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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믿음사이 슈퍼문과 불루문이 겹치는 날
종달새 추천 0 조회 24 23.09.01 18: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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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1 18:28

    첫댓글 손주들 덕분에 98세까진 따놓은 당상입니당~ㅎ
    슈퍼문 덕분에 옛 추억도 소환해보시고 손주들과 아름다운 미래도 설계해볼 수 있어 '달'이란 녀석이 고맙구만유~ㅎ
    저는 뭘 하느라 슈퍼문을 놓쳤는지 다음 슈퍼문을 기약해야겠죠~ㅎ

  • 작성자 23.09.03 19:59

    두 번 보는게 중요하지 않고, 제 발로 나가 똑바로 볼 수 있어야 하겠죠. ㅎㅎ 장수보다 건강이 최고여! ㅎㅎ

  • 23.09.01 21:55

    ㅎㅎㅎㅎ
    난14년 뒤의 수퍼문도 못보는뎅

    달 하나를 보면서도 참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는것을 보면서 대가족의 장점을 봅니다
    오손도손 알콩달콩입니다


    외로울땐 혼자 걸어요
    슬플땐 혼자울어요
    라는동원이 노래듣고 혼자 달보고 달사진 찍고 있답니다^^

  • 작성자 23.09.03 20:04

    아이고~ 언니 미안허네요. 이 글이 손주 자랑 맞는가봐요.
    저도 달구경 하는데 옛날 대가족 때가 생각나서 약간 마음이 그렁그렁 했걸랑요.
    할머니랑 오형제들이랑 대가족 살림 봐주러 온 친척 언니들도 모두 생각나는 밤이었어요.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어쩌고 저쩌고
    옛날엔 달보고 부를 노래가 정말 많았는데~~
    그쵸?

  • 23.09.02 11:15

    슈퍼문 정말 크고 밝더군요
    수현이가 사회생활 잘하는군요
    암산도 빠르고 두 번이나 보여주니 참 대견한 녀석
    할머닌 손주 키운 보람이 있겠군요

  • 작성자 23.09.03 20:07

    수현이놈 이제 4학년인데, 선행학습 하느라 5~6학년 수학을 하니까 저런 계산은 식은죽 먹기죠.
    확률 도형 이런거 자꾸 가져와서 물어보는데 미쳐요. 할머닌 수학 엄청 못했다고 해도 자꾸 물어봅니다.
    일부러 자기 아는거 자랑하려고 그러는거에요. ㅋㅋ

  • 23.09.08 13:06

    종달새님 같은 할머니를 가진 아이들이 부럽네요. 제 할머니는 늘 무섭기만 한 호랑이 할머니라 추억이 거의 없네요.. 나도 종샘같이 다정다감하고 소통을 많이 하는 할머니를 만났다면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것 같네요.

  • 작성자 23.09.08 14:32

    다정다감한 어머님이 늘 곁에 계셨으니 할머니까지 그러셨다면 애들 버릇 나빠졌겠지요.
    맘고요님은 지금으로도 충분히 훌륭하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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