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축문지방쓰는법| ♣제례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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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축문지방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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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지를 가로24cm, 세로34cm의 직사각형이 되도록 자른다.
2. 자른 종이를 세로로 4등분하여 [그림1]과 같이 접을 선을 표시해 둔다 3. 양쪽에서 중심선쪽으로 [그림2]와 같이 접는다. 3. 접은 종이 아래 위의 양쪽 모서리를 [그림3]과 같이 접는다. 4. 접은 종이를 뒤집은 다음, 양쪽 모서리 부분 접은 곳을 [그림4]와 같이 위 아래 모두 앞쪽으로 꺾어 접는다. 지금까지 완성된 모양은 [그림5]와 같다. 5. 중심선을 기준으로 양 옆에서 [그림6]과 같이 뒷쪽으로 접으면 완성된 모양은 [그림7]과 같다. 6. 이제 모양이 갖추어졌다. 상하의 접혀진 부분을 위아래로 재껴서 갓모양을 다듬으면 [그림8]과 같이 완성되는 것이다.
지방쓰는 법 한문으로 지방을 쓸때에는 여러가지 규칙이 있다. 남자의 지방을 쓸때에 벼슬이 없으면 (학생)을 쓰고 벼슬이 있으면 그 관직을 그대로 쓴다. 남자지방의 (고)는 (부)와 동일한 뜻으로 살아생전에는 부라하고 사후에는 고라한다. 여자의 경우는 (유인)이라쓰며 그 다음에 본관성씨를 쓰게된다. 여자지방의 (비)는 (모)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모라하며 사후에는 비라한다. 만약 재취로 인하여 삼위의 지방을 모실때에는 완쪽에 남자지방을, 가운데에 본비의 지방을, 오른쪽에 재취비의 지방을 모시게 된다. 지방을 쓰는 각각의 문구는 다음을 클릭하여 보면 알 수 있다.
위패을 접는것이 용이하지 안으니 절에와서 배우세요..... |
고조 | 증조 | 조부모 | 부모 | 백부모 |
현顯 고高 조祖 고考 학學 생生 부府 군君 신神 위位 | 현顯 고高 조祖
비妣 유孺 인人 안安 동東 권權 씨氏 신神 위位 | 현顯 증曾 조祖 고考 학學 생生 부府 군君 신神 위位 | 현顯 증曾 조祖 비妣 유孺 인人 안安 동東 권權 씨氏 신神 위位 | 현顯 조祖 고考 학學 생生 부府 군君 신神 위位 | 현顯 조祖 비妣 유孺 인人 안安 동東 권權 씨氏 신神 위位 | 현顯 고考 학學 생生 부府 군君 신神 위位 | 현顯 비妣
유孺 인人 안安 동東 권權 씨氏 신神 위位 | 현顯 백伯 부父 학學 생生 부府 군君 신神 위位 | 현顯 백伯 모母 유孺 인人 안安 동東 권權 씨氏 신神 위位 |
남편 | 처 | 동생 | 형님 | 자식 |
현顯 벽壁 학學 생生 부府 군君
신神 위위 | 고故 실室 유孺 인人 경慶 주州 김金 씨氏 신神 위位 | 망亡 제弟 학學 생生 부府 군君 신神 위位 | 현顯 형兄 학學 생生 부府 군君 신神 위位 | 망亡 자子 수秀 재才 이李 길吉 동童 신神 위位 |
조 부 | 부 모 | 부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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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顯 현顯 고考 비妣 병辯 국國 호護 회會 사士 의議 원員 전全 부府 주州 군君 이李 씨氏
신神 신神 위位 위位
| 현顯 현顯 고考 비妣 부釜 교敎 산山 사師 대大 학學 김金 교校 해海 교敎 수授 김金 씨氏
신神 신神 위位 위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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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지방쓰는법
2 한글 지방쓰는법
남편 | 부인 | 부 | 모 |
훌 륭 하 신 옛 남 편 홍 길 님
신 위
| 훌 륭 하 신 옛 부 인 김 해 김 씨 영 순 신 위
| 훌 륭 하 신 옛 어 버 님 안 동 김 공
신 위
| 훌 륭 하 신 어 머 님
해 주 오 씨 영 순 신 위 |
한문지방 쓰느법
*** 명절 축문.. |
대개는 제사때는 축을 읽고 설이나 한가위 에는 축을 생략한다.그러나 이왕 제사나 차례를 지내려면 반드시 축을 읽어야 할 이유가 있다.
즉 축은 누가 언제 무엇때문에 누구에게 제사를 지내는가를 말하는 것이므로 축문이 없는 제사는 지내나 마나 이다.
요즘 세상에 축을 읽는다고 혼령이 알아 듣는냐고 한다면 불교나 기독교등 종교행사도 할 필요가 없다.
축이란 조상 영과의 정신 감응이다.
그러니까 축을 읽으며 제사를 지내면 읽는 사람은 물론 여러 제관들의 마음속에서 조상의 영과 감응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들의 축은 어떻게 쓰고 읽을줄 모르니까 중국의 주자가 ??어놓은 주자가례(朱子家禮)대로 써 왔다.
물론 세종전 한글이 없었을때는 할수없이 그랬다 하더라도 세종이 한글을 만든 후에도 한자나 숭상하여 한자로 쓴 축만을 읽어 왔는데 ...
요즘 젊은이들은 이 한자를 모르니 아예 축을 읽지 않고 제사를 내낸다.
이에 우리말 한글 축문을 주자 가례에 가장 가깝게 번역하여 여기에 올리니 올 설날 부터는 많이 활용하여 이런것 부터 우리 근본을 찾자. |
*** 명절 조상 차례 축문 ** |
때는 어느덧 2006년 병술년 정월초하루(8월명절) 설날이 되었습니다. 이에 효자(손) 길동이는 감히 조상의 영전에 아뢰나이다. 높으신 증조할아버님 높으신 증조할머님 높으신 할아버님 높으신 할머님 훌륭하신 아버님 훌륭하신 어머님 해가 바뀌고 새해가 (8월명절)되니 높으신 조상님들을 영원토록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으로 공손히 전을 드리오니
두루 흠향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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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 父母 祝文 維歲次 丙戌年 六月 乙未 丙子朔 23日 甲子 孝孫 洪吉童 敢昭告于 顯祖考 學生府君 顯비孺人 江陵金氏 歲序遷易 顯祖考 學生府君 諱日復臨 追遠感時 不勝永慕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饗 |
조부모 기제사 축문 한글식 2006.병술년 모월 모일 효손 홍길동은 감히 고하나이다. 높으신 할아버지 부산 중구청장 어른과 높으신 할머님 서울대학교 교수 김해 김씨 ... 해가 바뀌어서 할머니의(할아버님)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영원토록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으로 공손히 전을 드리오니
두루 흠향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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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母기제사 祝文 維歲次 丙戌年 六月 乙未 丙子朔 23日 甲子 孝子 洪吉童 敢昭告于 顯考 學生府君 顯비孺人 江陵金氏 歲序遷易 顯考 學生府君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饗 |
부모 기제사 축문 한글식
2007.정해년 3월 5일 고(애)자 정동근는 감히 고하나이다. 훌륭하신옛 수양아버님 과 훌륭하신옛 수양어머님 수원 백씨 해가 바뀌어서 아버님(어머님)의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영원토록 사모하는 마음과 하늘 같이 크고 넓은 은혜를 잊지 못하여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으로 공손히 전을 드리오니
두루 흠향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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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便 祝文 維歲次 丙戌年 六月 乙未 丙子朔 23日 甲子 主婦 洪吉順 敢昭告于 顯壁 金海 金公 吉童 歲序遷易 諱日復臨 追遠感時 不勝感慕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饗 |
남편축문
2006.병술년 모월 모일 미망인 홍길숙은 감히 고하나이다. 훌륭하신옛 남편 김해 김씨 김길동 님 해가 바뀌어서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영원토록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으로 공손히 전을 드리오니 두루 흠향 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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妻 祝文 維歲次 丙戌年 六月 乙未 丙子朔 23日 甲子 男便 洪吉童 敢昭告于 亡室 金海 金氏 歲序遷易 亡日復至 追遠感時 不自勝感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饗 |
처 축문 한글식 2006.병술년 모월 모일 남편 홍길동은 감히 고하나이다.
훌륭하신옛 부인 청송 유인 심영순 씨 해가 바뀌어서 부인청송 심씨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영원토록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으로 공손히 전을 드리오니 두루 흠향 하시옵소서..... |
【名品】 벗♡ 쉼터 幸福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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兄 祝文 維歲次 丙戌年 六月 乙未 丙子朔 23日 甲子 孝弟 洪吉童 敢昭告于 顯兄 學生府君 歲序遷易 諱日復臨 情何悲痛 謹以 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饗 |
형 축문 2006.병술년 모월 모일 제 홍길동은 감히 고하나이다.
훌륭하신옛 형님 전주이공(公) 길 동 씨 해가 바뀌어서 형님의 제사날을 다시 맞으니 형제의 정으로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합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 공손히 전을 드리오니 두루 흠향 하시옵소서..... (동생축도 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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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조상 제사축문 |
"때는 바야흐로 ○년○월○일 효손○○는 감히
돌아가신 조상님께 밝게 사뢰나이다. 이제 한가을이 되어 만물이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오곡백과가 풍요로우니 추모하는 마음 저하늘도 다함이 없나이다. 삼가 맑은 술과 갖은 음식으로 정성을 다하여 드리오니 두루 흠향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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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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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짱하세요.
지기님 ㄳ ㄳ ㄳ
지기님 늘을 건강 짱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