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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반야암 오솔길 (지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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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0월 5일(수) 기연(奇緣)
후설 추천 0 조회 91 23.01.28 09: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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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8 13:14

    첫댓글 萬事無求眞理外 一心不言相照中~
    매화향기같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 23.01.29 05:03

    _((()))_ _((()))_ _((()))_

  • 23.01.29 05:24

    고맙습니다. ()

  • 23.01.29 06:37

    -()-

  • 23.01.29 07:01

    고맙습니다.

  • 23.01.29 16:58

    _()()()_
    고맙습니다.

  • 23.01.30 20:59

    미셸 푸코(Michel Paul Foucaut, 1926~1984)는 사르트르 이후 프랑스 철학자 가운데 두드러지는 인물.
    그는 거칠고 이상하며 극도로 내성적인 젊은 촌뜨기였는데 재수한 끝에 고등 사범학교에 합격한다.
    고등 사범학교는 사르트르, 메를로 퐁티 등 프랑스 최고의 지성들이 거쳐 간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학생들 가운데는 자부심과 젊은이 특유의 치기가 넘치는 괴짜들이 많았다. 푸코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꼭 싸움닭 같았다.
    미셸 푸코의 대표작은 《광기의 역사》와《감시와 처벌》이었다.
    그는 당시 서구인들이 갖고 있던 지배적인 생각을 분석하고 해부했다.
    인간의 지식은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고 변화하는지 탐구하고 해답을 모색하였다.
    결론은 지식은 권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모든 지식은 정치적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억압적인 권력의 구조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파헤쳤으며 정신병의 원인을 사회적 관계속에서 밝혀내려 하였다.
    서양문명의 핵심인 합리적 이성에 대한 독단적 논리성을 비판하고, 비이성적 사고, 즉 광기(狂氣)의 진정한 의미와 역사적관계를 파헤쳤다.
    등..
    또 함석헌선생님의 이야기가 잠시 보였다. 대표적 실천사상가...

  • 23.02.04 0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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