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동이 부산서 제일 집값 비싼곳입니다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입니다
저는 오늘 동래구 해운대구 수영구를 걸었습니다
그풍경 올려봅니다
심심하시고 궁금하신 분만 보십시요
이유는? 줄여도 사진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혼자서 다니면 사진이 친구이고
사진찍기가 휴식입니다 별도로 쉬지 않습니다^^
집앞 버스정류장가는 길엔 꽃비가 내렸어요
창원 남산동 간이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시원하게 남해고속도로를 달려서 부산 동래역에
도착했습니다
역바로 밑에서부터 걷습니다
아름다운 온천천이 펼쳐집니다
여기서부터 수영강이 시작됩니다
온천천이 합류됩니다
사이즈가 엄청 커집니다
원동역이 보입니다
재송동이고 장산일까? 짐작해봅니다
제가 이 부근만 부산 지리에 어둡습니다
영화의 전당과 센텀 신세계를 배경으로
신세계백화점입니다 규모가 세계 최고라는데
확인된 바 없습니다 나는 모릅니다
영화의 전당입니다
해운대 아이팍도 보입니다
센텀신도시 일부 풍경입니다
에이팩 공원입니다
영화의 전당
엄청난 규모의 야외극장입니다
해운대 입구 재래시장
해운대역에서 해운대들어오는 길
철지난 평일 바다라도 해운대는 인파가 많습니다
먹어야 산다 초량밀면집에서 밀면말고 만두를
해운대는 정말 외국인이 많습니다
1위는 당연히 쭝국인입니다
맨발걷기와 조깅하는 사람도 많은데 나이들었음
에도 아주 건각입니다
부산 최고의 호텔이던 조선비치도 낡았습니다
해운대엘레지와 돌아와요 부산항 노래비
여긴 다 빌라촌입니다 달맞이고개 인접한 동네지요
인어상입니다
해운이란 글자만 있는 바위인데 고려때 최치원이 썼다는 얘기가 전해온답니다
에이펙건물과 광안리가 보입니다
동백섬등대
노무현이 생각나는곳
해운대 동백섬에 와도 최치원 동상은 다들 안봅니다
이름을 최치원이 지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지나가다가 바다와 구름이 좋아서
베이101앞 여긴 야간에 봐야 홍콩같습니다
오랫만에 가보는 광안리입니다
진짜 해운대하고는 게임도 안됩니다
이상마칩니다
첫댓글 동백섬다라이 아줌마있을때가 우리들의 전성기였습니다
멍게해삼
동백섬에선 사먹어본 기억이 잘없네요
요즘도 우동어촌계가 있는거 같더군요
태종대 자갈마당에서는 먹어본 기억납니다^^
우째너는 내보다 빠르네
오늘 저녁5시에 친구들이라
온천천 걷기로 했는데
같이 걸을수있는 친구들을 아껴라
나도 어제 해운대 우동 좌동 재송동 사는 애들
전화걸뻔했다 거센 바람맞으니 문득 외로워져서
허나 술판과 끈적함이 귀찮더라
@콜라 지금걷고 있다
울엄마는 80이 훌쩍넘는 연세에도 조금만 배부르면 온천천을 걷는다시네요
오늘 엄마랑 해운대서 점심먹었는데 오늘도 걷고 계실듯...
정겨운 거리가 나오니 반갑네요^^
부산 다녀가셨네요
해운대에 집을 샀어야 하는데 괜히 이곳에 터를 잡아서 힝^^
걸어서. 다녀 보는것도. 괜찮네요
나는 사진찍은거. 귀찮아서. 못하겠든데
덕분에. 구경은. 잘 합니데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