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센터의 아이들이 옥길동에 위치한 부천 스타필드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스타필드에 도착을 하여 교육실에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인 ’별꿈 정거장’ 에 대해 알아보고 오늘 이 곳 스타필드에서 할 일을 알려주셨고 강사님과 별꿈 선생님들의 간단한 소개를 들었고 아이들이 선생님과 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인물 맞추기을 하며 정답을 맞춘 친구에게는 박수를 쳐주며 어색함을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별꿈 정거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앞서 아이들이 꼭 지켜야 할 규칙을 강사 선생님이 읽어주시면 같이 따라읽어보며 규칙을 꼭 지키기로 약속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인 ‘샤이닝스타 클래스’ 를 시작하기 전 다양한 센터에서 많은 아이들이 왔지만 다정한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직접 카드를 섞으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각 조마자 조장을 뽑게 되었는데 강사 선생님이 정해주신 결과 하*이와 유*빈이가 조장을 맡게 되었고 앞으로 나와 카드를 뽑았습니다. 카드를 모으며 점수를 쌓는 것이며 첫 번째로 ‘ZOOM’ 이라는 게임을 시작하였는데 줌이 된 사진의 답을 맞추며 게임이며 처음엔 동물을 주제로 하여 지*가 줌이 된 오리의 사진을 맞추어 많은 아이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동물 다음엔 사람을 주제로 하였는데 명*이가 유재석을 맞추어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맞추지 못한 나머지 아이들도 최선을 다해 정답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두 번째 게임으로 ‘관찰 게임’ 을 하였으며 5개의 겹쳐진 사진을 아이들끼리 분석하여 정답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수*가 많은 아이들 중에서 정답을 먼저 맞추었고 다른 아이들도 박수를 쳐주며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도*이도 완벽하게 정답을 단 번에 맞추고 같은 조 아이들과 같이 환호를 하였습니다. 이번 게임을 통해 보던 것만 계속 보고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게 되면 호기심이 사라지고 질문도 사라지기 때문에 나 자신과 다른 친구들에게도 호기심을 갖자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게임은 ‘FOLLOW ME' 게임을 시작하기 전 조 안에서 번호별로 각자의 역할을 정하였고 돌아가며 고른 답을 맞추기 위해 질문을 하여 답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게임을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해 공감과 경청 그리고 리액션을 많이 해보고 표현력을 증진시키는 시간이 되었으며 아이들 또한 고개를 책상 앞으로 뻗는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답게’ 에 대해 배우며 나답게란 나의 가치와 존재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과 나뿐만 아니라 너(친구)도 가치있고 소중란 존재라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게임으로 ‘내각그린기린그림‘ 이란 게임을 하었는데 A4 용지와 펜을 이용하여 각 조의 1번이 강사 선생님께 가서 단어를 듣고온 후 A4 용지에 그림을 그리고 답을 맞추는 방식이며 아이들이 한명도 소외되지 않고 전원 참여하여 그림을 그리고 답을 유추하여 재미있어 했으며 아이들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표현을 하고 다양한 답을 유추하며 게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행복도화지 프로그램’ 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에게 스크래치 노트를 하나씩 선물로 주셨으며 아이들이 노트에 스크래치를 내며 낙서를 해보고 아이들마다 30년 후에 본인의 나이와 30년 후 어떤 모습을 하고 있으면 행복할 지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재미있던 오리엔테이션과 게임 시간이 끝나고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중식이며 짜장면과 볶음밥 중 아이들을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먹었고 탕수육과 춘권도 같이 먹으며 맛있는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밥을 맛있게 먹고난 후 영화 ‘엘리멘탈’ 을 관람하였으며 영화를 보고난 후 아이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온 반응은 “재밌었다” 였습니다. 그리고 스타필드에서 받은 에코백과 부채와 같은 소정의 선물을 받게 되어 마지막까지 기뻤으며 안전하게 질서를 지키며 대중교통을 타고 다시 센터로 무사히 복귀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