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보라비치(부산)]

바람아/ 정언연

애써 곱게 빗어넘긴
머리였거늘 너는 참
짓궃게도 헝클어 버리는구나

길 위에
마른 낙엽이 외로운데
그 조차 굴려보내는 너를

원망도 미워하지도 않으리
다만, 내안에 들어오거들랑
조용히 쉬었다 가려무나

[웃으며살자]

보라비치님 멋지십니다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10월이 주는 향기 만끽하세요~~

[보라비치(부산)]

안녕하세요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연휴가 끝나는 날
남은시간도 행복하십시요~^^

[여름꽃 강원]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처럼 건강하시고 기쁨 넘치는 복된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보라비치(부산)]

긴 연휴가 끝나는 밤입니다
편한밤 좋은꿈 꾸시고
항상 행운 가득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꽃길]

바람아 불어라~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ㅎ
짧은 글이지만 글 속에서 보라비치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멋진 가을되세요~

[보라비치(부산)]

안녕하세요
고운말씀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좋은꿈 꾸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