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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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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걷기후기 1월5일(금)~6일(토)백무동에서 중산리까지 무박산행
혜성 추천 0 조회 112 24.01.08 13: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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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3:55

    첫댓글 눈팅만 하다가 패스했는데 ㅎ
    함께 못해서 아쉽습니다 작년 천왕봉에서 ㅠㅠ

  • 작성자 24.01.08 14:04

    같이 가셨음 좋았을텐데.. 또 좋은 기회가 오겠죠~ 작년엔 개선문 지나면서부터 눈이 내려 신비로왔는데 이번엔 날씨가 따뜻해서 작년 풍경은 아니었어요 ^^

  • 24.01.08 14:36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요
    연초 지리산 천왕봉으로
    시작한 더~길 갑진년에도 화이팅! 입니다
    혜성님 설명과 사진으로
    미리 공부했습니다
    호크아이님!
    혜성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1.08 15:01

    다음엔 꼭 같이 가요. 시간적으로 충분하니 오손도손 발 맞춰 가면 될 것 같아요. 올 한해도 함께 the길에서 즐겁게 놀아요 ㅎㅎ고맙습니다

  • 24.01.08 15:15

    오랜만에 혜성님 후기를 보네요. 반갑습니다..ㅎ.
    설명을 들으며 보는 후기 사진이 더 특별합니다.
    천왕봉 정상의 칼바람을 두려워 했는데, 다행히 그리 심하지 않아서 게다가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물론, 우리가 내려온 뒤로는 계속 사람들이 올라가더군요.
    아마, 곧 인증 줄이 길게 늘어섰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장터목대피소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서 또 좋았고요.
    혜성님이 싸오신 오리고기와 설렁탕으로 아침 식사도 든든히 하고...
    로타리대피소에서 역시 혜성님이 싸오신 햄버거를 먹는 모습은 제가 보기에도 좀 불쌍해 보이네요..ㅎ.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08 15:40

    ㅎㅎ 먹는 것에 관심 없으시다며 댓글의 주가 먹거리여요 ㅎㅎ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출 본거!! 맞아요. 특별했고 의미있었어요. 상고대 대신 운무에 잠긴 우리 산야, 반야봉이 계속 뒤에서 우릴 받혀 주고 있었고, 하산길에선 천왕봉이 중산리 계곡의 정중앙 꼭대기에 있다는게 새삼 눈에 확 들어와 좋았습니다. 이제 다음 지리산 가는 날을 꿈 꿔 봅니다 ^^

  • 24.01.09 22:14

    1월 초에 지리산 날씨가 이렇게 좋을 수가 있군요. 지구 온난화 영향인가?ㅋㅋ
    힘든 산행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순조롭게 새해 출발~~~~했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1.10 09:41

    은근 눈때문에 계획대로 안되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요며칠 날씨가 따뜻한지라 눈이 다 녹아 봄산행 분위기였어요. 다음엔 꼭 함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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