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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한국국보문학 2023년 12월호를 읽으면서
최윤환 추천 0 조회 26 23.11.29 12: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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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9 16:25

    첫댓글 최선생님 덕에 저도 많이 배웁니다.
    죽는 날까지 배우다 가는 게 사람이지요.

  • 작성자 23.11.29 19:12

    박민순 작가님 고맙습니다.

    저는 늘 미움이나 받지요.
    남의 글에 '글 올바르게 쓰자라고 주장하기에 이게 미운 털이 박혀서....
    저는 서울 용산구 삼각지 어떤 직장에 다니면서 '00백서' 담당자였지요. 담당은 나 혼자...
    그 직장에서 발간하는 책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크고.,.... 자칫하면 크나큰 분쟁을 야기할 수 있는 책이기에
    내용 하나, 글자 하나, 받침 하나라도 삐끗하면 큰일나지요. 이런 생활이 습관화되었는지 직장을 벗어난 지도 오래된 지금도 우리말, 우리글자를 옳게 바르게, 정확하게 쓰자라는 신념이 짙어서.... 남의 글에서 발견하는 어색한 문구를 보면... 댓글 달았다가 미움이나 받고...

    어떤 인기많은 중장년 카페에는 3개월 넘게 글자 하나 올리지 못하도록 강등당했지요.
    글 바르게 쓰자라고 댓글 달았다가 미움이나 받아서...

    저는 얼마 전 시제를 지내려고 보령시에 다녀왔지요.
    또 시간을 내어 바닷가에도 나갔지요.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대천해수욕장을 바라보면서 어항을 둘러보고, 해변가도 걷고...
    내년 봄이 되면 대천항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는 섬 여행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박 선생님.
    댓글 정말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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