급발굴조사 국고 보조사업'의 하나로 함안군 가야읍 신음리 산4번지 일대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함안군 관계자는 "향후 유적 범위 확인 및 성격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를 위해 문화재청 및 경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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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천년 동안 땅속에서 잠자고 있던 유물이 세상에 나타났구나!!!!
2천년 정의 안야국의 실체가 확인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