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러지 있는 음식 억지로 먹게 시켜서 먹고 그날 밤에 병원감 그때부터 지금까지 식도염 증상 달고 살음 중간에 내 식습관 영향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인생에서 식도염 증상 시작된 게 그날이었음 나 9살이었는데 그리고 점심시간에 합주연습 있었는데 저거때문에 붙잡혀서 연습 지각하고 거기 선생님한테 또 욕먹고ㅋㅋ
나 초딩때 담임이 다 안 먹으면 그 모둠 친구들 다 못나가게 했었음;; 우리조에 깍두기 못 먹는 친구가 있었는데 다 먹을때까지 우리 못간다고 하고 대신 먹어주지 말고 지가 먹으라고 쳐다보고 있었음 결국엔 나 보고 입에 대신 넣어주라고 해서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 얼굴 잡고 입에 깍두기 넣어줬었음 20년 지났는데 아직도 미안해 죽겠네
저래서 30대인 지금도 카레 싫어함
나도..ㅜㅜ과일 마요네즈에 무친 샐러드 국에 버린걸 억지로 먹이고있는 모습도 봤음 잊혀지지가 않음;
입에 넣고 화장실 가서 뱉음 ㅋㅋ
콩 비린내 때문에 못먹었는데 선생님이 억지로 먹여서 지금도 콩 못먹음 ㅋㅋ
나 그래서 약밥이랑 다시마부각 못먹음 ㅠ 억지로 쳐먹게 해서
예전에 국통이 잔반통이었는데...이미 잔반 버리고 난 후에 짬통?을 애들한테 먹게한 교사도 있음.
나 알러지 있는 음식 억지로 먹게 시켜서 먹고 그날 밤에 병원감
그때부터 지금까지 식도염 증상 달고 살음 중간에 내 식습관 영향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인생에서 식도염 증상 시작된 게 그날이었음 나 9살이었는데
그리고 점심시간에 합주연습 있었는데 저거때문에 붙잡혀서 연습 지각하고 거기 선생님한테 또 욕먹고ㅋㅋ
우리반애 5교시까지 미역국먹음...울면서..
가지 못먹는데 입안에 넣고 검사받고 화장실가서 토함..
5학년때 짝궁이 점심때 먹은 시금치 6교시까지 못삼키고 씹고 있었던 기억 남;;; 트라우마
나도 유치원때 이래서 아직도 김치 못먹어
이거 안당한 친구들 없어 학대잖아 ㅅㅂ 나도 이때 토하고 맨날 급식실에 앉아있었음 하
왜 저랬을까 진짜 최악
ㅈㄴ 학대 그 자체
+우유 검사
셍선가시 억지로넣어서 생선 잘 안먹음 ㅠㅠㅠ 존나ㅡ트라우마야저거.. 입에넣고 몰래화잘실가서 뱉고옴..
아 진짜 미역초무침? 이거먹고 토했었자너… 식고문
어우 나도; 그거 그래서 아직도 못먹겠어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남
저때 억지로 먹었던 반찬들 아직도 못먹어 덕분에.. 진짜 왜 그러셨는지 붙잡고 물어보고싶다
학생때 그래서 긍가 지금도 밥 반찬 안남기고 다 먹음 음식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어지긴 한거같은데 주변에 안먹는게 아니라 못먹는데 억지로 먹여서 토하는 애들 많이봄ㅠ
최악이야 다 트라우마 됨
난 그래서 편식 더 심해졌었어
조금씩 시도해보는 게 중요한건데, 남기면 억지로 먹으라고 하는 게 싫어서 아예 안받았음
집에서는 편식으로 혼나본 적도 없어서 저학년 때는 머띿오머띿오하는 거 이해도 못하고 그냥 뭐라하니까 원인을 없애버렸던 듯;;
와 아직도 기억나 연근조림 처음 먹는 날이었는데 너무 징그러워서 십분동안 쳐다만 보고 있었음
나도 이래사 아직도 콩 못먹음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 나와
아직도 특정음식 냄새맡으면 헛구역질나와 ㅋㅋㅋ
제일시러 아직도 트라우마
나도 이래서 아직까지 오이안먹음…안먹으면 집 못간다고? 그래서 나 혼자 빈 교실에 앉아서 오이있는 식판냅두고 앉아있는 기억있어ㅜ 6살쯤인듯…
아 진짜 개 싫었음....
그래서 아직도 몇개 급식 메뉴는 못 먹어 ㅋㅋㅋㅋㅋ
ㄹㅇ 덕분에 아직도 계란국 안 먹어요... 반찬이 국에 떨어져서 이건 먹으라고 안 하시겠지 했는데 그것마저 다 먹으라고 해서 진짜 구역질하면서 먹음
진심 왜저랬던건지 아직도 이해안됨 나도 저래서 몇몇 음식은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함 트라우마야
난 ㄹㅇ 암거나 다먹어서 친구꺼 대신 먹어주고 그랬능데
토 잘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짜증,,,
와 나 ㄹㅇ이것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토마토 아직도 못 먹어 토했고 진짜 아직도 토마토 보는 것만으로도 싫어 냄새도 싫고
나 초딩때 담임이 다 안 먹으면 그 모둠 친구들 다 못나가게 했었음;; 우리조에 깍두기 못 먹는 친구가 있었는데 다 먹을때까지 우리 못간다고 하고 대신 먹어주지 말고 지가 먹으라고 쳐다보고 있었음 결국엔 나 보고 입에 대신 넣어주라고 해서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 얼굴 잡고 입에 깍두기 넣어줬었음 20년 지났는데 아직도 미안해 죽겠네
이거 피한다고 애들 다 식탁 밑으로 반찬 버리거나 식판 두고 튀었음 그 뒤로는 검사 빡세게는 안하더라고
진짜 달에 한명정도는 토했어
잔반통 근처에 샘 없을때만을 눈치보고 기다림 ㅋㅋ
셀프도 퍼가는 것도 아니고 주는만큼 어떻게 다 먹으란겨....
나도 아직도 시금치 보기만해도 토기 올라옴 ㅠ
난 저랬던 적 없어서 신기했는데 얼마전에 엄마한테 말했더니 원래 집에서도 한입만 더 먹이려해도 토하는 애라 선생님한테 안먹는다하면 먹이지 마시라고 미리 말해두셨다 하더라...
94년생인데 초딩때 내 친구가 잔반 조금 남긴거 국그릇에 다 모아뒀는데 선생님이 그거 남겼다고 국그릇에 있는 잔반처리한거 숟가락으로 떠서 억지로 먹임.. 요즘같으면 난리나지만 옛날에는 그런시절이었다…
나도 유치원때부터 이거때매 트라우마 생겨서 김치 못먹음.. ㅋㅋㅋㅋ
냉이무침 먹고 토함 ㅠ
나이래서 콩 입에 들어가면 구역질해
급식에 해파리냉채 왜나오는지 모르겠어 진심.. 애들 입맛에 그거 좋아하는 애가 있어..?
초1 때 된장국에 미더덕 빼고 다 먹었는데 못 버리게 해서 그거 억지로 씹어서 삼킴ㅅㅂ 지금까지 미더덕 안 먹음
급식실에서 토하는 애들 존많이였음 ㅠ 그걸 보고 또 밥못먹고 ㄹㅇ 트라우마..
1학년 때 선생님 급식실 나가는거 보고 나서 교실 들어감
추어탕… 아직도 안 먹어.. 저학년때였는데 기억 나.. 추어탕 먹기 싫어서 점심시간 다 끝날 때 까지 앉아있었어ㅅㅂ
학대야 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