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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리빙작가 춘삼월, 베란다 정원의 꽃잔치
마치코 추천 1 조회 2,565 17.03.13 01:5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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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3 10:23

    첫댓글 아침부터 꽃향연에 흠뻑 취해 보는 월요일입니다 어쩜 꽃을 이리 잘키우셧는지 대단하세요^^

  • 작성자 17.03.13 10:22

    취미가 지배하는 나이가 된 것 같아요. 운동삼아 돌보니 이리 기쁨을 줘요. 아직 손자, 손녀는 없어서요^^ 주환할머니 좋은 월요일로 한주를 여시기를요^^

  • 17.03.13 10:33

    꽃대궐이 따로 없네요.
    때론 화려하게
    때론 청순하게
    꽃향기 가득한 베란다네요.

  • 작성자 17.03.13 10:57

    풀각시사랑님^^ 청량한 월요일 예요. 봄맞이 준비는 벌써 하셨겠죠? 작년에 들인 목마아가렛이 언제 피나? 들여다 보게 되네요. 커피 마시면서... ^^~

  • 17.03.13 13:35

    마치코님
    울집 청하국 꽃망울
    여러개 물고잇어요
    자랑해야징ㅎ
    몇번 가위를들엇다놧다
    햇엇는데
    마치코님 말듣고
    기다려주길 참잘햇지요ㅎ
    만개하면 꼭 보여드릴께요^~^



  • 작성자 17.03.13 14:00

    어머 축하해요! 꽃이 피는 것은 기다림인 것 같아요. 보여주고 싶을 때 보여주세요. 보고 싶네요 ^^ 빈카님 다른 꽃들도 보여주세요 ^~^

  • 17.03.13 16:45

    오늘허리휘도록
    봄단장햇슴다ㅎ
    그래두 넘이뻐요
    제가 꽃순이 초보라
    아직은 협소합니다요

  • 작성자 17.03.13 17:12

    훌륭하시네요. 제라늄들도 많이 이뻐요. ~~ 청화국은 저기 있네요~~ㅎ 이제 슬슬 가드닝을 열심히 하실 것 같네요 ^^ 잘 보았어요 ~^^ 빈카님!

  • 17.03.13 17:00

    청화국 키우신게 저리 꽃을 많이 피운거예요~
    역시 마치코님 베란다 꽃소식은 빨라요 빨라~
    우리집 청화국은 언제 꽃소식 전해주려나~ㅎㅎ

  • 작성자 17.03.13 17:11

    베란다에선 날이 많이 따뜻해졌어요. 한기를 못 느끼겠어요. 그러니 앞 다투어 꽃이 피네요. 전 1시간 정도 통풍을 위하여 문을 열어놔요. 오늘보니 산수국도 꽃망울이 보여요. 초록여인님댁도 머지 않았어요. 같은 한국인데요 ~뭐~ 양주라고 뭐 6시간쯤 가나요? ~~ㅎ

  • 17.03.13 17:45

    꽃잔치가 따로 없네요 ㅎ
    예쁜꽃과 향기... 가드너들에겐 행복의 순간들이예요
    함소아꽃 향기가 전해지는듯 합니다~^^

  • 작성자 17.03.13 18:33

    네~ 함소화의 향기는 정말 행복을 주네요. 잘 익은 바나나향! 먹지 않아도 좋아요. 꽃이 한꺼번에 우르룩 피니 자세한 관찰은 소용없네요. 피어나는 것들이 감정을 압도해요~^^

  • 17.03.13 20:40

    와우~~마음의 부자시네요~~!!
    저도 힘입어 베란다 다시 점검해볼랍니다~~!!

  • 작성자 17.03.13 20:46

    감사합니다. 내우산속님의 정갈한 베란다 정원 기대해 봐도 될까요? 화초를 가꾸면 운동도 되고, 마음도 평화로와져요 ~~^^

  • 17.03.14 15:49

    꽃을이뿌게잘키우시네요....
    얼마나많은사랑을주실까요...
    마치코님의수고로움도함께요....

  • 작성자 17.03.14 15:54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을 주고 받아요~~ 그들로 인해서 설레이기도 하구요. 성취감에서 오는 환희도 느껴요. 그게 꽃들이기에 더 즐겁네요...

  • 17.03.14 23:40

    봄향기가 물씬~ 넘 부러운 정원이네요.. 저희집 몇안되는 화초중에 요 이름은 뭘까요??? 함소화랑 비슷한듯하나 아닌거같고..ㅎㅎ 아직 어린녀석이라 더 햇갈여서리..

  • 작성자 17.03.15 00:05

    안녕하세요? 행복셋맘님! ~ 음 함소화는 아니구요. 잎파리는 브론펠지어 쟈스민과 비슷한데, 또 꽃은 아니구요. 뭔지 저도 궁금하네요. 향은 아무래도 쟈스민 향기가 날 것 같은데....요. 저도 궁금하니 나중에 알려주시길요 ^^ 혹시 오렌지 쟈스민 아닌가요?

  • 작성자 17.03.15 00:09

    행복셋맘님의 꽃은 잘 보이나 전체 잎사귀가 확인이 안되서 애매하네요. 제가 보여준 윗 사진이 오렌지 쟈스민이예요. 혹시 ~ 맞다면 가을에 빨간 열매로 갈 수 있어요.~~ㅎ

  • 17.03.15 00:06

    꽃향기 속에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7.03.15 00:16

    감사합니다. 요즘 함소화의 바나나 향 때문에 베란다에 나가면 행복해져요~~ 동백향님도 함소화 하나 키워 보세요.~ 향기가 평화를 주더라구요. 그 외 화분의 이끼, 흙 냄새도 싱그러워요. 오후에 집에 와서 베란다 문을 열어 환기도 시켜 주었어요 ~^^

  • 17.03.15 01:08

    와우, 정말 정성이..... 넘 이뻐요

  • 작성자 17.03.15 01:10

    감사합니다. 즐감하셨다니 주인장도 기쁨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17.03.15 18:55

    언제 봐도 아름다운 베란다 정원이네요
    화초를 많이 좋아하시는 정성도 느껴지구요...
    동백에게 영양제를 올려주신다고 하셨는데 어떤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왜 철쭉이 키우기가 힘든지...두번이나 보냈어요...
    혹시 철쭉 물주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 작성자 17.03.15 19:33

    안녕하세요? 1) 그러잖아도 오늘 오후에 동백의 시든 꽃 떼어내고, 욕조에서 샤워시켜서 좀 말린 후, 원래의 자기 자리에 놓았어요. 영양제는 다*소에서 파는 프라스틱 통에 든 <갈색 알갱이 영양제>를 2스푼 줘요. 줄기 밑에 흙을 좀 파서 묻기도 하고, 혹은 위에 놓아주면 물줄 때 마다 영양분이 녹으면서 흡수시킬거예요~~ 2) 철쭉은 마사와 분갈이 상토, 그리고 검은 영양제 흙을 20/60/20 섞어서 심어요. 철쭉류는 잔뿌리가 그리 무성하게 자라지 않아요. 그래서 전 좀 깊이 있는 화분 보다는 납작한 화분을 선호해요. 그게 물빠짐도 원할 하구요. 물주기는 요즘 매일 종이컵으로 2/3 정도 줍니다. 시간날 때 욕조에서 샤워시켜 주고요~^^

  • 17.03.16 00:27

    물을 주는 방법이 특이하군요.. 보통은 겉흙이 마르면 화분밑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주라고 하잖아요?...모든 화초에 물주는 방법이 동일하신가요?
    보여 주시는 화초가 하나같이 싱그럽고 꽃도 잘 피우는거 같아서
    이렇게 물 주시는 방법이 특별한 노하우인가 해서요^^

  • 작성자 17.03.16 00:41

    모든 화초는 아니구요. 철쭉 종류요. 물을 종이컵으로 한 컵 줘도 화분이 납작해서 밑으로 흘러요. 제 말은 흙 속에서 뿌리가 늘 촉촉하게 적셔있는 상태가 좋다는 뜻이예요. 누구나 화분 앞에 있지는 않으니, 어떤 날은 물을 줬나? 혹은 안줬나?를 확인하기 위해선 겉 흙이 말랐나? 혹은 젖었나?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위한 거잖아요. 좌우간 철쭉류는 요즘은 2~3일에 한 번 주는 것은 더디니, 거의 이틀에 한 번, 혹은 매일 한번씩 주는 것을 권해요.조건은 배수가 잘 되어야 한다는 거죠. 선인장(다육)은 보름에 한 번 주고, 난은 7~8일에 한번, 호야는 10일에 한 번 줘요. 철쭉은 조금씩 매일 줘요.꽃이 개화되어 있는 상태라 ...^^

  • 17.03.16 00:46

    깊은밤에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마치코님처럼 싱그럽고 예쁜 베란다를
    만들기 위해 분발해야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3.18 10:46


    네, 철쭉은 일년에 한 번 피지만, 나무라 관리만 잘 하면 평생 반려목이 될 수 있네요^^

  • 17.03.18 20:08

    와~ 꽃들의 향연에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 합니다~~^^.저희집 마당에는 철쭉이 30그루가 넘지만,그래도 꼬맹이 철쭉 하나 들여야 겠어요. 마치코님처럼 따라해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7.03.18 20:30

    ~~ ㅎ ~ 30그루 중에 하나를 실내로 들이세요. 화분에 어울리는 수형을 다듬으면서 기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 30 그루가 이사오기전 시골에 있는 건 아니겠죠?

  • 17.03.19 14:21

    마당에요~,일년반전 주택으로 이사오면서 법정 조경으로 정원 담당 하셨던 분이 초라한 철쭉만 50그루 심어놓았는데, 분홍색이 뿌옇게 너무 미워서 작년에10그루 금년에 30그루 바구어서 심어 주었어요.
    원래 법정 조경할때는 설계에 나온대로 해주는데, 그래도 대게는 다시 전부 심어야 하더라구요~
    대문앞 작은 화단같은 공간에 맥문동으로 심어서 관리하기 편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고급종 이라고 흑맥문동인가? 비싼거 몇뿌리만 심어서 그것도 다 죽고, 제가 직접 심고 있어요.마치코님 말씀대로 마당에서 가장 예쁜나무 하나 화분에 심어야 겠네요.감사합니다~~^^

  • 17.03.25 08:33

    정원이야기 작가님이 줄어서
    늘 걱정되었는데ㅡㅡ
    새로운분이 채워주셔서 너무 좋으네요^^~~
    자주 들러 응원할게요

  • 작성자 17.03.25 10:04

    고맙습니다. 화초를 좋아하다 보니, 여러 사람들과 화초이야기 나누는게 좋네요. 작은 아씨랑 대화하게 되어 기뻐요^^ 허리건강 더 챙기셔서 게시판에서 만나요. 가능할까요?

  • 17.03.25 13:18

    ㅎ이제 허리는 괜찮은데
    하는일이 많다보니 포스팅작업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요즘은
    편리한 밴드활동만 해요ㅎㅎㅎ

  • 17.03.27 13:59

    3월에 꽃이 이리 많이 피었다구요!!~~~~
    마치 딴 세상인듯 합니다!~~~

  • 작성자 17.03.27 16:06

    저도 베란다만은 딴 세상으로 가꾸고 싶어요. 그래서 더 애지중지 신경쓴 답니다. 일상의 공간 중에 한 곳만이라도 어디에도 없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있어요~~^^

  • 17.04.17 16:05

    와우~작은 베란다에~~ 이렇게 아주 다양한 꽃들을~

  • 작성자 17.04.17 16:09

    감사합니다. 즐감하시니 저도 반가워요. 풀꽃 여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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