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등산하려 했는데
새벽까지 본 축구가 발목을 잡았다
늦잠잤다
중국김친줄 알고 안먹으려 했는데 아침에 직접 담았다고 한다
우리 동네 삼포에 생긴 배말칼국수
거제 학동이랑 맛이 빠지지 않고 똑같다
인테리어는 없어도 키오스크 주문이고
깨끗하고 친절했다
삼포항엔 비가 내린다
거가대교도 오늘보니 줄로 땡겼다
지나가는 소형어선이나 낚시배는 언제봐도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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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유게시판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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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24.02.03 18:3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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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밥 색이
고급져 보이고
세련 그 자체 ㅋㅋ
우엉,시금치,계란,비트단무지
함 해봐야 겠네요
땡!! 저 김밥의 최고 포인트는 톳입니다
이름이 톳김밥입니다
솜씨있을거 같아요 김밥 말아보세요^^
@콜라 갈색의 정체가 우엉 아니 톳 ㅎㅎㅎㅎ
@거문고 저집 시그니처 메뉴는 배말칼국수와 톳김밥입니다^^
비오는날 삼포로갑시다
노래비옆에서서 한번 흥얼거려도 보면서
시람이 도착하면 삼포가는길 노래가 나옵니다
저길로 쭈욱 가면 황포돛대 노래비도 나옵니다
그동네 이름이 영길입니다 진해사람들은 앵길이라고도 합니다 그건 진짜입니다 그동네 촐신 작사가가 지은 노래말입니다^^
김밥도 종류가 많은데. 톳 김밥은. 몸에 좋을꺼. 가토용 ㅎ
방금 김밥으로 저녁 먹었는데 사진으로 보이는 김밥은 색감이 너므너므 이쁘네요^^
톳김밥은 백씨가 지세포 식당살리기에서 선보인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