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매년 적자로 경영난에 존폐위기에 처해 있는데 사장은 수시로 미국 호화 출장을 다닙니다.
그런데 알고봤더니 출장때 만난 사람은 가짜였고, 실제로는 가족여행이었습니다.
그 증거는 사장이 출장때 쓴 법인카드 영수증과 방사장 딸의 인스타그램에 남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