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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읽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안익수 감독 "강등경쟁보다 절박" 외친 이유 - 아시아경제 (asiae.co.kr)
화두는 역시 존폐위기에 놓인 구단의 불투명한 미래다.
모기업 통일그룹의 재정지원 중단 선언으로 표류하던
성남은 지난달 2일 연고지 성남시의
시민축구단 창단 선언으로 한숨을 돌렸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의 뜻을 담아 성남일화축구단을 인수한 뒤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성남FC, 25년 역사 계승할까…오늘 결판 - 아시아경제 (asiae.co.kr)
홍역을 치른 원인은 결국 정치적 이해관계에 있다.
야당인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이재명 시장이 사전 보고도 없이
독단적으로 일을 추진해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닻을 올린 성남호, 선장과 선원부터 결정해야 - MK스포츠 (mksports.co.kr)
9일 체결식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감독 선임과 관련
“그 부분이 가장 고민스럽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안익수 현 감독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는
안팎의 전망에 대해서 묘한 여운을 남긴 셈이다.
성남 구단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여전히 안익수 감독이 가장 유력한 카드이지만
내부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결국 선택은 이재명 시장에게 달렸다”는 표현으로
‘갈등’ 혹은 ‘고민’이 있다는 뜻을 전했다.
박종환 감독 택한 이재명 시장"감독선임 인기투표 아니다" (chosun.com)
대표이사, 단장 등과의 혐의없이 구단주의 결정으로
감독을 선임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명했다.
"원래는 단장, 사장 운영진이 선정된 후에
감독 선정하려 했는데 아시는 바대로
불필요한 논란들이 제기되고 억측들이 난무하면서,
선수단 운영진 구성보다 앞서 감독을 급하게 결정했다.
[기자수첩] ‘너무나 가벼운 성남FC’ 트위터로 국가대표 선발 발표? (sportsworldi.com)
올 시즌을 앞두고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한
성남시민축구단의 단장인 이재명 성남 시장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측면 수비수 박진포의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합류 소식을 전했다.
취재 결과 축구협회가 성남시에 차출 공문을 보냈고,
이 사실을 확인한 구단주가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 명단 관리에 소홀한 모습을 드러냈고,
구단은 협회와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못했다.
[권영준 기자수첩] “잠시만요, 성남 시장님 말씀하고 가실께요” (sportsworldi.com)
성남FC와 FC서울의
2014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경기가 열린
지난 1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이재명(50) 성남 시장의 기자회견장 난입 때문이다.
원정팀 감독, 홈팀 감독, 수훈 선수
공식 기자회견이 이어진다.
원정 팀의 최용수 FC서울 감독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취재진은 박종환 성남 감독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난데없이 이재명 시장 이하 약 10여 명의 관계자가 기자회견장에 들이닥쳤다.
구단 관계자는 “박종환 감독님 기자회견 전에 잠시
이재명 시장님 기자회견 시간을 갖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취재진이나 프로축구연맹과 사전 협의 없이
진행한 기자회견이었다.
이후에는 더 가관이었다.
이재명 시장이 한마디를 할 때마다
이 시장을 따라 들어선 10여 명의 관계자는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기자회견장은 순식간에 ‘도떼기시장’이 됐다.
선수폭행 박종환 성남FC 감독, 사퇴의사 밝혀 - 오마이스타 (ohmynews.com)
박 감독은 지난 16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균관대와 연습경기를 하던 중에
선수 2명의 얼굴을 때려 구단의 조사를 받아왔다.
박 감독은 이번 사태와 관련,
선수들의 경기력을 독려하기 위함이었지만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었다며
해당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성남시장 공식사과 "어떤 상황에도 폭력 정당화 안돼" (edaily.co.kr)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특히, 대화와 타협, 끊임없는 설득의 과정인
지방자치의 시대에
시민이 주인인 시민구단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축구판인가, 정치판인가…황당한 성남FC - 스포츠경향 | 뉴스배달부 (khan.co.kr)
성남은 구단의 실무를 책임지는 프런트에도
상식 밖의 인사가 거듭되면서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성남시 등에서 내려온 ‘낙하산 부대’가
팀장급 등 고위층을 점령한 것이다.
새롭게 부임한 인물 중 축구 혹은 범위를 넓혀
스포츠와 인연이 있는 이가 보이지 않는다.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재선을 도운 이들이 대부분
이재명 성남시장 `김학범 감독님 환영합니다` [MK포토] - MK스포츠 (mksports.co.kr)
강등권 탈출이 시급한 성남은
지난 4월 박종환 전 감독의 사임 이후
이상윤, 이영진 감독대행 체제를 거쳐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학범 감독을 선임했다.
이재명 "부당한 페널티킥 탓에 성남 탈락 위기" - 오마이스타 (ohmynews.com)
이재명 성남시장이 페이스북에
"성남FC가 1부리그 탈락 위기에 처한 것은
잘못된 경기 운영 때문"이라고 주장해 주목받고 있다.
이 시장은 성남FC가
FA컵에서 우승할 정도로 실력을 갖췄으면서도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은
'잘못된 경기운영' 때문이라며
3가지 사례를 들어 이를 설명했다.
이 시장은 '부당한 PK 선언'이 없었다면
성남FC는 9위로 1부 리그 탈락 위기에
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만일 성남FC가 1부 리그에서 탈락하면
"2015년에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성남FC가 출전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맹 이사회, 'SNS 논란' 이재명 성남 구단주 상벌위 회부 (chosun.com)
축구계에서는이 시장의 발언을
축구계의 명예를 훼손시킨
중대 사건으로 보고 있다.
한 총장은
"K-리그 전체를 공정하지 않은 단체로 매도했다.
규정 위에 군림하는 사람은 없다"면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상벌위원회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성남시장, 연맹 이사회에 전면전 선포 (chosun.com)
상벌위에 출석해 자신의 의견을
직접 밝히겠다는 이 시장은
"(연맹 이사회의 결정은) 사상 최초의
구단주 징계 시도이며
성남 구단과 성남 시민에 대한 선전포고다.
징계가 강행된다면 소송은 물론 헌법소원 등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심판비평영구금지'라는
해괴한 성역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이재명 시장 지지..성남, 진정한 프로"- 스타뉴스 (mt.co.kr)
홍준표 도지사 역시 이 의견에 대해
"성남FC 구단주의 하소연을 징계하겠다고 나서는
연맹의 처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고,
경기력 향상에 주력해야할 연맹간부들이
시민구단주를 징계하겠다고 나서는 행태는
아무리 생각해도 본말이 전도된 처사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프로축구연맹 ‘솜방망이 징계’, 이재명 시장 ‘불복’ : 스포츠동아 (donga.com)
구단에 대한 징계에는 구단의 권리행사 제한,
하부리그 강등, 제재금 등이 있지만
연맹은 이중 가장 가벼운 경고 처분을 내렸다.
경기일보 - 1등 유료부수, 경기·인천 대표신문 (kyeonggi.com)
이 구단주는 이날 상벌위에 직접 참석해
“리그가 공정하게 운영돼야 한다는 글을 올린 것이
어떻게 연맹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이냐.
단순 경고조차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한 뒤
“재심 청구는 물론 법정 투쟁을 통해서
반드시 연맹의 잘못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이재명 시장, 상종하기가 힘든 분"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홍 지사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억울함을 편들어준 나를
징계 안 한다고 물고 들어가는 행태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열하기 그지없다.
다시는 상종하기가 힘든 분"이라며
이 시장을 강하게 비난했다.
성남FC 시민 서포터즈 "홍준표도 상벌위 징계회부 하라" - 오마이스타 (ohmynews.com)
신아무개씨는 요청서에서
"(축구연맹이) 성남FC 이재명 구단주에게는
경고 징계 처분 결정을 내린 반면,
경남FC 구단주인 홍준표 도지사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있지 않고 있다"며
"축구연맹이
공정성과 형평성을 의심하게 하는 큰 실수"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성남구단주, '재심 청구 취소'.. 경고 수용키로- 스타뉴스 (mt.co.kr)
이런 가운데 22일 오후 3시
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를 대신해
한웅수 사무총장이 성남시청을 방문,
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을 면담하고
축구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구단주와 한 사무총장은
양측의 갈등이 장기화되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징계 재심 신청을 취소하기로 합의했다.
[영상]이재명 성남시장 “디스”에 당황한 허정무…“어쩌라고”-국민일보 (kmib.co.kr)
정무 부총재는
이재명 구단주의 판정에 대한 불만에 당황한 듯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경기상황을 설명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재명 구단주가 거듭 항의하자
허정무 부총재는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재명 성남시장 “성남FC 정치적으로 이용하겠다” 발언에 누리꾼들 열광, 왜?-국민일보 (kmib.co.kr)
이재명 구단주가 던진 '10억 빚 대전'의 씁쓸한 뒷맛 (chosun.com)
성남FC 이재명 구단주가 '던졌다.' FC서울을 겨냥했다.
'10억원 빚 탕감 대전'을 하자고 했다.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다.
'성남이 질 경우
장기연체 채무자 빚 10억원을 매입해 탕감하겠다.
FC서울이 지면 장기연체 채무자 빚 5억원을 책임져 달라.
나머지 5억원은 승리기념으로
성남에서 책임지겠다'는 게 내용이다.
그런데 이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던지기' 전에
FC서울과 상의를 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스포츠판은 정치판과 달라야 한다.
적어도 '동업자' 정신이 있어야 한다.
'같이 이런 대전을 펼치기로 했다.'
이게 스포츠판에 어울리는 멘트가 아닐까 싶다.
프로축구 성남FC, 유기동물보호에 동참한다 (news1.kr)
성남FC 구단(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과
동물보호단체 케어(대표 박소연)는
17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기동물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알려나가기로 했다.
김학범감독 "사퇴? 운동장 갔더니 다 결정됐더라" (chosun.com)
"자진 사퇴? 아침에 운동장 갔더니 다 결정됐고,
통보하더라."
구단에서 '경질' 결정을 전했다." 잠시 뜸을 들였다.
"그런데 코치들까지 다 '짜르는' 건 너무 한거 아닌가.
구단에서 코치들에게도 통보하겠다고 하길래,
내가 말하겠다고 했다."
모든 게 구단의 결정이었고, 통보였다는 것이다.
2부로 추락한 성남FC…내년 살림살이 걱정 태산 | 연합뉴스 (yna.co.kr)
한때 시민구단 성공사례로 관심을 받았던 성남FC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에서
챌린지(2부)로 추락하면서
구단 운영에도 비상이 걸렸다.
<프로축구> 성남FC의 몰락…구단이 자초했다 | 연합뉴스 (yna.co.kr)
성남은 지난 9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김학범 감독과 코치들을하루아침에 잘랐다.
일각에선성남 구단이 선수들을
성남시 정책 활동 홍보수단이나 정치적으로 활용해
팀워크를 해쳤다는 목소리도 있다.
성남 구단은 지난 5월 31일
지방재정개편안 철회와 관련한 설명회에
선수 전원을 참가하게 했다.
주장 김두현은
지방재정개편안 철회 결의문을 낭독했다.
6월엔 김학범 감독과 김두현을
성남 이재명 시장의 단식 투쟁 장소에 불러
정치적 홍보수단으로 삼았다.
프로축구 성남FC, 12번째 선수로 유기견 영입 (news1.kr)
성남FC(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는 9일 오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두 번째 선수로
반려견 '비스켓'(2010년생 추정·그레이하운드 믹스견)을 영입한다고 밝히고 입단식을 진행했다.
이재명 "韓·中 '사드 긴장' 푸는데 축구가 유용한 수단" | 연합뉴스 (yna.co.kr)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한중관계가 냉각되는 가운데
동북아 긴장 완화와 평화 조성을 위해
축구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없는 추락 성남FC 예산도 반토막…인건비 걱정할 판 | 연합뉴스 (yna.co.kr)
성남시의회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성남FC 운영비 30억원 삭감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와 구단은
올 하반기 선수들에게 지급할
인건비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성남FC 예산 삭감은 구단의 성적 부진과
그에 따른 책임 추궁 문제 때문이다.
'무상 시리즈' 이재명의 또 다른 시련…존폐 위기 성남FC - 노컷뉴스 (nocutnews.co.kr)
성남FC의 운영비는 물론 고등학생 무상교복 지원,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렌탈 및 유지·관리비 지원 사업 등의 예산 심의도 순탄치 않아 보인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해"성남FC의 정상 운영을 위해
최소 70억여 원의 운영비가 필요하다.
성적이 오르고 있는 만큼
야당과의 대화를 통해 실마리를 풀겠다"며
"무상교복 예산 등도 대의기관인 의회에 민의를 전달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이버가 시민단체에 지원한 39억→ 이재명 시장이 구단주인 성남FC로 (donga.com)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은
“네이버가 희망살림에 네 번째 10억 원을 납부한 뒤
성남시는 네이버 계열사인 네이버I&S 건물에 대한
건축허가를 내줬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우회 지원’한 것아니냐는 얘기다.
이에 대해 성남시 측은“2015년 5월 성남시청에서
성남시, 성남FC, 네이버, 희망살림이
롤링 주빌리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협약을 맺었다.
네이버가 내는 돈이 빚 탕감 홍보를 위한
성남FC 스폰서 비용으로 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재명 "성남FC 미르재단 비유, 한국당 사과 없으면 법적 대응"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18일
"성남FC가 미르재단과 같다"고 주장한
자유한국당에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공개사과를 하지 않으면,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최교일 법률지원단장 등을 상대로 법적인 책임을 묻기로 했다.
한국당 “네이버 제2사옥 인허가·성남FC 거액 후원, 이재명 시장 해명해야” (kukinews.com)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네이버가 성남시에
제2사옥 건축 인허가를 목적으로 성남FC에 거액의 후원을 했다는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
이기인 성남시의원, 성남FC 관계자 검찰 고발…“선거법 위반” (news1.kr)
이 의원은 “성남FC 내·외부 제보자로부터 네 장의
핸드폰 캡처화면을 증거 자료로 건네받았다”며
“이 화면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20대 민주당 대통령 경선 당시 자신의 SNS에 올린
‘불법경선선거인단 모집 제보’ 관련 게시글과
성남FC 일부 인원들이 SNS 등에서
‘선거인단 리스트’ 모집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그는 “성남FC는 주식회사이지만 성남시로부터
한 해 평균 70억 원 정도의 지원금을 받는
‘시민구단’이자 프로축구연맹의 구성원으로서
연맹이 정한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단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김성태 경찰에 고발…"낙선 목적의 허위사실 유포" - 머니투데이 (mt.co.kr)
한국당은 "네이버가 시민단체 희망살림에
법인회비 명목으로 낸 40억원 중 39억원이
'빚 탕감운동 사업비' 명목으로
성남FC 후원금으로 유용됐다"며
김상현 전 네이버 대표와 이 전 시장,
희망살림 상임이사를 지낸 민주당 제윤경 의원을
올해 1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캠프 법률지원단은 "경기지사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원내 대책회의에서
김기식 금감원장 관련 의혹에 대해 발언하던 중
아무 상관이 없는 이 예비후보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낙선 목적의 네거티브 공세를 펼쳤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이재명은 2018년 3월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며
성남시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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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제정신으로는 할 수 없는 짓이긔...
인생이 사기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