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피아빠 고릴라입니다^^
이번편은 [4) 구피아빠가 엔젤아빠가 되는날] 입니다
시간있을때 써야 할듯 하여.. 이렇게 연속하여 씁니다^^;;;
하지만.. 시간도 시간인 관계로... 오늘은 4편까지만 쓰고 그만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언제 또 시간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토요일 일요일 날에는 시간이 많은 관계로 빠른 시간내에 계속 진행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300마리의 구피를 잃은 마음을 뒤로 하고... 두번째 키울 열대어를 위해서 어항은 계속적으로 가동하면서 한편으로는 두번째로 키울 열대어를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복학을 하고난 상태라서... 야간에만 시간이 있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에 언제나 늦게 집에 왔었거든요^^;;;
중간에 강의시간을 잘못잡아서 1시간 정도 남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인터넷보급이 무척 잘되어 있어서...대학교 건물 홀마다.. 인터넷 검색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강의 시간중 남는시간마다.. 그곳에가서... 인터넷을 뒤지거나 카페에 들러서... 글도 올리고... 웹서핑중... 다이아몬드 엔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치 해수어와 같이 납작한 몸에...물결같이 흔들리는 광채가 나는 비늘에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 말았죠^^;;;
그때는 인터넷 쇼핑몰을 아는 곳이 없어서 대구주변의 수족관이란 수족관은 거의 뒤지다 시피 하였습니다
엔젤이 있는 수족관은 신세계수족관,동부수족관,수성수족관,건들바위 수족관 등등 몇몇있었지만... 다이아몬드 엔젤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황제수족관에 다이아몬드 엔젤이 있는거였습니다^^
마치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몸체에... 반짝이는 비늘이... 다이아몬드가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한마리 1500원... ㅜ.ㅜ
다행히 아르바이트로 번돈이 좀 있어서... 10마리 구입했습니다^^
아저씨 말로는....3자 어항엔... 그정도가 딱이라더군요^^
구입해와서... 다라이에... 봉지의 물과함께... 풀어놓은후.... 작은 바가지로 어항의 물을 약 5분 간격으로 한번씩 퍼넣고... 다라이에 물이 많이차면.. 다시 다라이의 물을 어항에 퍼넣는 식으로 적응을 시키고... 어항에 다이아몬드 엔젤은 풀어주었습니다^^
역시 구피와는 다른 멋이 있더군요
지느러미를 거의 움직이지 않고 유영하는 모습이 마치 유럽귀족들이 걸어다니는 것 처럼... 유유히 움직이는 모습이 품격이 있어보였습니다^^
다행히도 처음 키워보는 엔젤이었지만... 키우는것에는 별로 무리가 없었습니다
카페분들에게 질문도 하고... 먹이도 이때부터는 냉짱을 먹임으로 무럭무럭 자랄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의 힘과 200와트의 히터의 용량에도 감사하며 성어로 키웠습니다^^
그런데... 황제수족관에서 산 다이아몬드 엔젤이 크면서 골든엔젤로 바뀌는 거였습니다.. ㅡ.ㅡ;;;
이마쪽에 노란빛이 서서히 생기더군요.. ㅜ.ㅜ
하지만.. 비늘의 광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서서히 엔젤들이 자라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가지게 되고.. 그중 가장 크게 자란 수컷엔젤이 3자어항의 절반을 자신만의 영역으로 정하고... 암컷한마리와 같이 언제나 붙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게 쌍잡혔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구피는 암컷만 보이면... 무조건 따라다녔지만... 엔젤은 꼭 한마리만 바라본다는 것을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그시절 어항이라고는 3자어항 하나뿐이라서... 포맥스로 중간에 칸막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3자어항의 절반을 가르고... 1쌍의 엔젤만의 공간을 만들어 준것이죠^^
엔젤의 암수구별방법은 매우 힘듭니다
쌍이잡히고... 산란준비가 되면...
암컷은 배가 빵빵해지고... 사란관이 몸밖으로 튀어나오더군요
암컷의산란관은 끝이 둥글게 생겼고..... 그에맞춰서 수컷도 생식기가 튀어나오는데... 암컷에 비해 뽀족하게 생겼습니다^^
자료에 보면... 약 50도 각도로 산란상을 놓아주거나 30cm 자를 기울여 놓으면.. 그곳에 산란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를 넣기엔.. 어항의 높이가 너무 높고.. 칸막이로 사용하던 포맥스를 기울여 놓았습니다..^^;;
어짜피 칸막이로 쓰고 있던 거라서.. 그냥 기울이기만 하면 됬거든요^^;;
얼마후.. 포맥스를 수컷과 암컷이 교대로 입으로 쪼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청소를 하는듯...
그리곤 암컷이 먼저 알을 낳기시작했습니다
그뒤를 이어 수컷이 뒤따르며 방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다시 암컷이 한줄의 알을 낳으면... 수컷이 뒤를 따라 그위에 방정을 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순간이었어요
구피와는 다르게 체외 수정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장관이었습니다
몇십분이 지나... 산란이 끝나고.. 암컷과 수컷이 알앞에서 왔다갔다.. 정신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모습이라.. 사진에 담아두었지만... 엔젤 쌍의 모습을 담은 파일을 찾지 못했습니다.. ㅜ.ㅜ
하지만.. 치어와 알의 사진은 찾아서 올렸으니.. 참조하세요^^
역시 초산이라 그런지... 무정란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메틸렌 블루를 가지고 있어서 무정란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넣어주고...
엔젤은.. 무정란을 먹어버리더군요...
무정란은 색이 흰색이고.... 유정란은 투명한 색이었습니다...
아마도 무정란에 곰팡이가 유정란에 옮을까봐 하는 행동인듯 합니다..
그렇게 어미의 보살핌을 받으며 그렇게 몇일(약 4일) 이 지나....
치어들이 알을깨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어미가 입으로 물어서... 벽에 붙여놓은 온도계에 치어들을 붙여놓더군요^^
아마도 약한치어가 수압을 못견딜까봐 수면에 가까운 곳으로 옮겨주는것 같았습니다
실재로 그런지는 알수 없지만....
처음 출산한 것이라...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ㅜ.ㅜ
어떻게 키워야 할지... 먹이는 어떤걸 줘야 할지...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죠...
급히 카페분에게 문의한 결과...
브라인슈림프를 줘야한다는겁니다.. ㅜ.ㅜ
하늘이 갈라지는것 같았습니다...
브라인슈림프.... 초보자에게 그건의 금단의 지역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지식이 없었고.. 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냥 그런것이 있다는 것 밖에는 아는게 없었죠...
일단.. 어미와 따로 분리하지 않으면.. 치어가 조금씩 없어진다는 말에... 치어를 사진과 같이... 작은 어항에 옮겨놓았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두쪽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갑자기 동원훈련에 참석하라는 통지가 왔습니다.. ㅜ.ㅜ
그것도 2박 3일 간이나... ㅜ.ㅜ
그럼 우리 치어들은 어찌하라고.. ㅜ.ㅜ
브라인슈림프도 구하지 못한 상황에.. 어찌 날벼락같은 상황이 벌어질수 있는지...
하늘을 원망했습니다.. ㅜ.ㅜ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급하게 액상사료를 구입했습니다
먹을지 안먹을지 검증도 되지 않은 것이었고... 브라인슈림프를 구하기엔 너무나 짧았으며,,, 형이 그어려운 브라인 슈림프를 부화시켜서 먹이는 것 까지 할것이라는 것은 천부당만부당한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액상사료를 사서.. 형에게 하루에 2방울씩 하루2번 주라는 말과함께... 2박3일 동원훈련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ㅜ.ㅜ
훈련도 받는둥 마는둥... 빨리 3일이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ㅜ.ㅜ
훈련을 마치자 마자.. 엑셀을 밟으며.....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치어에게로 다가 갔지만...
치어는 없었습니다...
형 왈" 2일만에 모두 죽어버렸어..."
한마디로 ..."the end" 였습니다
힘들게.. 받은 치어들..... 처음으로 받은 치어를 하늘로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에게는 엔젤 한쌍이 건강히 있었습니다
아는 분에게 쌍잡히지 않은..엔젤을 모두 분양해 버리고...
한쌍을 넓은 3자어항에 키웠습니다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감이라도 찔러야 하지 않겠냐!!!! ....이번에는 꼭 성공하리라...!!!"
그때 저의 성격은 그랬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브라인 슈림프를 구입하고...마른달님에게서 브라인슈림프 부화법을 배운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미리 부화를 시켜본것이죠^^
먼저 1.5리터 피티병을... 목부분을 잘라서 입구를 넓히고....
물을 70% 까지 채운후... 히터를 넣어서 28도 까지 온도를 올린다
그다음.. 천일염을 밥스푼으로 2스푼넣고...
브라인슈림프를 한스푼 넣은후....
확산기가 없는 에어호스를 그냥 넣고 강하게 에어공급을 한다
였습니다^^
그렇게 하루정도가 지나니... 뭔가 작은 녀석이 꼬물꼬물 날라다니더군요^^
처음으로 본 브라인슈림프라는 녀석들....
알고보니.. 이녀석들은 새우와 같은 갑각류의 일종이더군요^^
일단 성공!!!!!
녀석들을.. 엔젤의 보양식으로 먹이고...
다시 알을 붙이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이번엔 재대로 하자!!! 하여.... 산란상도 구입하여 넣어줬습니다^^
드디어 산란상에 산란을 마치고...
확인해보니.. 역시나.. 처음보다는 무정란의 수가 적었습니다^^
또다시 3일후... 치어가 날기시작하더군요^^
이번엔 산란상의 꼭대기 부분에.. 치어를 붙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하루가 더지나니... 치어들이 날기 시작하더군요^^
옳다구나... 싶어서 들채로... 치어를 떠내기 시작하는데...
수컷의 엄청난 저항이 시작되더군요
치어를 잡아가는 것을 아는지... 뜰채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뜰채를 통해서 전해오는 충격이 장난아니더군요
역시나... 엔젤부부의 모정과 부정은 대단했습니다...
급기야 엔젤이 날아서 어항밖으로 튀어나와 버리더군요
급히 ... 엔젤수컷을 다시 입수....
바닥의 충격때문인지... 뜰채를 공격해서인지..
치어를 모두 빼내고... 수컷의 상황을 지켜보니... 지느러미가 많이 상해있었습니다.. ㅜ.ㅜ
치어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가슴이 아프더군요
치어를 다시 작은 어항에 넣고 동태를 살펴보니.. 아직 난황을 달고 있었습니다
긴급으로 브라인슈림프를 부화시켜서 먹이기 시작했죠...
알고보니..녀석은 살아있는 브라인슈림프만 먹는것 같았습니다...
부화된 브라인슈림프를 스포이드로 뽑아서 넣어주면 잘먹었는데..
부화된지 몇일지난 죽은 브라인슈림프는 먹지 않더군요
2일에 한번씩 브라인 슈림프를 부화시켜서 먹이는 지극정성끝에....약 30마리중... 단 1마리만이 100원짜리 동전크기로 키울수 있었습니다...
정말 엔젤의 치어키우기는 힘든것 같았습니다
글을 써보니.. 너무 긴글이 되었네요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꼬리 달아주세요^^
답변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은...[5) 구피아빠가 크리벤시스 아빠가 되는날]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밌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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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집도 2마리의 엔젤있는데 ;;; 서열 1위인듯이 다 쫒아버리네요 하지만 알지가 다이긴다는....
이제서야 글을 완성했습니다^^;; 아직 다 쓰지도 않았는데....꼬리 달아주셨네요^^ 혹시 빠진것이 있으니.. 다시 읽어봐 주세요^^
와 ^^/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ㅎㅎ 벽에다가 알을 붙이는군요 ..! 추억이 담긴 사진이네요 ^^/
이사진 찾는다고 애먹었습니다^^;; 아마도 집에있는 컴퓨터에 사진이 더 있을지 모르니... 보이게 되면 추가하겠습니다^^
아...반짝이는 비늘이라...아루공주님께 분양 받은것이 다이아몬드 엔젤인것 같습니다.^^ 사진은 엔젤 새끼인가요? 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0^/
저도 그 사진보니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엔젤부부의 사진도 찍었었는데... 어디있는지.. 찾질 못했습니다^^;;; 찾게되면... 추가할께요^^ 글을 장장 1시간 넘게 쓴거 같네요^^;;; 혹시 못보신 내용이 있을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읽어주세요^^
글을 계속 올리고 계신 중에 제가 본것 같군요..백미를 놓쳐버릴뻔 했습니다.엔젤의 치어 성공률이 상당히 낮겠군요..저만한 정성으로 겨우 한마리 건지다니......후덜덜...
브라인 슈림프를 일일히 부화해서 먹이는 것이 힘들었습니다ㅜ.ㅜ 이상하게 액상사료나 탈각브라인슈림프는 먹지 않는것 같더군요.. ㅜ.ㅜ
우와~~~~~~~~~~~~~~~~ㅇㅅㅇ 엔젤사려고했는데 한자엔 적어서 안사구 블랙테트라 12마리사왔어요~!!
잘하셨어요^^;; 엔젤은 키우긴 쉽지만.. 쌍잡고 치어키우는 것이 힘들더군요^^;; 그냥 쉽게 탈각브라인슈림프나 사료잘 먹었으면 좋았을텐데.....ㅜ.ㅜ
블랙테트라가 네온너무 쪼아요;;바꿔와야하나..ㅠㅠ
블랙테트라 그리 사나운 녀석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네온을 공격하는군요... 네온이 화려해서 그러나?^^;;; 제가 아는 집에는 블랙테트라랑 몰리랑 무지 잘지내던데...^^;;; 근데..블랙테트라는 거의 활동성이 떨어지고 유유히 헤엄치는 식이더군요^^;; 블랙테트라를 키워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번식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쁘게 잘 키워보세요^^
와~흥미진진하다.....ㅎㅎㅎ멋져여~~정말 지대루 감동했어여~~ㅎㅎ
재밌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왠지.. 제가 읽어보면.. 별로 재미를 못느끼겠네요^^;;; 그런데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번에 제브라다니오 치어 겨우 1.2센티까지 키웠는데 동생이 치어통에 먹이 쏟는 바람에 어항에 치어들이 들어갔다가 다 잡아먹힌게 생각이 나네요ㅜㅜ 정말 처음받은 치어라 완전 정성들여서 두달키운건데.. 한번 물생활에 빠지면 힘들긴 해요!!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담편이 너무 기대되요~~ㅎㅎ
재밌게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정성들여 키운 치어가 죽으면... 정말 가슴아프죠... ☆ⓟⓤⓡⓔ☆ 님 말씀처럼 엄청 정성들여 힘들게 키웠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그러면서 배운다고 생각하세요^^ 저처럼... 그게 덜 가슴아픕니다^^;;; 혼자 가슴아퍼도 죽은 치어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엔젤의 알을 보시다니 ㅎㅎ... 고릴라가 구피,엔젤 아빠 아니예요?ㅎㅎ;;
그때 활동할때는 한동안 엔젤아빠란 대화명으로 활동하기도 했었어요^^ 구피를 잃고 한동안 엔젤에 온정신을 쏱았었죠..^^;;;
저거 니그로치어같아요------______------
니그로 치어처럼 보이세요? 사람마다 약간씩 다른가보네요^^ 어떤분은 베타 치어처럼 생겼다고 하시던데..... 역시.. 치어때는 비슷한가보네요^^
감동적인 육어기네요.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재밌게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8편이 더 진행되니... 다음편도 재밌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엔젤 부화도 무지 어렵다던뎅 흑~~~
좀 힘들었어요^^;;; 브라인슈림프 부화시켜서 하루에 2번씩(이론상으로는 4번씩 먹여야 하는데.. ㅜ.ㅜ)먹이는 것이 엄청 귀찮더라구요^^;; 아마 제정성이 부족해서 그 많은 치어중에서 1마리만 성어까지 키울수 있었던것 같아요.. ㅜ.ㅜ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아이거 엔젤뽐뿌 들어오네요..
엔젤 나름대로 재밌습니다^^ 난생열대어를 키울때 메틸렌블루 잊으면 안됩니다^^ 물론 엔젤의경우엔.. 메틸렌 블루 없어도 되더군요^^ 중요한것은 핀셋으로 무정란을 제거해 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님 참 부지런 하시다~이런걸 다 쓰시구^^
옛날생각하면서 쓰는거죠^^ 다른분들은 예의상인지.. 모르겠지만.. 재밌다고 하시는데.. 저는 다시 읽어봐도.. 왜 재미가 없는지...^^;;; 그래도 이렇게 꼬리 달아주시는 분들의 글을 읽는 것이 낙이랍니다^^
저는 초보라 아직 다른 꼬기들은 엄두를 못내겠구요.. 막구피지만 우리 구피들 열심히 키워볼랍니다.*^^*
네..^^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일단.. 구피만 열심히 키워서.. 열대어에 대한 지식을 많이 늘리세요^^ 그다음에.. 천천히 해도 늦지 않습니다^^
고릴라씨 정말 감동이예요,.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