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문을 보면 가관이다. 학교장이 4급이라는 교육부 의견과 5급이라는 서울시 교육청의 의견이 나를 놀라게 했다. 지금까지 교사가 최소 5급이상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보통 행정고시나 사법고시를 보면 5급으로 임용되는 것이 기본이다. 예전엔 순위고사라고 했다가 요즘은 임용고시라고 한다. 고시에 합격했으므로 당연히 5급이라고 생각했다. 예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평고사 시절에 말 타고 가던 경찰서장이 내려서 인사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만큼 대우를 해 줬던 것이다. 발령장도 내각수반이 줬는데 요즘은 각 시도 교육감이 주는 모양이다. 교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서 그렇다. 아무리 그래도 교사는 교사다. 스승으로 남아 았어야 한다. 교사를 급수로 따지는 것 조차 부끄러운 일인데 8급, 9급과 같이 취급한다니, 이런 세상에서 학생을 잘 교육시키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러나 굳이 급수를 나눠야 한다면 교사는 5급, 장학사와 교감은 4급, 교장은 3급 이상의 대우를 해 줘야 한다. 교육부에서 장학사가 5급에게 결재를 받는다는 말을 들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더군다나 장학사는 그 어렵다는 전문직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이다. 고시를 두 번 넘어선 인재들의 의욕을 꺾어서는 안 된다. 정히 그렇다면 군대는 군인들이, 경찰직은 경찰들이 모두 전담하듯이 교육부나 교육청은 교육직(교사)이 맡아야 한다. 행정직은 도와주는 입장이지 군림해서는 절대 안 된다.
ㅋㅋㅋ 이 사람에게 배우는 학생들이 불쌍타...얼마나 자기 우월감에 고개 빳빳히 들고 아래도 세상을 깔아보며 학생들을 무시하며 자기 잘날맛에 살까...교육공무원과도 마찰 무지 클것 같고...그네들을 감히 너희들이 하며 열라 앞에서 무지 씹어될테고 ㅋㅋㅋ 저런 사람에게 걸리는 학생들과 공무원들 괘 힘들겠는걸 ㅋㅋ
익명
07.11.03 12:17
5급은.. 아닌데..그래도 7급 대우는해줘야...
익명
07.11.03 12:32
아직도 임용고시가 아니라 임용고사다. 요즘들어 붙기어렵다고 어느순간 고시라는 꼬리말이 붙어버린거야. 알지도 못하고 쓰냐. 교사는 7~8급 중간정도에 해당되는것 같음. 그리고 교감은 5급에 못미친다. 5급이면 사무관으로서 개인 별실을 갖고있어야되고, 수행하는 직원을 둔다. 이런 쓸데없는 권위는 벗어던져라.
익명
07.11.03 13:13
7급이면 어떻게 8급이면 또 어떤가? 어느직업에도 없는 방학이란 메리트도 있고 일에 비해 월급 괜찮고 전교조 교총의 방패막이로 인해 어느공무원보다 안정된곳이 교사 아닌가? 5급보다 솔직히 더 낫다~~눈만 딱 감으면 월급 이상 가능한 짭짤한 부수입도 있고~~
익명
작성자07.11.03 13:39
ㅋㅋ눈만 딱 감으면 월급이상의 부수입?요즘에도 그런거 있느 줄 아나?역시 현실을 잘 모르는 구만ㅉㅉ 막말로 얘기해서 5급정도 공무원이 눈 딱 감고 뇌물 먹으면;;상상에 맞기겠음...
익명
07.11.03 13:57
또 혼자 고상한척하긴ㅋㅋ현실적으로 촌지없는 학교가 과연 있을까? 하긴 요즘은 돈보다 상품권 및 고급 메이커 가방 및 고급 외제시계등으로 주더라...그런건 돈 아니니까 촌지 아니지? 하는건가?ㅋㅋㅋ
익명
작성자07.11.03 14:03
누가 그러던?내 동생이 초등교사라 내가 너보단 더 잘안다~요즘 얼마나 촌지에대햐서 말이 많은데 혹시라도 나중에 교사가 된다해도 그런거 받아먹을 생각하지 말아라~
익명
07.11.03 18:30
ㅉㅉ놀고 있네...네 동생 얘기하지 말고 네가 나중 학교 들어와보고 알아보는게 어때? 촌지가 있는지 없는지...나이 먹은 교사들이 얼마나 악착같이 촌지에 매달리지는 볼 수 있을걸?ㅋㅋㅋ젊은여자 교사들은 상당수가 양심에 찔리는지 돈보다는 상품권이나 외제 향수 화장품 선물에 좋아라하고 돈은 아니니까 괜찮아 하며 자기합리화하기 바쁜데 무슨ㅋㅋㅋ알지도 못하면서 동생얘기나 듣고서 아는척 하기는...들어와서 직접 확인해봐...지금 초등학교 현실이 어떤지...ㅉㅉㅉ
익명
07.11.04 05:58
이분은 지금 그래서 그게 잘 된 일이라고 이렇게 동네방네 자랑스럽게 떠드시는 건가요?-_-;;;; 이상한 분이시네;
첫댓글 그래도 임용셤을 사시 행시에 비교한다는건 정말 오버아닌가요?
무슨 교사가 5급 수준이라고..ㅡㅡ;
정말 오바하시네...사시,행시와 비교하다니, 그건 아닌데
ㅋㅋㅋ 이 사람에게 배우는 학생들이 불쌍타...얼마나 자기 우월감에 고개 빳빳히 들고 아래도 세상을 깔아보며 학생들을 무시하며 자기 잘날맛에 살까...교육공무원과도 마찰 무지 클것 같고...그네들을 감히 너희들이 하며 열라 앞에서 무지 씹어될테고 ㅋㅋㅋ 저런 사람에게 걸리는 학생들과 공무원들 괘 힘들겠는걸 ㅋㅋ
5급은.. 아닌데..그래도 7급 대우는해줘야...
아직도 임용고시가 아니라 임용고사다. 요즘들어 붙기어렵다고 어느순간 고시라는 꼬리말이 붙어버린거야. 알지도 못하고 쓰냐. 교사는 7~8급 중간정도에 해당되는것 같음. 그리고 교감은 5급에 못미친다. 5급이면 사무관으로서 개인 별실을 갖고있어야되고, 수행하는 직원을 둔다. 이런 쓸데없는 권위는 벗어던져라.
7급이면 어떻게 8급이면 또 어떤가? 어느직업에도 없는 방학이란 메리트도 있고 일에 비해 월급 괜찮고 전교조 교총의 방패막이로 인해 어느공무원보다 안정된곳이 교사 아닌가? 5급보다 솔직히 더 낫다~~눈만 딱 감으면 월급 이상 가능한 짭짤한 부수입도 있고~~
ㅋㅋ눈만 딱 감으면 월급이상의 부수입?요즘에도 그런거 있느 줄 아나?역시 현실을 잘 모르는 구만ㅉㅉ 막말로 얘기해서 5급정도 공무원이 눈 딱 감고 뇌물 먹으면;;상상에 맞기겠음...
또 혼자 고상한척하긴ㅋㅋ현실적으로 촌지없는 학교가 과연 있을까? 하긴 요즘은 돈보다 상품권 및 고급 메이커 가방 및 고급 외제시계등으로 주더라...그런건 돈 아니니까 촌지 아니지? 하는건가?ㅋㅋㅋ
누가 그러던?내 동생이 초등교사라 내가 너보단 더 잘안다~요즘 얼마나 촌지에대햐서 말이 많은데 혹시라도 나중에 교사가 된다해도 그런거 받아먹을 생각하지 말아라~
ㅉㅉ놀고 있네...네 동생 얘기하지 말고 네가 나중 학교 들어와보고 알아보는게 어때? 촌지가 있는지 없는지...나이 먹은 교사들이 얼마나 악착같이 촌지에 매달리지는 볼 수 있을걸?ㅋㅋㅋ젊은여자 교사들은 상당수가 양심에 찔리는지 돈보다는 상품권이나 외제 향수 화장품 선물에 좋아라하고 돈은 아니니까 괜찮아 하며 자기합리화하기 바쁜데 무슨ㅋㅋㅋ알지도 못하면서 동생얘기나 듣고서 아는척 하기는...들어와서 직접 확인해봐...지금 초등학교 현실이 어떤지...ㅉㅉㅉ
이분은 지금 그래서 그게 잘 된 일이라고 이렇게 동네방네 자랑스럽게 떠드시는 건가요?-_-;;;; 이상한 분이시네;
ㅉㅉㅉ 당신같은 사람은 제발 교사 안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