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부;집결 및 광교저수지 수변로편)
12월 20일 수 11;00~18;00
<A코스 턴지역에서 본 광교산/12월 19일 15;30분>
2.트래킹 코스 및 거리;약 11km 광교산 둘레길 반딪불이 화장실 앞 집결 → 저수지 제방 → 제방서측 살수탑 및 배수관로→서쪽 수변로→ 저수지 좌측 능선 → 4 교차로 → 수변로 → 상류 쉼터 집수장 옆 팔각정 → 삼색 구름다리 → 광교교 아래 쉼터 등나무 밴취(간식) → 효원관 수련원 → 광교산로 →상 광교동 (13번 버스종점) → 사방땜(턴) →13번 버스종점(광교헌 농원) 뒷풀이→ 상 광교동→광교산로 → 저수지 상류쉼터 → 문암골 → 반딪불이 화장실 → 경기대 정문앞→ 보훈원 앞 및 귀가
<약도 참조>
3.대상 및 참가인원 ; hm109회원 13명
4.개요; 오늘은 2017년 정유년을 마감하는 송년산행 성격으로 광교산 둘레길 트레킹을 단행했다 날씨도 강추위에(수원; ℃-11도 ~1도) 오전까지는 날씨가 찌푸드하게 흐렸었으나 정오가 지나자 개이기 시작하여 트래킹 하기에는 좋은 하이킹이였다 더우기 동참 동문중 스폰 해주신 박길자 여사와 뒤풀이 경비에 이종덕 동문과 한양에서 이곳 뒷풀이 장소까지 찾아 촌지를 스폰 해주신 며칠전 장남 결혼을 시킨 박영복 동문 등등이 참석 해 주시어 더 더욱 분위기를 훈훈하고 빛나게 해 주었네요 이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올 한해동안 산행,여행,트래킹등등을 기획하고 계획을 주관하신 카페지기 영구님과 만년총무 여행가 성용님의 노고를 높이 평가 드리면서 한해 협조 주신 모든 회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지기님을 대신하여 편집사에 대합니다
2017년 12월 20일
★ hm109클럽 카페 운영위원장 ★ - 운봉 배상 - <수일고/조원고뒤 영동고속도로 광교교위 수원장안구청 삼림감시초소 앞에서 광교산을 배경으로/12.19>
<자~같이 가보실까요?>
<집에서 10;15분 출발>
<아이림 유치원옆 광교산 자락으로>
<청련암뒤 구릉 쉼터에 오르니 중년인들이 아직도 쌀쌀한데도 괘나 있네요>
<광교저수 반딪불이 화장실로 향하면서 중간에서 저 멀리 광교 신도시를 조망 해 본다요>
<내려가면서 좌측으로 광교산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고>
<숲이 우거지는 녹음시기에는 전혀 안보이지요>
<경기중부 북쪽과 저 아랫지방은 눈이 많이 왔다던데 이곳 수원은 눈이 많이 안 왔다요>
<내리막이라 조심조심 내려 오다보니>
<저수지 수변로 목교가 나온다요 10;30분>
<광교 저수지>
<제방밑에 북쪽은 며칠전에 내린 약간의 잔설이 남아있고>
<녹조방지용 살수탑과 배수관로,제방 그리고 신미주 아파트>
<고개길 산쪽은 약간의 잔설이 있지만 미약하고요>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제방과 반딪불이 화장실>
<진달래 철쭉가지 사이로 신미주 아파트가 보이고 봄이 되면 이곳이 진달래 철쭉으로 만산홍엽이지요>
<광교저수지 제방(남쪽)>
<하여 구름목교를 넘어서>
<정수장과 광교공원을 바라보며>
<좌로 배수관로옆 45계단을 오름니다>
<올라 선 제방 윗길 서측 → 동측>
<저 멀리 광교산,광교저수지,녹조 방지용 살수탑>
<녹조 방지살수탑 길>
<광교저수지 제방을 보니 수위가 많이 떨어졌다요 가문다더니 정말 그렇군요>
<물은 맑고 얼마전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갔을적에 이곳도 결빙되었던 얼음이 지금은 녹아서 중앙에 얼음이 좀 앏게 잔존하고요>
<제방서측 1/3지점에서 본 광교산(좌→우) →송신탑 → 비로봉 → 시루봉 → 형제봉/줌>
<반대로 팔달산과 서장대/줌>
<제방중앙에서 동남쪽을 보니 신미주 아파트와 광교산공용주차장>
<옛날 수원시장 심재덕씨가 개발하고 주관하여 설치한 수원시내 공용주창과 특별히 개발하고 신경쓰여 만들어진 전국 화장실 1위인 그 유명한 "반딪불이 화장실">
<반합뚜껑 모양인 광교저수지 수위가 많이 떨어진 광교 저 상류쪽으로 영동고가도로가 보인다>
<반딪불이 화장실 등산 안내판 앞에 한 남자가 바로 이종덕이 일세그려 도착 1번을 종덕이에게 뺏겼네요 ㅋㅋㅋ>
<나를 보더니 손짖하며 이쪽으로>
<광교 저수지 둘레길 출발점을 관망하던차 송탄팀이 도착하기 시작입니다 인사와 동시 추우니까>
<성용과 승용이 바리스타의 박여사의 커피를 한잔씩 합니다 하여 나두~>
<이어 종문이도 도착하고>
<광교 저수지 둘레길 제원 게시판>
<이어 광교역/경기대 후문쪽에서 카페지기가 도착하고 서성천,이재숙,허장순여사가 도착합니다>
<이어서 봉근이 털보등등 속속 도착하니 11;00 정각 모임 시간에 12명이 모였다요>
<날씨는 추우나 견딜만하고요 일행은 만남의 인사를 하면서 모두 다 밝은 표정들입니다>
<인사도 가지가지 안녕하세요? 또 만났네요 ~방갑습니다~ 별일 없으시구? 그려! 그래요 등등 후후>
<이어서 카페지기 영구님의 간단한 오늘계획과 트레깅 경로를 설명하니 경청후 인증을 합니다>
<인증#1;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10;10분/운봉 샷>
<인증#2>
<인증#3/여행가 샷!>
<인증#4/여행가 샷!>
<일행은 위와같은 코스를 향해>
<방향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출발합니다/11 ;15분>
<저곳의 아파트는 행정구역상 연무동이고요 이쪽 도로건너는 하광교동이라요 신미주와 광교산태양열 공용주차장>
<보무도 당당하게 일행 12명이 산뜻하게 출발합니다>
<녹조방지 살수탑앞 송털보의 포스팅>
<45계단을 내려가는 일행>
<목교를 건너 산기슰쪽으로 한고개를 넘어오니 원형 쉼터>
<한모롱이를 돌아가니 직선목교가 나온다>
<이길은 아까 필자가 내려왔던 산길>
<목교를 건너 한모퉁이를 지나가는데>
<구비를 돌아서 넘어가니 또 다른 목교가 나온다>
<목교를 건너니 카페지기 가이드가>
<다음길은 수변로를 벗어나 산길로 유도한다 넘 평편하니 고저굴곡을 주자는 취지지요~운동되라구 ㅎㅎㅎ역시나>
<한참을 산길로 넘어가다가 가다가 4차로를 만나서 다시 수변로로 접어든다>
<수변로 상류쉼터로 올라갑니다>
<약간얼은 물위로 눈이 내려 앉아있고 그 눈위로는 광교산이 보임니다>
<수변로길은 그리 미끄럽지 않습니다>
<중년여인이 산행하다말고 투덜거리며 폰을 조작합니다>
<집수장위 삼색구름다리>
<팔각정앞 집수장과 광교산 비로봉과 형제봉>
<거북능선↑ 광교쉼터→>
<일행은 삼색구름다리를 건너갑니다>
<아까 그 여인이 쉼터에서도 폰 조작>
<벤취에 앉아있는 이 여인도 폰 조작>
<광교상류 쉼터 화장실에 들렸다 나오니>
<일행은 등나무 아래 벤췌에서 간식먹을 준비를 하고있다요>
<한쪽을 보니 솔로 여인이 감귤 간식을 하고 있고>
<간식상 준비로 보자기 깔판을 준비해 온 카페지기님과 여행가 성용 총무님>
<펼치고 깔아 놓습니다 남보다 더 희생적이고 봉사적이지 않나요?>
<열시미 차림상을 준비하는 성용 사무국장님>
<이어서 박길자표 양주가 나오고,박 여사~ 매달 넘 넘 감사합니다>
<그외 맥주,소주, 바나나,사과,육포가 나오는디>
<이런모임에서 양주맛을 보니 이 아니 좋던가요?/간식 차림상>
<오늘간식은 날이 추워서 그런지 육포에 양주가 잘 받는다요>
<무엇보다 옥자표 된장국 국물이 끝내주네요~옥자씨 감사하고 고마워요>
<아어 형님먼저 아우먼저 주거니 받거니 아침을 설치고 와서 살살 잘 넘어갑니다>
<운봉도 양주 3잔에 육포에 된장국물 3컵 먹으니 속이든든 추위가 녹는다요 여기서 끝하고>
<그윽! ~ 어엇~어이 질 먹었다~>
<박 여사 양주 잘 먹었다요 항상 고마워요~~~>
<일행은 자리를 정리 청소를 하고>
<각자 요기를 달랜후>
<간식을 마친 일행은 힘이나서 다시 광교산로 상광교동으로 출발합니다>
제1/3부를 마치고 제2/3부로 이어짐니다
<광교저수지 상류쉼터 위 언덕에 "장안구청 삼림감시초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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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수고하는 운봉님이 최고여~~~~
감사합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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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친구들 모습을 잘 올려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109카페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시는
운봉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하기사 물량이 많으면 며칠간 씨름하고 나면 션찮은 글이지만
격려의 댓글로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만 눈도 침침해지고 어깨쭉지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하여 속전속결 처리해야 하는데 넘 느려서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요만 향후에
할수있는 능력이 될때까지만이라도하는데 까지는 해 봐야지요
다재다능하신 지기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이번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