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역사적인 인물들은 하위권에 있다고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1. 샤를르 드 골(Charles de Gaulle: 1890-1970): 대통령. 정치지도자
2.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 1822-1895): 화학자, 세균학자. 저온살균법 개발. 콜레라백신 개발
3. 아베 피에르(Abbe Pierre: 1912-2007): 2차대전중 레지스탕스 리더. 가톨릭 신부
4. 마리 스클로도브스카 큐리(Marie Sklodowska Curie: 1867-1934): 과학자. 라디움 발견
5. 콜루세(Coluche: 1944-1986): 풍자 코미디언
6.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802-1885): 작가. 대표작: 레 미제라블 등
7. 부르빌(Bourvil: 1917-1978: Andre Raimbourg): 코미디언 배우. 루이 드 휘네(Louis de Funes)와 콤비. 대표작: La Grand Vadrouille(대탈주)
8. 몰리에르(Moliere: Jean-Baptiste Poquelin: 1622-1673): 극작가
9. 자끄-이브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 1910-1997): 해양생태학자. 해군장교. 탐험가. 영화제작가. 사진작가. 작가. 연구원. Aqua-lung 이론 주장
10.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1915-1963): 가수. 대표곡: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
11. 마르셀 파뇰(Marcel Pagnol: 1895-1974): 영화제작자. 작가
12. 조르주 브라셍(Georges Brassens: 1921-1981): 가수. 작사자
13. 페르난델(Fernandel: 1903-1971): 배우
14. 장 드 퐁테인(Jean de Fontaine: 1621-1695): 시인. 우화작가
15. 줄르 베르느(Jules Verne: 1828-1905): 공상과학소설 작가. 대표작: 해저 3만리
16.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 1769-1821): 군인. 정치가. 황제
17. 루이 드 휘네(Louis de Funes: 1914-1983): 배우. 코미디언. 부르빌과 콤비
18. 장 갸뱅(Jean Gabin: 1904-1976): 배우
19. 다니엘 발라부안(Daniel Balavoine: 1952-1986): 가수. 작사가
20. 세르즈 겐스부르(Serge Gainsbourg: 1928-1981): 가수
21. 지네딘 지단(Zinedine Zidane: 1972-): 축구선수
22. 샬르마뉴(Charlemagne: Karl der Grosse: 742-814): 신성로마제국황제
23. 리노 벤투라(Lino Ventura: 1919-1987): 영화배우
24. 프랑소아 미테랑(Francois Metterrand: 1916-1996): 1980년대 프랑스 대통령
25. 귀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 1832-1923): 건축가. 대표작: 에펠탑
26. 에밀 졸라(Emile Zola: 1840-1902): 자연주의 작가
27. 엠마누엘 수녀(Soeur Emmanuelle: 1908-2008):수녀. 인도주의자. 벨기에 출신
28. 장 물랭(Jean Moulin: 1899-1943): 나치점령하의 프랑스 레지스탕스 리더
29. 샤를르 아즈나부르(Charles Aznavour: 1924-): 가수. 작사가. 아르메니아 출신
30. 이브 몽탕(Yves Montand: 1921-1991): 배우. 가수 대표작: Jean de Florette(마농의 샘)
31. 잔 다크(Jeanne d'Arc: 1412-1431): 성녀. 프랑스군 리더
32. 제네랄 레크레르(General Leclerc: 1902-1947): 2차대전중 프랑스군 장군
33. 볼테르(Voltaire: 1694-1778): 사상가. 작가
34. 조니 할리데이(Johnny Hallyday: 1943-): 가수
35. 안투안 드 생 엑수뻬리(Antoine de Saint Exupery: 1900-1944): 비행인. 작가
36. 끌로드 프랑수아(Claude Francois: 1939-1978): 가수. My Way의 오리지널 곡인 Comme d'habitude 작곡
37. 크리스티앙 캬브롤(Christian Cabrol): 심혈관 전문의
38. 장-뽈 벨몽도(Jean-Paul Belmondo: 1933-): 영화배우
39. 줄르 훼리(Jules Ferry: 1832-1893): 프랑스 식민지 확장 당시 수상. 정치인
40. 루이 뤼미에르(Louis Lumiere: 1862-1954): 영화인. Auguste와 Louis Jean 형제
41. 미셀 플라티니(Michel Platini: 1955-): 축구선수
42. 자끄 시락(Jacques Chirac: 1932-): 대통령(재직: 1995-2007)
43. 샤를르 트레네(Charels Trenet: 1913-2001): 가수. 대표곡: La Mer
44. 조르즈 뽕삐두(Georges Pompidou: 1911-1974): 대통령(재직: 1969-1974)
45. 미셀 사르두(Michel Sardou: 1947-): 이집트 출신 가수. 대표곡: La Maladie d'Amour
46. 시몬느 시뇨레(Simone Signoret: 1921-1985): 영화배우
47. 아룬 타지프(Haroun Tazieff: 1914-1998): 화산연구가
48. 자끄 프레베르(Jacques Prevert: 1900-1977): 시인
49. 에릭 타발리(Eric Tabarly: 1931-1998): 요트인. 프랑스요트의 아버지
50. 루이14세(Louis XIV: 1638-1715): 국왕. 별명: le Roi Soleil(태양왕)
51. 데비드 두이예(David Douillet: 1969-): 유도선수. 올림픽유도 금메달리스트
52. 앙리 살바도르(Henri Salvador: 1917-2008): 가수
53. 장-자끄 골드만(Jean-Jacques Goldman: 1951-): 가수
54. 장 조레(Jean Jaures: 1859-1914): 정치인. 반군국주의자
55. 장 마레(Jean Marais: 1913-1998): 영화배우. 대표작: 미녀와 야수(1946)
56. 야니크 노아(Yannick Noah: 1960-): 테니스선수
57: 알베르 꺄뮈(Albert Camus: 1913-1960): 작가. 대표작: L'Etranger
58. 달리다(Dalida: 1933-1987): 샹송가수. 미스 이집트
59. 레옹 지트론(Leon Zitrone: 1914-1995): 저널리스트
60. 니콜라스 윌로(Nikolas Hulot: 1995-): 저널리스트. 환경주의자
61. 시몬느 베일(Simone Veil: 1927-): 정치인. 유럽의회의장 역임
62. 알랭 들롱(Alain Delon: 1935-): 영화배우. 대표작: 흑튜립
63. 패트릭 푸아브르 다르보(Patrick Poivre d’Arvor: 1947-): TV저널리스트. 작가
64. 에메 자끄(Aimet Jacquet: 1941-): 1988월드컵 프랑스국가대표팀 매니저
65. 프란시스 캬브렐(Francis Cabrel: 1953-): 가수
66. 브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 1934-): 영화배우. 대표작:
67: 기 드 모파쌍(Guy de Maupassant: 1850-1893): 작가. 단편소설가
68: 알렉산드르 뒤마 아버지(Alexandre Dumas, pere: 1802-1893): 작가. 대표작: 몬테크리스토백작. 삼총사
69. 오노레 드 발작(Honore de Balzac: 1799-1850): 작가. 대표작:
70. 뽈 발레느(Paul Varlaine: 1844-1896): 시인
71. 장-자끄 루소(Jean-Jacques Rousseau: 1712-1778): 작가. 정치가. 계몽주의자
72. 로베스삐에르(Robespierre: 1758-1794): 공포정치 시행자
73. 르노(Renaud: 1952-): 가수
74. 베르나르 쿠슈너(Bernard Kouchner: 1939-): 의사. Doctors Without Borders 창설
75. 끌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 화가
76. 미셀 세로(Michel Serrault: 1928-2007): 배우
77. 삐에르-오거스트 르노아르(Pierre-Auguste Renoir: 1841-1919): 화가
78. 미셀 드루커(Michel Drucker: 1942-): 저널리스트. TV호스트
79. 레무(Raimu: 1883-1946): 영화배우
80. 베르생즈트로릭스(Vercingetrorix: BC82-BC46): 골족의 지도자. 시저의 로마에 항거
81. 레이몽 뿔리도르(Raymond Poulidor: 1936-): 사이클리스트
82. 샤를르 보들레르(Charles Baudelaire: 1821-1867): 시인
83. 삐에르 꼬르네이유(Pierre Corneille: 1606-1684): 작가
84. 아서 랭보(Arthur Rimbaugh: 1854-1891): 시인
85. 조르즈 끌레망소(Georges Clemenceau: 1841-1929): 정치인. 베르사이유조약 주역
86. 길베르 베꼬(Gilbert Becaud: 1927-2001): 가수. 대표곡: What Now My Love
87. 호세 보베(Jose Bove: 1953-): 농민연합운동가
88. 장 훼라(Jean Ferrat: 1930-): 가수. 작가. 시인
89. 라이오넬 조스팽(Lionel Jospin: 1937-): 정치인. 수상(1997-2002)
90. 장 콕토(Jean Cocteau: 1889-1963): 극작가. 시인. 영화제작자
91. 뤼크 베송(Luc Besson: 1959-): 영화제작자. 대표작: 트랜스포터 시리즈
92. 티노 로시(Tino Rossi: 1907-1982): 가수
93. 삐에르 드 꾸베르탱(Pierre de Coubertin: 1863-1937): 현대 올림픽 창설자
94. 장 르노아르(Jean Renoir: 1894-1979): 영화배우. 영화제작자. 화가 르노아르의 아들
95. 제라르 필립(Gerard Philipe: 1922-1959): 영화배우. 대표작: 흑과 백(1954)
96. 장-뽈 사르트르(Jean-Paul Sartre: 1905-1959): 실존주의 철학자
97. 꺄트리느 드뇌브(Catherine Deneuve: 1943-): 영화배우. 대표작: 셰부르의 우산
98. 세르제 레지아니(Serge Regginani: 1922-2004): 가수
99. 제라르 드빠르듀(Gerard Depardieu: 1948-): 영화배우. 대표작: Jean de Florette(마농의 샘: 1986)
100. 프랑수아스 돌토(Francoise Dolto: 1908-1988): 심리학자
첫댓글 장드아크라고 하지 그냥...
번역이 왜 제각각이여ㅋㅋ
앙리대왕이 없네요?
나폴레옹이 16위면 굉장히 저평가 받은거죠. 특히 그 위에 있는 사람들 보면... 드골, 파스퇴르, 피에르 신부, 위고와 몰리에르는 그렇다 쳐도 나머지는 뭐하는 듣보들이야 ㅡㅡ;;;
옳다!
프랑스인들은 나폴레옹 그렇게까진 안 좋아하더군요
제가 만난 사람들도 그랬고
그냥 똑똑하고 야심 컸던 사람이지 영웅은 아니라고
오히려 수많은 프랑스인과 유렵인의 목숨을 앗아간? ㅎ
제 기준으로는 프랑스 1위임!!!
@明夷 으악 퀴리부인이 있었군요! 제 실수...
쥘 베른은 제가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근데 쿠스토는 누구죠...
@明夷 와... 쿠스토. 프랑스도 위인 정말 많음 @.@
14위의 장 드 퐁텐은 흔히 라퐁텐으로 알려진 우화작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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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우승시켰으니 그럴만 하죠ㅋㅋㅋ
여기도 미국처럼 위인들도 많고 듣보들도 많고 순위가 이상하군요 ㅎ
그래도 미국보단 훨 양호한듯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신반인 금오혈통과 전장군 ㅋㅋㅋㅋㅋㅋ
포슈가 없어서 선비-욜롱님이 슬퍼하시겠네요ㅎㅎ
적어도 클레망소는 있습니다 ㅎㅎ
프랑스 최고의 명장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 양반이 우째 이꼴이꼬...
@카페노일 포슈의 해당 발언이 인용될 때마다 얼마나 슬픈지;
관련 발언으로 프리드리히 대왕의 "가장 뻔뻔한 자가 전쟁을 이긴다"가 있죠. 솔까말 포슈의 패당 발언을 가지고 정신승리의 창시자취급하는 것은 준왜곡이라.
자국에서도 저평가 당하는 포슈의 슬픔ㅜ
@카페노일 그걸 번역한 사람도 참 찰지게 잘했죠 ㅎㅎ
@씩씩한 샤아 위키백과 불어 포슈 항목도 포슈 까더군요. 오히려 영문이 더 호의적;;
루소를 이긴 볼테르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듯?
그나저나 1차대전 당시 장군들은 하나도 없네요. 그나마 클레망소가 들어갔으니 망정이지.
@카페노일 잠시 페탱 찾아봤는데 없어서 다행이네요.
혹시 했더니 조프르도 없고, 갈리에니도 없고 ㅠㅠ
포슈의 짧은 리즈시절 ㅠㅠ
근데 튀렌과 보방은 뭔 죄라나요...
지단의 위엄이네요 ;;
문화를 엄청 높게 쳐주네요... 보통 정치, 군사, 경제, 과학을 높게 쳐주지 않나; (문화 후진국 궁민의 생각 ㅠ)
선비가 학자 겸 성직자 겸 정치인 겸 예술가인 유교국가 조선 특성상 순수한 예술가로서 존경받는 인물이 적음+군사정권 영향으로 리더십있는 군사ㆍ정치계열 위인을 강조함 ㅜㅜㅜㅜ
지폐에 문학가들을 그려놓은 일본이나 인도전체보다 셰익스피어를 더 높게봤다던 영국(물론 지금 기준으론 썩 바람직한 발언은 아니지만)이 부러울 따름이죠
공돌이 입장에서는 과학자들이 저렇게 존경받는 사회가 부럽네요.
음? 한국도 높게 쳐줍니다. 장영실이요 ㅠㅠㅠ
음차가 엉망이네요. 프랑스어식도 아니고 영어식도 아니고;;
나폴레옹은 한국으로 치면 광개토대왕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 굉장히 순위가 낮네요. 프랑스인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퀴리부인은 폴란드 아닌가? 프랑스에 오래 살면 흡수해버리네.....
루소가 71위라니!
한 15위 안에는 들어야 될텐데.
볼테르도 33위네.
sm의 선구자인 사드 후작이 없다니!
난 나폴레옹 짱시룸 내게는 독재자일뿐임. 베도벤의 그 실망감을 이해함!
지랄드 풍자크가 없네요
드골이 나폴레옹 위에 있다니!! 난 인정할 수 없어!!!!!! ㅡㅜ
29위 샤아 아즈나블인줄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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