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화이팅.. 양주푸르지오 화이팅~~
얼마전 중앙일보에 나온 시세가 2억 4천인데 내년되면 한 3억까지 갈듯 하네요..
절대 지금 매도하셔서 후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내년 많이 오를 아파트는 어디?
[부동산뱅크 2006/12/22 - 조회:1,672]
광고
“어디 블루칩 아파트 없나요?” 2006년은 지나가다 보이는 아무 아파트나 사더라도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던 한 해였다. 하지만 내년도 올 해와 같은 장이 펼쳐질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확실한 것은 2007년 부동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오더라도 오를 아파트는 기필코 오른다는 사실. 지난 1년간 현장을 누비며, 그 누구보다 시장에 발 빠르게 움직인 부동산뱅크 취재 기자들이 될성부른 나무의 떡잎을 가려본다.
■ 추천아파트
부동산뱅크 기자들이 뛰어난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오는 2007년 가격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19개의 아파트를 선정했다. 이들 단지들은 지역개발 및 교통여건 개선 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곳들로, 일부 한정된 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이 아닌 폭 넓은 지역에 고루 분포돼 있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기자 별로 다양한 단지들이 언급된 가운데 내년에는 양주시, 용산구 그리고 인천 송도신도시 내 아파트가 가장 유망할 것으로 꼽혔다. 양주시의 경우 지난 15일 개통한 경원선으로 인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한결 좋아진 데다 양주신도시에 대한 장밋빛 개발안이 제시된 바 있다. 이에 덕계동 양주푸르지오와 삼숭동 양주자이의 가격 상승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양주자이는 1~7차까지 5,000여 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어 그에 따른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서울에서 가장 활발한 개발이 진행 중인 용산구 또한 향후 시세 차익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의 ‘U-턴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미군 이전에 따른 민족공원조성, 국제업무지구 개발, 한남뉴타운의 미니 신도시화 등 다양한 호재가 있는 덕분이다.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는 여기에 한강 및 용산가족공원 조망이라는 강력한 무기까지 장착하고 있다. 31~69평형 등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쾌적한 주거지의 중심지에 신동아아파트가 있다면, 국제업무지구의 중심지에는 용산파크자이가 자리잡고 있다. 인근 초고층 주상복합들과 함께 추가 상승 가격이 이뤄질 것으로 점쳐진다.
인천 송도신도시는 새해 벽두부터 고급 주상복합의 분양으로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19일 분양에 나선 송도웰카운티 38평형은 10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은 기존 아파트에도 고스란히 적용돼 송도한진해모로, 송도풍림아이원 등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서권은 올 해와 마찬가지로 2007년에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염창동 한화꿈에그린은 지하철 9호선 개통의 대표 수혜 단지이다. 910공구(가칭 염창우체국)가 2008년 12월 개통할 경우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양천구 목동 롯데캐슬위너 역시 앞으로 2년 여 후면 당당히 역세권 아파트 반열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인근 목2동에 재개발도 추진 중이다.
영원한 블루칩 강남권에 대한 관심은 내년에도 사그라 들지 않을 전망이다. 부촌으로 손꼽히는 압구정지구에서는 구현대2차로 관심이 모아진다. 53~65평형의 대형평형으로만 이뤄진 데다 편의시설, 교육시설이 모두 뛰어나다. 한강 조망도 가능한데,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은 가격 상승의 불씨로 여겨지고 있다. 오는 28일 잠실지구 재건축 단지로 첫 입주에 나서는 잠실동 레이크팰리스와 서초타운, 신분당선 개통 등 호재 한가운데 놓인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도 주목할 만하다.
2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가 이뤄지는 동탄신도시 시범단지는 32평형 기준으로 이미 1억 5,000만~2억 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경기 뉴타운 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소사뉴타운의 수혜 단지, 부천 범박동 현대홈타운 또한 블루칩 단지로 꼽힌다.
이밖에 남가좌동 래미안2차, 중계동 대림벽산, 자양동 우성3차, 분당신도시 상록임광, 불광동 현대홈타운, 영통동 삼성래미안 등이 내년 가격 상승의 선봉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댓글 저두 인터넷에서 확인하고 이곳에 올리려던 참이었는데...^^..이제 양주는 진짜로 떳습니다....하하하하...ㅋㅋ
양주 자이와 푸르지오 역시 쭉쭉 밀고 올라갑니다. 축하드리며 양주시 모든 아파트가 제값 받을때까지 정진 또 정진해 나갑시다.
고읍지구에서 축하드립니다.!!!
푸르지오 화이팅임다...추카추카...^^
...기자들이 뛰어난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오는 2007년 가격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19개 아파트...... 양주푸르지오가 이젠 지역구가 아닌 전국구로 나간다니... 감격입니다. 훌쩍~
고읍, 덕정.... 양주시 모두 초~대박날겁니다. 축하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제발 한승아파트도 올라라..^^
의정부가 오르지 못하는 한 절대 대박 못 날겁니다.
분당이 성남을 변화시키듯 신도시가 기존 주변 도시들에 영향을 줄수도 있겠지요. 암튼 경원선 라인모두 잘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이론인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절대공감입니다. 양주는 의정부 추이를 지켜봐야 합니다.
양주가 의정부눈치를 꼭 봐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분당,일산,파주신도시등의 예를 보더라도 서울일부지역보다 더 비싼 집갑 형성하는곳 많습니다.결국은 신도시로서의 삶의 질과 교육 교통 문화 등이 잘어우러진다면 주변 다른 시와는 확실한 차별화가 진행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