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
금한솔 김갑재
있는 그대로의 모습
사랑하면 될것을
개발이란 허울 뿐인 이름
산의 허리를 뒤집어 놓고
사라진 이름 눈물 뿌린 하늘
기초 부실공사 절규의 목청
누가 누구 에게 하소연 하리요
인간의 그릇된 욕망은 끝없고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삶의 현실
자원봉사 활동의 힘
금한솔 김갑재
스스로 노력하며 묵묵히
사랑 전하는 따뜻한 이웃
그 헌신에 찬사를 보내고
더 큰사랑과 행복을 전하며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우
소외된 독거노인과 함께
동행하며 정을 나누는 우리 회원
반딧불도 스스로 빛을 내듯
따뜻한 情 감동받은 하늘
무지갯빛으로 온몸가득 채워준다.
정겨운 삶
금한솔 김 갑 재
훈훈한 마음
빙그레 웃는 얼굴
따뜻한 모습에 사랑이 가득
밝은 세상 으로 수 놓을 때
삶의 한 조각
젊음의 향기로 피어난 순간
어디서 날아 왔는지
숲속 친구들 함께 모여
덩더쿵 덩더쿵 얼씨구 절씨구
엿가락 휘어지듯
춤과 노래로 아름다운 세상 펼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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