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탐을 쓰면서..
인탐 정말 어렵군여..
음..화려하지도 않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는 컨셉으로 작성했습니다.
인탐을 쓰면서 처음 시작했던 때를 많이 생각하게 됐는데여..
볼 껀 없지만 잘 부탁드립니다..(--)(__);;;
1.본명/나이/닉넴/거주지
최영수/33/영수/서울변두리
월계동인데여..다들 월계동 이러면 잘 모르시더군여
저번에 한번은 스카이분과 네이트온으로 집위치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월계동(몰라), 태릉(몰라), 광운대(어딨는지 몰라)
범위를 넓혀서 상계동(몰라), 노원역(감 못잡아)
결국 의정부 옆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여..
2.살사경력(기수)/살사외 다른 춤 경력
입으로 살사하는 강남 78기입니다.
그리고 강남 81기도 함께 듣고 있어여~
제가 어렸을 때부터 나는 진짜 못한다는 3D가 있었습니다.
Dance, Draw, 달리기(‘달’자의 ㄷ)
33년 살아오면서 춤을 추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구여..
하지만 살사하기 잘했다고 매일매일 자부하는 1인입니다.
3.스카이에 오게된 이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강남 78기 기짱인 네버하고 저하고 20년지기 친구인데여..
때는 바야흐로 10월 중순 쯤 애인하고 헤어져서 괴로움에 몸부림치고 있을 무렵
네버가 살사를 시작했다며, 같이 하자고 하더라구여..
사실 한 4년전에 다른 친구가‘살사 배우자’
저 ‘꺼지셈’
또 한 1년 전쯤에는 또 다른 친구가 ‘강남에서 살사 안배울래?’
저 ‘님 미쳤음??’
이랬었다는...
4년전에만 시작했어도 아마 지금쯤은 잘은 아니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추고 있겠지만
지금 시작한 것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좋은 분들도 많이 뵙고 친하게 지내고 있으니까여..^^
4.사진 바래요 ^-^
지금과 비슷한가여??저때가 아마 2004년 남이섬이었을꺼예여..
이건 2010년도 여름에 부산가는 KTX에서 찍은..그나마 사람처럼 나온 사진입니다.
부산이었는데 어딘지는 잘..도심안에 공원 같은 곳이 있더라구여..
이 사진은 강남 78기 초급 수료식 후 찍은 사진이구여..
이 사진은 강남 81기와 함께~
5.살사외 취미*특기
공으로 하는 거 좋아해여..
단 손을 이용해서 하는 거..
예를 들면 당구나 볼링, 야구 등등 잘하진 않는데 좋아합니다.
근데 같은 공으로 하는 건데 발로 하는 건 전혀 못합니다.
축구는 뭐..알아주는 개발이구요..
족구 하다가 같은 팀에서 방출당한 적도 있네여..^^;;;
6.주 몇빠?(Bar) 주로 가는 Bar는?
수요일, 금요일은 수업이 있어서..수업 끝난 후에는 정모가구여..
한 한달전부터는 토요일날 홍대 가끔 가는데..
홍대는 집에서 너무 멀어서 뒷풀이 갈 엄두가 안난다는..
홍대 분들하고도 뒷풀이 함 하고 싶은데 말이져~
7.본인만의 특징적인 버릇,고정관념,특징,추구스타일(옷,행동,말투..뭐든지)
(ex.일어나서 항상 스리랑카 에스프레소와 치즈크러스트 슈퍼슈프림을 먹어요)
글쎄요..뭐가 있을까여..
잘 때 말시키면 대답한데여..저는 물론 모르겠지만여..
담배피면 꼭 뭘 마셔야하구요..그게 물이든 음료수든..
그리고 보기보다 보수적입니다..
아 학생때는 안경쓰고 이래서 스타일이 모범생 스타일이라고
그 점을 많이 악용하기도 했네여
8.현재의 직업에 대해 (학생이거나 준비중이라면 그소개)/꿈꿔왔던 직업과 그 이유
공대를 나와서 개발 쪽에 잠깐 있다가 지금은 구매 업무를 하고 있는데여.
구매 업무하면서 점점 쌈닭이 되어가고 있다는..
업체들과 싸우느라요..ㅠㅠ
9.너무나도 바쁜일상.답답하고,힘들고,지치고...
이 모든걸 다 잊을수 있는 24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일을 하고 싶으세요?
(ex.미치듯이 영화보기,잠퍼자기,폰팅하기..이런거 말고)
제주도에 한번 가보고 싶어여..아직 못 가봤거든여..
제주도에 가서 오픈카 타고 제주도도 둘러보고 올레길 인가여??
올레길도 가보고 싶고, 다금바리 회도 먹고 싶어여(TV에서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
10.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보고 싶은 사람은 많죠..
그 중 한명을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어머니네여..돌아가셨으니까 연락 끊긴거 맞죠~^^;;
11.희,노,애,락 에 관해
(이미지,경험,자신만의 관점 뭐든 상관없습니다.복합적이면 금상첨화)
희 : 강습시간에 처음 배운 패턴이 강습시간에 될 때~
노 : 강습 끝나고 정모 와서 홀딩해서 써먹으려고 하는데 기억 안날 때..
(이 단기기억상실증...ㅠㅠ)
애 : 정모 끝날 때까지 동영상 보면 기억나고 홀딩하면 기억안나고..ㅠㅠ
락 : 하지만 뒷풀이는 즐거워~랄라~
12.이건 스카이라틴인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뭐든지..아무거나~..이게 젤 어려운 법이지 후후)
당연한 건데..
있을 때 다들 잘합시다..
그게 부모님이던 애인이던 친구이던...
우린 너무 많은 시간을 알면서도 고민하고 슬퍼했던거 같아여..
어쩌면 저한테 젤 필요한 말일 수도 있을거 같네여~
13.기억에 남는 에피소드(ex.스탈링하다 옆에있던 살세라 겨드랑이에 제손이 들어갔어요.정신없이 샤인하고 앞을 보니 살세라가 사라졌어요)
에피소드라고 까지 할꺼는 없는데여..
선진 누나랑 홀딩하면..누나가 ‘뭐..뭐 할껀데’‘어쩔라고??’이렇게 얘기를
해여..(친하니까??ㅎㅎ)
처음에는 그 얘기만 들으면..머리가 멍하고 어쩔 줄을 몰랐는데..
지금은 그 얘기를 안들으면..이상하게 정모가서 연습안하고 온 듯한
뭔가 허전한 듯한 느낌이 들어여..
화장실 갔는데 밑 안닦고 온 그런 느낌??
14.선호하는 살세라,살세로 타입
아직 제가 병아리라 누굴 판단하고 이런건 무리구여..
살세로는 잘추시는 분..저는 언제 잘 출 수 있을는지..ㅎㅎㅎ
15.꺼려지는 살세라,살세로 타입
이 부분도 아직 제가 얘기할 부분은 아닌거 같아여~
홀딩 제가 먼저 해야하는데 아직 실력이 실력이라 잘 못하는데..
그래도 홀딩했을 때 다들 거절 안하시고 실수해도 웃어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해여~
16..좋아하는 춤 (살사,메렝게,차차,바차타,라인댄스)짤막하게나마 그 이유는?
살사는 지금 열씨미 하고 있으므로 당연 좋아하구여..
욕심이 있다면 바차타 배우고 싶어여..바차타 정말 멋있는 춤인 듯 해여..
그리고 라인댄스도..다른 분들은 어케 그렇게 잘 추시는 거져??
17.좋아하는 소품 (ex.돗자리,페인트,라이터,컴퓨터..)
예전엔 핸드폰은 그냥 전화되고 문자되고 게임되고 이러면 큰 불만없이 썼었는데..
한 한달전에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서는 핸드폰 보는 일이 많아졌네여..
연필 좋아합니다.
회사에서 저는 거의 연필 쓰는데여..
볼펜으로 쓰는 거랑은 차이가 많이 나는 거 같아여..
18.홀딩해보고 싶은 살세로,살세라.(인스트럭터,강사,회원...)
꼬꼼쌤이여..쌤과 제자 사이가 아닌 제가 실력이 많이 늘고..
잘 출 수 있을 때 가르치는 사이가 아니라 웃으면서 한곡 추고 싶어여..
물론 지금은 열씨미 배우고 있는 단계라..
실수해도 너그럽게 받아주실 수 있으신 분들이라면..감사할 따름이죠..
19.1년뒤 현재 자신의 모습을 그린다면?(그림으로 그려주면 좋겠지만..)
그림이 제가 젤 못하는 3D 중 하나라..ㅠㅠ
1년 뒤 바램은 안무반 하는 건데여..목표는 연말파티..^^
하지만 왠지 1년 뒤에도 준중급을 듣고 있지 않을까 싶네여..ㅠㅠ
20.춤을 출때 자신만의 독특한 버릇이란?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아이컨텍을 잘 못하겠어여..
시선은 점점 밑으로밑으로..
그 외에 또 제가 독특한 버릇이 있나여?? 알려주세여~
21.기억에 남는 수료식,공연이 있다면?(언제,같이 했던 동료들,쌤,왜...사진이 있다면 첨부해주시면 좋겠죠~)
지금까지 수료식을 한번 했어여~
강남 78기 초급 수료식이요~
기억에 남는게 그때 좌절도 많이 하고..연습도 많이 해서 참 기억이 남아여..
지금 같이 수업 듣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다들 그 때 수고 많았고..당장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만날 수 있었음 좋겠네여~
22.지금의 현재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이 된 살세로,살세라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그분에게 감사의 메세지 한번 띄워보세요
일단 완전 몸치인 저를 이끌고 여기까지 와주신 스카이라틴 3대 간지이신 유페쌤과
초절정 꽃미녀 꼬꼬마쌤에게 제일 감사하구여..
유페 쌤과 꼬꼬마 쌤의 열정이 없었으면 이 자리에 저도 없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81기 수업 맡아주시는 태수쌤에게도 감사합니다.
태수쌤 너무 다정하세여..
그리고 여기까지 스카이라틴을 소개해주고 같이 고생하고 있는 네버와 입살사 3인방 대표인 재키형도 고맙구여.
78기 같은 우리 동기들 역시 빼놓을 수 없죠..
항상 듬직하게 자리 같이 해주는 우리 기수 에이스 식후유,
동기임을 항상 강조하시는 블루별 형님(형님 78기 맞죠??ㅎㅎ)
지금은 바빠서 쉬고 있는 갱이 누나나 초급 수료식 파트너 였던 푸푸,
말하면 깨는 들레, 천상 여자이면서 엉뚱한 다이아
강남 78기 절친 75기 분들
항상 맏형 같고 잘 챙겨주시는 쭌형님(준중급 같이 들어서 햄볶아효~)
이제 카라쌤의 그녀가 되어버린 친구 당당작은별(친구인거 자랑하고 다닌다니까~ㅎㅎ)
혀니님의 그녀가 되어버린(맞나??ㅎㅎ) 단풍
만인의 연인 선진누나..난 누나의 열정이 진짜 부러워..ㅎㅎ
친절하시면서도 재밌으신 나를사랑한다 누나
요새 소피 누나님이 안보이시네여..
막내 맞나..초초보님까지..78기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여~
그리고 지금 수업 같이 듣고 있는 우꼬 누나(영화 하나 보자니깐..^^),
오드리(동갑인데 자꾸 오빠래), 레이첼(이젠 음주 수업은 그만..^^)
리나(이제는 강남 78기ㅎㅎㅎ), 하루하루(인탐할 기회 줘서 고맙다..머리가 쫌 아파;;)
스카이 라틴에서 사조직을 이끌고 계시고 저에게 좋은 말씀 마니 해주시는 미카엘 형님
78기 많이 도와주고 이제는 운영진하고 계시는 사조직의 행투 미쉘,
맨날 물어보는데도 잘 가르쳐주고 항상 도움만 받는 행쓰리(?) 세리나,
가끔 얼마나 늘었나 하고 체크해주고 알려주는 새롬님,
강남 운영진 분들(원더님, 하늘비님, 기차님)
생애 첫 홀딩 해주셨던 으나님, 정모 나가면 항상 괜찮다며 홀딩하는 메리언,
강남 78기 초급 수료식때 도우미로 와주셨던 보라누나
첫 뒷풀이에서 좋은 말씀해주시고 지금도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KG형님,엘레나누나
루비누나, CJ형님, 버터링 형님, 난봉형님, 굿가이 형님, 소야 형님, 사각설탕형 감사하지 않으신 분이 없네여..
우리 강남 81기분들도 사랑합니다..^^
23.살사전의 자신의 일주일/살사 시작후의 자신의 일주일
살사 전 : 집 -> 회사 -> 술 or 야근
살사 후 : 집 -> 회사 -> 살사 -> 뒷풀이~
회사에서 저녁을 먹는데 오늘 식당 아주머니가 너무 오랜만에 왔다며 반가워 하시더라구요
살사 한 후부터 수요일과 금요일은 저의 야근이 없어졌네여~
24.문득 외롭다 느낄때는 언제인가요?
지금요...
회사에 저 혼자 밖에 없어여..ㅠㅠ;;
지금 시각 9시 30분..ㅠㅠ
선천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저 좀 데리고 놀아주세여~
25.생활속 자신이 살사에 이만큼 빠졌다 라는걸 느낄때는 언제인가요?(ex.전철에서 베이직밟기)
O형의 성격이 원래 그렇죠..
하나에 빠지면 미친 듯이 그거에 집중하는..
횡단보도, 지하철 가릴 꺼 없이 서있으면..베이직 밟고요..
수요일, 금요일은 무조건 약속 안잡습니다.
출,퇴근 시 동영상 보구여..
스카이 라틴 카페에 항상 있구여..
회사 사람들하고 얘기 할때도 80%는 살사 배우라는 얘기입니다.
이정도면 빠진 거 맞죠??
26.관람했던 것중 기억에 남는 살사공연이나 동영상
할로윈 파티 때 봤던 강남, 홍대 안무반 공연하고 연말파티 때 봤던 FOS 공연이요~
할로윈 파티때는 정말 문화적 충격에 휩싸인 듯한 느낌을 받았을 정도였었구여..
연말파티에서 본 F.O.S 공연이 F.O.S공연 처음 본거 였는데..
공연 하시는 동안 제 입이 다물어지지 않게 만든 공연이었어여..
정말 멋졌습니다.
27.'살사..하길 잘했어' 라고 느끼시나요? 어떤점에서요?
사실 동호회 활동이 스카이 라틴이 처음인데여..
예전에 친구가 같이 살사 배우자고 했을 때 보통의 사람들처럼 저역시도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스카이 라틴에서 살사를 배우기 전까지 가지고 있었다고 보는 게 맞겠지요
이렇게 좋은 분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춤을 배우는데
왜 좋지 않겠습니까
살사를 배우지 않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여..이젠
왜 그 좋은 살사를 안배우냐고..
28.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만화책을 보니까 이런 얘기가 있더군여..
아카시아 나무는 뿌리가 깊어서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여..
중학교 1학년때의 급훈이었습니다.
‘안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을’
항상 안되는 이유를 찾기 보다는 그 시간에 되는 방법을 생각하는 사람이고 싶어여~
29.스카이라틴에 바랍니다.
스카이 라틴은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너무 좋습니다.
변하지 않고 저 뿐만 아니라 카페의 모든 사람들에게 지금처럼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어여~
30.자신이 선택할 다음 인물탐구자에게 하고 싶은 질문(강한거!쎈거! 꺄☆)
화이트데이 때 사탕 받고 싶은 살세로가 있나여??
만약 있다면 그 분이 사탕 주면서 고백하면 어쩌실껀지~
하루질문)나중에 놓치고 후회하지말고 지금현재 꽉 붙잡고 싶은 사람 없나요?? ㅋㅋ
있다면 그녀에게 이자릴빌어 고백해보세요~
만나야 될 사람이라면 언젠가 만나게 될꺼라는..^^;;
원하는 답은 아니겠지만..
이건 정말 어려운 질문이야..하루야..개인적으로 얘기한번 할까??
마지막으로 ...
강남 78기 2월 18일날 초중급 수료식 합니다~
많이 보러 와주세여~^^
ㅋㅋㅋ 와~~ 나 100번째 댓글달았당~~~ 마져여 영수는 X좀 줄이면 최고일 듯 ㅋㅋ 근데 정말 최고예여?? 확실해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우..오늘 너무 정신없이 바쁘당..
형이 우리 잘 챙겨줘서 그런거임...잘 챙겨줘서 고맙고..여자친구도 그케 잘 챙기나?ㅎㅎㅎ
헐...찐여사..스틸..-_-;;;
떠오르는 살세로 영수님이시네요 ㅎㅎㅎ 잘 읽었어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헙...요것쌤..
인탐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자주 뵈어여~ㅎㅎㅎㅎㅎ
몸은 괜찮으신지 몰겠네여..
강남 대세 영수구나.. 인탐 잘 보았어..ㅎㅎ 난 노원...넌 월계 ㅋㅋ 언제 강북 한번 뭉쳐야 겠는데...ㅎㅎㅎ
헉..형님까지...ㅠㅠ
언제 한번 강북에서 뭉쳐여..노원도 좋아요~ㅎㅎㅎ
괜찮다며 홀딩~~~ㅋㅋㅋ 영수 오빠 인탐 잘-으음-천천히 읽었어요^^
오늘 수료식 화잇팅!
ㅎㅎㅎㅎ...메리언 땡큐~
잘쓰지도 못한 인탐 읽어줘서 고마워~
오늘 수료식 응원오나??ㅎㅎㅎ
사각설탕형하고 같이 와~^^
와우~ 이렇게 유명인사 될 줄 알았음 미리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그랬나봐염 ㅋ 그리고 정말 그동안 나랑 동갑인줄 알았음;; ㅎ 튼~ 이제 친절하고 상냥하게 꼭 '오빠'라고 불러드릴께염 ㅎㅎ
헐...혀니님의 그녀 단풍이네..;;;
첨봤을때 쭌형이..몇살인지 얘기해 줬는데..ㅎㅎㅎㅎ..
없는 패턴을 만들어내는 단풍..즐살합시다..나두 쫌 갈켜주고..ㅎㅎㅎㅎ
떠오르는 살세로 영수, 강남대세 영수. 인탐에 글남겼는지 체크하고 있는줄은 몰랐다 ㅋㅋ 오늘 신발 잘 찾아주고 담에는 너 꽐라되기 전에 한잔 하자 ㅎ
제가 술취해서..별 얘기를 다 했군여..;;;;;
형..저 떠오르는도 아니고..대세도 아니얘여..대체 그 얘기는 어디서 나온거임...ㅠㅠ
담에는 멀쩡하게..한잔 해여..이번 수료식은 너무 아쉬었어~ㅠㅠ;;
웃는 얼굴로 착해보이는 영수오빠.. 댓글은 늦게 달았지만 번호 땄으니 집들이때 꼭 오세요~! ㅎㅎ
번호 땄다 하니까..넘 웃긴다...ㅎㅎㅎㅎㅎ...
집들이 초대만 해주신다면야~콜이지..
역시 영수 ㅋㅋ 100것든이 넘기는구나 ㅋㅋ
헙..형님..(__);;;
형님 덕분이죠~감사해여~^^
영수 인탐 댓글 단줄 알았는데.... 미안미안~~ 아직도 안 달았었네? ㅋㅋ
그래서 인탐 두번 읽었다 에휴~~~
요즘 일주일에 널 두번씩 보느라 괴롭다 ㅋㅋㅋㅋㅋ 준중급 수업이랑 초급 도우미랑.... ㅋㅋㅋ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 좀더 찐~ 하게 친해져 보자꾸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형님..
전 일주일에 두번씩 봐서 좋은데여~
도우미 해주셔서 감사하구여..형님이랑 같이 수료식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합니당..
ㅎㅎㅎㅎ...낼 홍대에서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