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거가대교 넘어서 한산도+추봉도
섬기행을 했습니다
봄바다는 해풍은 불었지만 싱그러웠어요
통영 강구안 그리고 항남동 야경입니다
일인당 5만원짜리 다찌
바가지 쓴 기분
옛추억의 수향
적산가옥 찻집
맛있겠어요 납세미
통영으로 돌아갑니다
자전거타고 한산도일주하면 딱이겠어요
홍매화나무 만개하면 물건이겠어요
147m 거리의 화살터입니다
중간에 바다가 있어요
장수들이 막걸리내기를 했답니다
수루입니다
제승당
제승당가는 길
한산면 소재지입니다
작고 깨끗합니다
동백아가씨 같은 동백꽃
봉암 몽돌해수욕장입니다
추봉도 봉암해수욕장가는길
한산도와 추봉도는 저 다리로 연걸되어 있어요
추봉도앞 바다
한산도 근처 거북선등대
갈매기가 따라옵니다
한산도행 배는 통영항구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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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유게시판
통영~한산도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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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
24.03.01 12:1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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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찌집 가보려했는데
바가지 기분 이시라 하니
안가야 겠슴돠 ㅋㅋ
예전엔 정말 넘치도록 줬는데 물가가 비싸니까
진짜 짜게 주더군요 인당 5만원이면 적은돈 아닌데^^ 그래도 꼭 가보셔요 제가 김새게 했군요
동거할매는 만족했어요
이곳도 추억방 모임에서 회원님들과 두루 다녔던곳이네요.
가족과 갔을땐 현금을 잊어버려 속상했던 기억도 있답니다^^
추억방님들과 한산도까지 가셨군요
대단합니다 그래도 섬중에선 한산도가
제일 가깝죠?^^
낫보다는 밤이더 활홀하네요 멋진사진 같이봅니다
근데 좀 거닐자니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추웠어요
숙소에 들어와서 욕조에서 몸담구니 좋았어요
통영여객선 타는곳 바로 근처인데
하버호텔 너무너무 친절하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담에 통영가시면 숙소로 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