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축제가 영산강둔치(봄에 유채꽃피는 곳,홍어 축제하는곳)체육공원에서 열흘간 역사와 문화가 있는 어마어마한 축제가 열립니다.
세곡을 운반했던 54척의 조운선 퍼레이드와 불꽃쇼는 나주가 아니면 기획할 수 없는 행사입니다.
전라도의 큰 고을의 탄생은 영산강이었습니다.
역사의 현장이 영산강이었습니다.
남도의 젓줄, 영산강은 풍요를 가져다주는 원천이었습니다.
나주가 가장 영화로웠던 시대는 영산강이 살아있던 때였습니다.
열흘간의 폭넓고 수준높은 공연을 즐기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