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구,부산,경남,천안(건창여객,삼안여객),
서울 한남운수: 예전에는 대우차가 주로 있었고 현대차도 약간 번갈아가면서 도입했습니다. 요즘은 전부 현대차로 도입합니다.
서울 신길운수: 서울 시내버스 업체들 중 둘째가라면 서러울 대우매니아입니다. 이러한 업체가 서울에 세풍운수,대원여객 등이 있습니다.
서울 한서교통: 예전부터 대우버스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서울에 보기드문 차종에 속했던 대우BF101 1985년 후반형에 전중문 폴딩형을 단 버스도 있었으며 1993년 중반까지 운행했습니다. 그러다가 1990년대 에어로시티 출시 이후로 현대차 도입이 1980년대보다 많아지고 2000년대 이후로는 현대버스만 도입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대우버스도 모두 대차하여 현대버스만 있습니다.
이 외에 서울에서는 김포교통이 예전에 대우BF101/BV101/BS105L 등의 대우버스를 주로 도입하다가 요즘은 현대차만 운행합니다. 이 외에도 서울에 이러한 업체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 대전교통/금성교통: 전통적으로 대우버스만 도입한 업체이며 1987년 한때에 현대버스를 시범 도입한 적 있었다가 현대버스의 단점을 더 많이 발견하여 이 후로 거의 대우버스만 도입합니다.
대전 한밭여객/한일버스: 예전부터 대우버스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1980년대~2000년대 초반에는 일부 중형차량 빼고는 모두 대우버스로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한밭여객은 좌석부문에만 1987년~1989년/1996년~1997년에 현대차/아시아차를 시험 도입한 적 있었습니다. 현재 한밭여객은 2009년에 선진여객으로 인수되어 현대버스를 도입하고 있고 한일버스는 지금도 계속 대우차만 운행합니다.
경북 예천,안동,상주,구미(구미버스),문경,영주,의성,전남,전북,충남 금산,논산,보령,부여,서산,아산(아산여객),예산,연기,청양,태안,홍성,충북 괴산,단양,보은,영동,옥천,음성,제천,진천,청주,충주,제주(금남여객,삼영교통)
위 언급 업체나 지역들은 1980년대~1990년대 기준으로 대우차 도입이 많았거나 대우차만 도입한 업체입니다. 여기서 충북 영동은 1980년대 중후반~2005년까지 현대차 도입이 많았다가 BS090 250마력 도입 이후로부터 계속 대우차만 도입합니다.
인천,대구,부산,경남 지역들 중에도 대우차를 도입한 업체들도 물론 많았습니다.
천안(건창여객,삼안여객): 1990년대 기준으로 대우차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