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2014년양력11월29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남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아침 6시40분 첫차 진주의 시외직행버스 향토업체 부산교통/대한여객/영화여객 버스를 타고 통영에 조상님(저의 7대 할아버지 묘소)에게 시제(제사)지내로 내려갔어요.
통영시외버스터미널 부근에서 친척분들과 만나서 차를 탔고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7대 할아버지 묘소에서 제사를 지냈요.
참고로 저의 7대 할아버지는 과거에 급제하신 분이에요.
그 전에 조상님이 전라북도에 계셨다가 7대 할아버지가 어렸을때 경상남도 통영으로 이사를 와서 뿌리를 내린 것이었죠.
시제를 지낸 다음 친척분들과 해산을 하고 다시 통영터미널에 와서 경상남도 고성터미널로 가는 시외직행(고성,마산남부시외터미널행이고 운행간격은 수시로 있음.)을 타고 고성터미널에 와서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행 군내버스를 타고 저희 할머니의 고향인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두문리인 할머니의 고향 부근(정확한 위치는 저의 아버지도 알수가 없네요.)을 둘러보고 진주시 금곡면사무소 부근에서 시간시간 운행되는 진주시내버스(진주시민버스,삼성교통,부일교통,영화여객 290,292,294번 등)를 타고 진주시내를 구경하고 천주교 마산교구 진주지구의 진주시내에서 유명한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진주 시내에서 2014년양력11월30일 일요일 오후5시(17시)정각에 예약한 남부터미널행 부산교통/대한여객/영화여객 시외직행버스를 탑승하기 전에 진주 육회비빔밥,헛제사밥,진주냉면,육전 등의 진주의 명물 음식을 저희 아버지와 맛을보고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식사 때마다 번갈아 가며) 숙박은 진주 시내의 모텔(여관)에서 잤고(진주 갤러리아백화점 근처) 2014년양력11월30일 일요일쯤 진주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타고 운행횟수(배차간격이 짧은)가 제일 많은 진주시내버스 120번(구.26번,진주시내버스중 130번(구.27번),250번(구.116번),251번(구.16번),350번(구.35번),530번(구.25번),531번(구.15번)만큼 사람도 많고 운행횟수도 제일 많으면서 가장 최신 연식좋은 차량을 투입함.) 종점의 진양호를 둘러보려고 했지만 비가 왔고해서 진주에서 역사가 깊은 진주 봉래초등학교 근처에 옥봉동 성당을 걸어가면서 2014년양력11월30일 오전10시30분 교중주일미사에 참석했어요. 진양호에는 故가수 남인수 할아버지의 기념비도 구경하고 진양호 동물원과 공원에서도 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경상남도 진주의 추억을 담아가고 싶었지만 큰맘먹고 온 김에 저희 친할머니의 고향인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구.진양군 금곡면) 두문리 80번지(2014년양력11월29일 통영 시제갔을 무렵에 저희 아버지가 할머니 재적등본을 떼어와서 저한테 가르쳐 주셨어요.) 두문마을회관 근처에 진주중앙시장에서 290번 지선버스를 타고 가서 사진도 찍고 할머니의 고향에 추억을 흔적으로 담았어요..
제가 어렸을때 저의 아버지가 진주세무소에 근무하셨을때 진주 평거국민학교도 잠시 다녔었죠.
그래서 진주에 대한 좋은 기억이 참 많아요.
제 기억에는 전라남도 순천에 살았을때 순천 조례국민학교에도 다녔었고 경상남도 마산시 구암동에 마산 중앙국민학교에도 다녔었고 마지막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도계동 영락교회,한마음아파트 부근에 1992년경 창원 도계국민학교가(제가 1992년도에 국민학교 6학년이었어요.) 개교해서 창원 도계국민학교에서 1년간 공부하다가 1993년양력2월에 창원 도계국민학교를 졸업했어요.
제가 마산,창원에 살았을 때는 아버지가 마산세무소에 근무를 했었죠.
이만 예전의 향수를 생각해서 고향을 그렸어요.
여러분들도 제 글을 쓴 만큼 댓글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작은 글씨로 이렇게 상세하게 쓴글 다읽어려니 눈 돌아갑니다
간단하게 줄어서 쓰심 좋으련만 ....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자주 들려 주셔요
요점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어렸을때 살았던 진주의 문화,교통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했고 진주 외에도 순천,마산,창원에 살았던 이야기를 표현했습니다.
헛 상세히 적으셨네요 ㅎㅎ
이제 서경방 자주 오세요 반겨 드립니다 ㅎ
고맙습니다.^^ 서부경남 회원님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시내버스(박세원) 자주 오셔서 글 남겨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친해줘요 ㅎ
글내용을 쭈욱 읽어 내려가다보니 우리 희망의 발전도시 창원도 츨현햇네요 엑스트라인지 아무튼 방갑습니다
창원방에돟 자주오세요 그런데 먼 이사를 그렇게 많이 다니셧는기요 대단하십니다 초등학교가 네군데를 다니셧네요 ㅎㅎ
황진이이모 통화해서 반가웠어요.^^ 이모님이 바쁘시지만 않으시면 휴가때 만날 수 있는데 가까운 인연이 될 때까지 제가 시간을 두고 기다리도록 할께요.
고향은,
떠나 있을때는 끝없는 그리움이지만
만날때는 흠 없는 사랑으로 다가와
나와 더불어 하나가 됩니다
고향이 그립습니다
엑스지삼촌과 통화해서 반가웠어요.^^ 고향이 보성이지만 거제에서 사시네요?
저도 조상님들이 경상남도와 연고가 있지만 어렸을때 전라남도 순천에 살아서 순천에 정이 있어요.
앞으로 친한 관계 부탁 드리며 장래를 생각해 순천으로 이사가도 좋은 인연 이어가길 바래요.
@시내버스(박세원) 땡큐 감사합니다
고향 언제나 그리운 단어 입니다
용읍삼촌 통화해서 반가웠어요.^^ 족구도 좋아하시고 약초도 좋아하셔서 환영이에요.
앞으로 절친한 관계가 오래 이어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