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아침에 남편의 비자카드를 받으려고 은행으로 가니 휴일이라고 문을 닫았다.(근로자의 날)</p><p>비자카드로 사야하는데 내일 찾으러 가기로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내일 사기로 ... 바자카드로 사면 이익이 있다고 ...</p><p>내년에는 내 비자카드로 사기로 ... 처음 내면 수수료를 안 낸다고 ...</p><p> </p><p>반찬도 별로 없고 남편은 밥을 안들고 고구마로 ...</p><p>나는 누릉지를 만들어 끓여서 김치볶음으로 맛있게 배부르게 잘 들다.</p><p> </p><p>남편이 죠지뮬러 신학교에 우리 21일 성경세미나를 하기로 허락을 받고 </p><p>김전도사에게 취소 전화를 하고 한미세에도 장소가 변경되었다고 올리다.</p><p>남편이 나서서 하는 것이 더 좋다. 어제 밤에 공연히 잠이 잘 안오다. </p><p>나는 이곳 김목사님께 오늘 수요예배 후에 장로님들과 의논하시겠다고 하는 것을 취소하시라고 전화하다. </p><p>좋은 숙소도 제공해 주시는데 ... 교회까지 빌리기가 죄송하다.</p><p>장로님들이 계시고 이 교회에 온지 아직 1년밖에 안되셨다고 ... </p><p> </p><p>오늘 쉬는 날이 참 무료하다. 날이 너무 더워서 창문도 열어놓고....  서울 숲에나 가 볼까? 더워서 ...   </p><p>성경도 읽고 글도 많이 써 놓고 해야 하겠다. </p><p>정성껏 만든 누룽지 끓인 것을 남편도 맛있게 들다. 구수하고 ..</p><p>이렇게 한국의 하루가 또 지나간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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