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만명씩 배출될 만큼 필요하지 않음... 지금도 간호사 면허는 수십 만명이 갖고 있는데 처우가 안 좋으니까 실제 일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그리고 3교대 안 하고 대학병원 아니면 10년차도 실수령 300정도야... 20대나 3교대 버티지 서른 넘으면 다 못 버티고 나가...
전문의 중심? 전공의 대신 PA간호사가 채우는 거지. 미국처럼 전문간호사로 석사 이상 자격으로 하고 월급대우 해줄 거 아니잖아. 돈은 더 안 주고 의료사고 시 책임 떠넘기는 거임. 결국 전공의대신 PA도 당직 시킬텐데 3교대간호사하는 게 나으니까 크게 메리트가 없지.
상종 구조전환? 대병 중증환자로 다 채우면 간호사 더 필요하겠지. 근데 중환 비율 높아지면 안 그래도 빡센 대병 더 힘들어지는데 또 다들 탈출각임...
사실 간호사는 의료 전문인력이니까 필요하긴 한데 의사는 비싸니까 싸게 부려먹는거지...일은 힘든데 처우개선은 1도 안 되서... 이 노력이면 다른 거 하는 게 나아
늘릴필요가 없음 의대는 학교가 한정되어 있으니 학교당 증원해야할 인원이 많다고 하지만 간호는 이미 전국 전문대에 널렸고 증원해도 전국구로 인원 나누면 얼마 안되지. 이미 적으면 2개 많으면 3개의 반으로 나눠서 운영되는데 거기에 몇명씩 끼워버리면 되니까.. 공간 기자재 교수 셋다 필요없음
나 신규때 수도권 포함 전국에서 열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병 다녔었는데 한 17년도였나 18년도쯤? 명세서 보면 중환자실 삼교대 해도 200초중반~많으면 200중후반이었어 수도권 아님 대부분 지방병원 이정도 생각하면 됨 서울에서도 웬만큼 큰병원 아니면 삼교대 해도 300넘기 쉽지 않음 더 큰 문제는 간호는 연봉 상승률 거의 없다시피 하고 승진? 자대생 아니면 걍 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평생 평간호사임 나이먹고 하기 너무나 힘들어..... 나이먹으면 많이들 큰병원 다녔어도 그만두고 평생 200대 주는 로컬로 옮겨ㅜ
다른거보다도 서른넘어서 삼교대 계속 하는거 생각만해도 너무 힘듦.... 야간근무 발암유해인자 잖아 ... 수간호사 되는것도 자대 출신에 학벌 엄청 따지지 않나? 그럼 나머지는 나이먹어도 계속 평간호사 책임간호사까지만 하는건데 ... 나이트 근무 너무 부담이야 그리고 간호사 철밥통이다 안정적이다 이러는데 글쎄 .. 솔직히 대학병원에서도 겁나 오래 근무한 차지쌤들 윗사람 눈밖에 나서 이리저리 로테 당하다가 제 발로 나간 경우 너무 많이 봐서 ... 어디든 취업은 되겠지 근데 그게 아무도 안가고 싶어하는 그런곳이라 그렇지
이미 간호학과 들어왔으면 영어능력 키워서 해외간호사 절대 강력추천ㅋ 한국에선 삼교대 안뛰면 이백따리임ㅋ 그리고 연차 쌓여도 임금상승률 짜고,,ㅎ로컬급 수간호사월급 별로 안높음 탈임상히거나 아예 간호전공도 버리고 전직준비하는 간호사 많이 봄ㅋ 기혼이거나 간호업무가 완전 천직이 아닌 이상은 한국에서는 비추ㅋ
해외취업 할 생각 있는 사람만 간호학과 와...와서 다른거 하지말고 무조건 영어공부하고 엔클따..걍 그거말곤 답 없어 해외로 나가는거 외엔 간호사 면허 쓸모가 없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간호학원은 간호조무사아냐?
그건 조무사
그...탈임상 좋은 곳으로 한 사람은..대병에서 오래버텼거나 학벌 좋은 사람들임..+학벌 좋은데 대병 경력있는 사람 = 간호사 안했어도 좋은 직장 잘 들어갔을 사람....
간호학과 다시 간 다음 간호 면허만 따고 호주같은 나라로 가서 취업하는 건 어때?
마음은 호주로 냅다 가고 싶은데 호주 간호학과 학비가 1년에 1억 정도 든다고 했던 것 같아서🥲
해외 나가는것도 임상경력있어야할걸? 내가 간호사는 아니고 친구들이 간호사인데 해외나가려고 준비하는거보면 그렇던디
그럴거면 차라리 호주 간호대 ㄱ..
걍 호주 간호대를 가슈
호주간호대를가는건 어때
다 맞는말 .. 절대 오지마세요 ㅋㅋㅋ.. 탈임상도 레드오션이야
간협이 걍 적폐임ㅋㅋㅋㅋ 두팔벌려 증원에 힘실어주는것도 아니고 ㅆㅂ 경력채워서 탈조할거임
에휴 씨팔~
지금도 초봉 세후180인곳도 있음 3교대 인데!
????
약간 우리동네 같은데
증원을 너무한게.. 가장큰 문제인듯ㅠ 뭐이리 많이 뽑아 ㅠㅠ
하.. 진짜 살기 힘들다
적당히 증원해야지 진짜;; 매년 간호사는 더 쏟아질거임 어휴
태움이 진짜 개노답... 맨날 힘들다고 욕하던 대병 간호사 지인, 이제 지가 올드되니까 태움 앞잡이 됬음. 저 문화가 되물림되더라
매년 3만명씩 배출될 만큼 필요하지 않음... 지금도 간호사 면허는 수십 만명이 갖고 있는데 처우가 안 좋으니까 실제 일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그리고 3교대 안 하고 대학병원 아니면 10년차도 실수령 300정도야... 20대나 3교대 버티지 서른 넘으면 다 못 버티고 나가...
전문의 중심? 전공의 대신 PA간호사가 채우는 거지.
미국처럼 전문간호사로 석사 이상 자격으로 하고 월급대우 해줄 거 아니잖아. 돈은 더 안 주고 의료사고 시 책임 떠넘기는 거임. 결국 전공의대신 PA도 당직 시킬텐데 3교대간호사하는 게 나으니까 크게 메리트가 없지.
상종 구조전환? 대병 중증환자로 다 채우면 간호사 더 필요하겠지. 근데 중환 비율 높아지면 안 그래도 빡센 대병 더 힘들어지는데 또 다들 탈출각임...
사실 간호사는 의료 전문인력이니까 필요하긴 한데 의사는 비싸니까 싸게 부려먹는거지...일은 힘든데 처우개선은 1도 안 되서... 이 노력이면 다른 거 하는 게 나아
"해외"취업이나 이민만 추천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늘릴필요가 없음
의대는 학교가 한정되어 있으니 학교당 증원해야할 인원이 많다고 하지만
간호는 이미 전국 전문대에 널렸고 증원해도 전국구로 인원 나누면 얼마 안되지.
이미 적으면 2개 많으면 3개의 반으로 나눠서 운영되는데 거기에 몇명씩 끼워버리면 되니까.. 공간 기자재 교수 셋다 필요없음
올해 대신 피에이로 대거 뽑지 않았나?
피에이들은 보통 경력직을 데려오길 선호하고… 그나마도 대부분은 계약직, 혹은 전공의파업 끝나면 나가리야… 심지어 아직도 법 제정 안되어서 불법임 ㅠㅠㅠ
나 신규때 수도권 포함 전국에서 열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병 다녔었는데 한 17년도였나 18년도쯤? 명세서 보면 중환자실 삼교대 해도 200초중반~많으면 200중후반이었어 수도권 아님 대부분 지방병원 이정도 생각하면 됨 서울에서도 웬만큼 큰병원 아니면 삼교대 해도 300넘기 쉽지 않음
더 큰 문제는 간호는 연봉 상승률 거의 없다시피 하고 승진? 자대생 아니면 걍 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평생 평간호사임 나이먹고 하기 너무나 힘들어..... 나이먹으면 많이들 큰병원 다녔어도 그만두고 평생 200대 주는 로컬로 옮겨ㅜ
별로긴 해… 일단 병원 자체가 간호사가 제일 을임.. 원무과보다 못한 취급해 ㅋㅋㅋㅋ 그리고 나이먹어서 3교대하는거 진짜 힘들어 ..몸이 썩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져
지방 대학병원은 아직 수습 3개월 180주는곳 많음ㅋㅋㅋㅋ
간호사는 계속증원하고 늘리고 의사는 증원안늘리고 ㅋ 그러면서 권한도안줌ㅋㅋㅋ 점점 간호사는 을 중의 을이 된다생각함 의사는 갑 중의 갑이고..
내친구 24 졸예잔데 빅5 취업했는데 아직 일 못함
난생 첨들어보는 지방 전문대에까지 간호학과 마구잡이로 신설하더니만
다른거보다도 서른넘어서 삼교대 계속 하는거 생각만해도 너무 힘듦.... 야간근무 발암유해인자 잖아 ... 수간호사 되는것도 자대 출신에 학벌 엄청 따지지 않나? 그럼 나머지는 나이먹어도 계속 평간호사 책임간호사까지만 하는건데 ... 나이트 근무 너무 부담이야
그리고 간호사 철밥통이다 안정적이다 이러는데 글쎄 .. 솔직히 대학병원에서도 겁나 오래 근무한 차지쌤들 윗사람 눈밖에 나서 이리저리 로테 당하다가 제 발로 나간 경우 너무 많이 봐서 ... 어디든 취업은 되겠지 근데 그게 아무도 안가고 싶어하는 그런곳이라 그렇지
이미 간호학과 들어왔으면 영어능력 키워서 해외간호사 절대 강력추천ㅋ 한국에선 삼교대 안뛰면 이백따리임ㅋ 그리고 연차 쌓여도 임금상승률 짜고,,ㅎ로컬급 수간호사월급 별로 안높음
탈임상히거나 아예 간호전공도 버리고 전직준비하는 간호사 많이 봄ㅋ
기혼이거나 간호업무가 완전 천직이 아닌 이상은 한국에서는 비추ㅋ
근데 그 해외간호사도 막히고있는게 현실...^^..
진짜 이제는 길이없어.. 힘들게 일해야 하는데 돈은 박봉
어차피 흐린눈하고 올거알아서ㅎ 알아서들 판단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