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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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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방(구) 작은 이야기 사랑하는 내아들 중건아~
주주 추천 0 조회 1,385 07.02.08 17:21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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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15 20:10

    엄마로서 이 세상에서 견뎌야할 가장 큰 아픔을 겪으셨네요.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글만 읽어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_()_

  • 07.02.17 14:55

    내내 눈물을 쏟으면서 읽었습니다. 저의 창자도 아플 정도로 슬픔을 느끼면서, 중생으로서의 삶이 이토록 고해바다일수 밖에 없다는 것이 또한 아팠습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떠나신 부처님의 길이 또한 사무치게 와 닿았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이, 이 세상이 아닌 저 세상도 있다. 저 세상에서의 인연이 이 세상에 이어진 것이라는 말씀이 유일한 이해가 될 수 있고, 유일한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인연으로 저 세상에서 중건이와 어머님의 인연은 다시 시작할 것이라는 것. 다시 만나게 된다는 말을 믿습니다. 언젠가는 어디선가는.... 그러니 기다리는 마음으로.... 인생은 늘 그렇듯이..... 기다리면서 살 수 밖에 없는 ㄱ

  • 07.02.17 15:01

    것이 인생 아니던가요? 그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럴 수 밖에 없다면, 지혜롭게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는 부처님의 말씀이 있지 않던가요? 저도 내내 눈물을 쏟으면서, 한편으로는 전에, 전생에, 언젠가 이러한 슬픔을 겪은 적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 많은 윤회의 세월, 윤회의 수레바퀴에서 이런 슬픔과 아픔을 겪어본 것 같습니다. 그대로 저의 마음에 되살아났습니다. 어머님이 절절히 묘사하셔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그러면서, 저 나름대로 마음을 정리합니다... 빨리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몰두하고 집중해야겠다고... 저 세상 일은 저 세상에서 해결하자고....

  • 07.02.18 19:11

    아~어머님의 그 간절한 마음 ...무슨 위로가 필요할까요..그마음 ...부디 극락왕생하실 간절히 두손모을 모을 뿐입니다.._()_

  • 07.02.22 17:59

    어떠한 말로서 위로가 되겠습니까...부모의 애달파하는 그 고통또한 가슴에 못이 밖힐일이지요 하지만 모든것은 흘러간듯하네요 하루속히 마음다지시고 새로운 인생길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싶어요 24년동안이지만 훌륭한 아들이 되어주었다는 것에 그저 감사해야겠어요 우리는 또다른 인연을 만나 어떠한 고해의 바다를 건너게 될지 모릅니다. 어머니 마음을 활짝여세요 힘드시겠지만 또 다른 인연을 만나러 새삶을 시작해야지요 소중한 삶입니다. 남은가족을 위해서라도 아니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일어서야만 하는거예요 힘내세요 ...._()_

  • 07.02.25 22:56

    아들을 가진 엄마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슬픔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소서.. 중건이는 틀림없이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07.03.27 02:19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꼭 중건이는 좋은 세상에 갔을겁니다. 어머니가 슬퍼하는 모습 원치 않을거에요.. 힘내세요.

  • 07.04.01 20:29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왕생 극락 발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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